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0329180345385
댓글에 보면 세 명의 발레리나로 보인다는데 저도 그렇게 보였어요.
오히려 낙서가 그림의 뽀인트 같아 보여서 혹시 저거 일부러 네거티브 입소문 퍼트리려고 한 것이 아닐까 싶을지경 입니다.
낙서가 화룡점정 이에요.
없었으면 좀 심심할뻔.
https://news.v.daum.net/v/20210329180345385
댓글에 보면 세 명의 발레리나로 보인다는데 저도 그렇게 보였어요.
오히려 낙서가 그림의 뽀인트 같아 보여서 혹시 저거 일부러 네거티브 입소문 퍼트리려고 한 것이 아닐까 싶을지경 입니다.
낙서가 화룡점정 이에요.
없었으면 좀 심심할뻔.
ㅋㅋㅋㅋㅋ
붓이랑 페인트는 왜 갖다 놨대요?
붓 페인트 있으니 그리 오해 할만하네
배상하고 벌 받아라.
기본 예의도 없는 것듵.
롯데는 싫지만
남의 재산을 훼소한 겁니다
이게 더 나은데
개인의 감상이야 그럴 수 있다쳐도
작가가 공공 낙서판으로 판매한 것도 아니구요
이십대가 저럴 나이는 아닌데 롯데도 작가에 대한 예의와 기업 이미지 중
후자 선택.
하긴 홍보비에 비하면 롯데 스피아민트껌값이니까.
앞에 빈통을 가져다 놓던지. 페인크와 붓가져다 놓고.. 오해할만하네요
사진보기 전에는 작품 훼손했다고 욕하다가 사진보고는 그럴만도 하다 한다네요.
지키는 사람도 없고 손대지말라는 안내판도 없고 바로 아래 붓이랑 물감있으니 참여형 작품인줄 알 만하다고요.
물감도 어쩜 절묘하게 칠했는지 더 나아졌어요. 화룡점정이라는 말 나올만해요.
그럼 그려도 된다는 안내는 있었나요?
철없는 20대 편드는건 아닌데
그림 그리라는 문구 없어도
그림 아래에 붓과 페인트있고
그림도 난해하다면 그리라는줄 착각할수도 있을것같아요
요즘 저런 미술 행위 많이하니까요
그려도 되거나 관람객이 참여해서 완성되는 작품이라면
따로 설명이 있었겠죠.
작가가 페인트와 붓까지 함께 둬야 작품이 완성되는 거라고
했다고 하니 뒀을테구요.
옆에 설명이 있었다면 명백하게 저 커플 잘못이고 그런 설명
없어도 커플 잘못이지만 관리소홀도 있죠.
아무런 설명도 없는데 어쩌자고 막 그리는거에요
참여 미술이면 설명이 있었겠죠
그리고 관리하는 측에도 잘못이 있네요
줄을 쳐놓던지 붓도 전시의 일부분이라고 설명을 했어야죠
더 크다고 봅니다 붓페인트갖다놓고 아무도 지키고 있지않았다니...지들도 아니까 배상 안하는방향으로 합의하려고 저러는거죠
거기 지하에 가보면 분위기가 어쩐지 참여미술 느낌이에요.
저렇게 비싼 그림이 있는지도 몰랐고요.
더 이뻐진 건 뭔 사족인지. 페인트가 있더라도 공공장소에서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하는게 말이 되나요? 전시한 측도 예술작품이니 훼손하지말라는 문구는 달았어야 맞지만
그림 자체가 이사람 저사람 페인트 칠해놓은것 같은 작품이라..
충분히 오해할만 했네요.
그런데 낙서하신 분들이 일반인들은 아닌듯. 그냥 대충 칠했는데도 3명의 자유로운 영혼이 춤추는걸 연상시키니..
낙서후가 작품이 더 좋아보여요.
더 이뻐졌다고 킥킥대는게
딱 동남아시아나 중국 수준이네요. 글 보소.
중국화되는 건가요?
너무 수준 떨어져보여요
안내문이 앞에 있었으면 좋았을 걸 이라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오해하기 좋게 생겼어요
아니면 근처에 라인을 쳐놓았으면 작품인지 알았을텐데..
낙서후가 작품이 더 좋아보여요.
ㅡㅡ
낙서 전의 그림을 보신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