트럼프가 힐러리와의 토론전에서 구사했던 전략이라고 하는데요,
상대의 말 끊기를 하여 상대의 보폭을 어지럽히고, 얼굴로 본인의 우세함을 드러내는 듯한 분위기 조성.
아래 링크서 사진보니, 트럼프 정말 삐딱하네요. 워낙 저 고갯짓을 많이 하긴 하든데...
조선일보 왜요 기자를 연상시키는 턱의 각도.
전, 왜 저리 오만해 보이나, 싶어서 불편하던데...
지지 여부를 떠나서 궁금해서요.
저런 바디랭귀지가 한국이라는 문화적 문맥에서도 dominant 하게 보여지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