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조전해철
1. 그르게요 ㅠㅠ
'21.3.29 10:36 PM (61.99.xxx.154)http://naver.me/G8UhMpCN
직 대신 집’ ‘똘똘한 한 채’ ‘대출 갭투기’…청와대 참모 부동산 논란 사퇴, 벌써 ‘4번째’2. 그르게요 ㅠㅠ
'21.3.29 10:37 PM (61.99.xxx.154)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전셋값 인상 논란으로 29일 사퇴하면서 문재인 정부 청와대 인사들의 ‘부동산 리스크’가 재조명되고 있다. 부동산시장에 강력한 규제를 강조한 문재인 정부에서 오히려 핵심 참모들이 투기 의혹과 다주택 논란 등에 휩싸여 불명예스럽게 물러나는 일이 이어지면서 정책의 신뢰도를 떨어뜨린다는 지적이 나온다.
김 실장은 이날 “부동산 투기 근절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할 엄중한 시점에 국민에게 크나큰 실망을 드려 죄송하다”며 사퇴했다. 앞서 언론 보도를 통해 김 실장이 임대료 인상폭을 5%로 제한하는 개정 주택임대차보호법이 시행되기 이틀 전인 지난해 7월29일 서울 청담동 아파트 전세보증금을 14.1% 올려 세입자와 계약을 갱신한 사실이 드러난 바 있다.
청와대 참모가 부동산 논란으로 자리에서 물러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9년 3월 자진사퇴한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대표적이다. 당시 공직자 재산공개를 통해 김 전 대변인이 2018년 서울 흑석동의 재개발지역 상가를 25억원에 매입한 사실이 드러났다. 김 전 대변인이 상가를 매입한 시기는 문재인 정부가 부동산 가격을 잡기 위해 재개발·재건축 수요 억제, 대출 규제 등 돈줄 죄기에 나서던 무렵이어서, 정작 청와대 핵심 인사가 10억원이 넘는 돈을 빌려 갭투기에 앞장섰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다주택 논란도 번번이 청와대의 발목을 잡았다. 지난해 7월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장은 참모들에게 실거주 한 채를 제외한 부동산을 처분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나 정작 노 전 실장은 본인 아파트를 처분하면서 서울 반포 소재 아파트 대신 충북 청주의 아파트를 매각한 사실이 드러났다. ‘똘똘한 한 채는 지켰다’는 비판이 커지자 노 전 실장은 문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하기도 했다.
서울 도곡동과 잠실동에 아파트를 한 채씩 보유한 김조원 전 민정수석도 같은 시기 구설에 올랐다. 김 전 수석은 잠실 아파트를 팔기로 했지만 시세보다 2억여원 비싸게 호가를 불러 ‘매각 시늉’ 논란에 휩싸였다. 결국 김 전 수석은 집을 팔지 않고 청와대를 떠나면서 ‘직 대신 집을 선택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김상범 기자 ksb1231@kyunghyang.com3. ..
'21.3.29 10:38 PM (121.129.xxx.187)이건 국짐이나 민주나 마찬가지지.
아니 국짐이 더 심할거요~~
거기가 더 구리니까4. 당장
'21.3.29 10:39 PM (121.129.xxx.187)박형준이 오세훈 봐요~
민주당이 비할바가 되나~5. 그르게요 ㅠㅠ
'21.3.29 10:40 PM (61.99.xxx.154)정세균 32억짜리 포항 땅 어딘가 보니 "바로 앞 4차선 확정"
입력2019.12.29. 오후 12:27 수정2019.12.29. 오후 8:51
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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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가 부모에 상속받은 6만4790㎡ 임야
도심서 불과 1㎞…최근 호재에 시세 오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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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이 지난 23일 제출된 가운데 29일 후보자의 배우자인 최혜경씨(67) 명의 포항시 북구 장성동 인근 6만4790㎡의 토지(32억62만원)가 화제에 오르고 있다. 사진은 정 후보자 배우자 명의의 산. 2019.12.29/© 뉴스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이곳은 20여년 전까지만 해도 마을 주민들만 아는 곳이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이 지난 23일 제출된 가운데 후보자 배우자인 최혜경씨(67) 명의의 포항시 북구 장성동 인근 6만4790㎡의 토지(32억62만원)가 화제에 오르고 있다.
29일 60년째 인근에서 밭을 경작하고 있는 A씨(82)는 "이곳은 30~40년 전까지만 해도 사람 그림자도 볼 수 없던 곳이었지만. 20년 전부터 산 주변으로 아파트가 들어서고 둘레길과 체육 시설이 들어서 주민들이 산책길로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심과 불과 1㎞ 정도 떨어진 곳이지만 휴대폰이 터지지 않고 산책로 곳곳에는 멧돼지 출몰을 알리는 경고판이 서 있다.
지역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2004년 직선거리로 약 500m 떨어진 곳에 초고층 아파트 단지가 들어설 때도 땅을 보러 오는 사람들이 손에 꼽을 정도였다"며 "하지만 인근 미군부대 시설이 2009년 철거되고 2012년 12월 토지정화 작업이 끝나자 부동산 가격이 꿈틀거렸다"고 전했다.
또 "지난해부터 배우자 명의의 산 앞으로 도로가 생긴다는 소문이 나면서 땅값 오름세를 보였고 올해 포항시 도시계획으로 길이 7㎞, 폭 20m의 4차선 도로 개설이 확정되자 임야뿐만 아니라 주변 부동산 가격이 뛰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고층 아파트 입주가 시작된 2004년부터 1㎡당 8920원에 불과했던 공시지가는 지난 5월 말 기준 1㎡당 4만9400원으로 꾸준히 상승했고 산과 인접한 곳에 있던 미군 저유소 부지가 2009년 12월 철거되면서 공시지가 또한 함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등기부 등본 상에는 후보자 배우자인 최씨가 1995년 9월 어머니와 오빠, 남동생 등과 함께 11만6623㎡를 상속 받았고 그중 최씨 소유는 6만4790㎡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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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이 지난 23일 제출된 가운데 29일 후보자 배우자인 최혜경 씨(67) 명의의 포항시 북구 장성동 인근 6만4790㎡의 토지(32억62만원)가 화제에 오르고 있다. 2019.12.29/© 뉴스1 최창호 기자
정세균 후보자는 본인과 가족 명의로 총 51억5344만원을 신고했다. 정 후보자 명의로는 서울시 마포구 상수동 소재의 아파트(9억9200만원), 종로구 사무실 임차권(2000만원), 종로구 소재 아파트 전세권(6억8000만원), 2018년식 EQ900 자동차(6474만원) 등을 신고했다.
또한 예금은 8571만원, 헬스 연간회원권(700만원), 비영리법인 출연(6830만원) 등 본인 명의로 총 19억1775만원을 신고했다.
또한 배우자 명의로는 경북 포항시 북구 6만4790㎡의 토지(32억62만원), 예금(3457만원), 호텔다이닝 회원권(49만원) 등 총 32억3568만원을 신고했고 장남과 손녀는 고지를 거부했다.
choi119@news1.kr6. 보좌관이
'21.3.29 10:41 PM (211.177.xxx.54)보좌간 마누라가 산걸 전해철이가 책임져야해요? 별꼬라지 다보겠네, 수백억씩 해쳐먹어도 국짐당은 괜찮고 전세값 조금 더 올려받았다가(잘했다는게 아니고) 추상같은 책임을 물었는데, 어느당이 더 도덕적으로 우위에 있는지 잘 모르겠수?
7. ..
'21.3.29 10:42 PM (121.129.xxx.187)이런거 보면 민주당 사람은 어리숙함.
김의겸은 무주택으로 평생 살다가 집 하나 샀다가 천하의 투기꾼으로 몰려 다 토해냄.8. ..
'21.3.29 10:43 PM (121.129.xxx.187)ㅎ 조중동은 이거 다 알면서 아직도 김의겨을 물고 뜯고 지롤을 하고 있음. 쳐죽일늠들.
9. 61.94
'21.3.29 10:44 PM (211.58.xxx.158) - 삭제된댓글부동산카페에서 가져온글 올리고 싶어하더니
판 깔려서 좋겠어요10. 61.99
'21.3.29 10:45 PM (211.58.xxx.158)부동산카페에서 퍼 왔다고 국짐당 알바들 기다리더니
판깔려서 좋겠어요11. ...
'21.3.29 10:46 PM (61.99.xxx.154)국짐당 알바들 너무 무능해
12. ...
'21.3.29 11:36 PM (223.38.xxx.10)국짐당이 할소리는 아니죠
13. ㅋㅋㅋㅋ
'21.3.29 11:39 PM (39.7.xxx.40) - 삭제된댓글전해철 부인얘기인줄 알고 득달같이 달려왔네~~ㅋㅋ
모지리들.,
하긴,그렇게보이도록 기레기가 낚시질 한거지만.
전장관의 비서관의 아내의 투기보다는
시장 후보들 아내의 투기가 더 궁금하네.ㅋ14. ..,
'21.3.30 12:25 AM (118.37.xxx.38)그러게...
문정부 청와대니 이렇게 하는거지
어느 정권에서 이럴수 있었나 말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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