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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일하는곳 아주머니에게 ㅅ넬향수받아온건 어떤상황인가요?

... 조회수 : 7,044
작성일 : 2021-03-29 21:09:48
일단. 30대중후반부부 , 신혼정도 되고 아이없고
남편이 공무원인데 일용직 아주머니와 친한데 채널 향수 받아왔다
이런 상황은 어떤생각이 드세요? (청소아주머니는 아님)
생일이라고 채널향수 사줬다는데 가격은 십 에서 2십만원사이 선이고요 아주머니는 고교생자녀있는 나이쯤.?
여자도 같은직장이라 종종 둘이 대화하는거보면 안보는데서 서로 반말하고 예전부터 친했다고함
객관적 평가를 부탁드려요
김영란법 여부는 일단 논외로 해주세요
읽기쉽게 1인칭으로 썼는데 제얘기는 아니고 평가받을일이 있어요
도움부탁합니다

아 추가 ~ 일요일에 쉬는데 전화왔다고함. 업무인줄알았으나 업무아님




IP : 14.45.xxx.38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3.29 9:12 PM (175.223.xxx.27) - 삭제된댓글

    그 아주머니 나이가...?? 일단 말도 안되는 일이구요. 미화 공무직이어도 월급 200 전후일텐데 샤넬 향수요?? 샤넬이 뭔지도 모르는 아줌마가 굴러다니는 걸 줬을리도 없고. 저도 공기업 다녔었고 미화 여사님들이랑 친했지만 그분들 급여 생각할 때 흔한 일 아니죠. 간혹 자녀가 의사다 뭐다 묻지 않는데 자랑하는 분들, 직원들과 친하게 지내려고 애쓰는 분들이 있기는 합니다.

  • 2. ㅇㅇ
    '21.3.29 9:13 PM (117.111.xxx.118)

    아주머니 주책. 남편 여지 줬을수 있으나
    썸타거나 불륜이면 와이프에게 비밀로 해서
    선물 자체를 몰랐을것임.
    남편 푼수.

  • 3. .....
    '21.3.29 9:13 PM (221.157.xxx.127)

    뭔가 도움줘서 사례한거면 이해가고 그냥 단순 선물이면 선 넘은거 맘가는데 선물간다

  • 4. ???
    '21.3.29 9:13 PM (121.152.xxx.127) - 삭제된댓글

    사무실 청소하는 아주머니가 30대 남자 근무직원한데 샤넬향수를 줬다구요??? 그런 아주머니가 있을까요??? 다른데서 받아와놓고 거짓말하는건가요

  • 5. 일용직?
    '21.3.29 9:14 PM (183.106.xxx.133)

    일용직이 구체적으로 어떤 업무인지?
    남편이 계속 근무여부에 영향을 주는 위치인지 여부가 중요할것 같아요.
    남편이 일용직의 업무 연장과 무관하면
    다른 사람에게 받았을지도요.

  • 6. apple
    '21.3.29 9:14 PM (58.140.xxx.197)

    제 느낌에는 불륜이요 :)
    백퍼입니다

  • 7. ...
    '21.3.29 9:15 PM (14.45.xxx.38) - 삭제된댓글

    네네 계속근무여부 매우 상관있어요

  • 8. ㅎㅎㅎ
    '21.3.29 9:15 PM (121.152.xxx.127)

    다른데서 받은건데 거짓말하는거 아닐까요
    한푼이 아쉬워 일용직근로 하는건데 샤넬향수? 왜요???

  • 9. m.m
    '21.3.29 9:15 PM (1.127.xxx.140)

    남자 샤넬 향수가 있나봐요?
    일용직이지만 부자 사모님이라 안쓰는 거 던져줬다에 한표.

  • 10. ㅇㅇ
    '21.3.29 9:16 PM (117.111.xxx.118)

    그럼 뇌물일수도.
    뇌물빙자 마음표현?

  • 11. ...
    '21.3.29 9:16 PM (118.235.xxx.90) - 삭제된댓글

    계속 근무여부 상관있으면 뇌물이네요 ㅠㅠ 그분 나름 애쓰는 건데 그런 것 때문에 김영란법 생긴 거죠..

  • 12. ㅇㅇ
    '21.3.29 9:17 PM (117.111.xxx.118)

    저런 물흐리는인간들때문에
    일하는 여자들이 싸잡아 욕먹음.
    뇌에 우동사리 들었나.
    대체 왜?

  • 13. ...
    '21.3.29 9:17 PM (14.45.xxx.38)

    일용직 종류는 구지 예를 들자면 특별사법경찰관처럼 공무원업무를 보조해서 대신 출장나가주는거라고 설명함 비슷할거같네요.. 남편말로는 그아주머니 집이 부자라서 그런거 아무렇지않게주는거라고 했다함

  • 14. ....
    '21.3.29 9:19 PM (221.157.xxx.127)

    부자라도 아무나한테 막안줘요 부자면 그런일 계속하자고 뇌물 줄리도 없고

  • 15. ...
    '21.3.29 9:20 PM (14.45.xxx.38)

    안쓰는거라기엔 백화점표 완벽포장되었대요..
    쨌든 향수라는 품목이 좀 오묘하잖아요?
    그렇게 부자면 일용직 왜나올까 싶고

  • 16. ...
    '21.3.29 9:21 PM (118.235.xxx.90) - 삭제된댓글

    그쪽 생리를 좀 아는데요. 일용직 일하시는 분중에 간혹 자격지심 때문인지 본인 부 어필하는 경우 있는데 대부분 허세구요. 간혹 정말 여유있는데도 일하는 분들은 지독하게 짠순이에요. 허튼 돈 절대 안쓰구요. 그런 사람이 돈을 썼다? 다 이유가 있습니다.

  • 17. 일용직?
    '21.3.29 9:22 PM (183.106.xxx.133) - 삭제된댓글

    청소나 육체노동 아니라는거죠?
    경력단절 되고 애들은 컸고 경제적으로 여유있고
    일은 하고 싶으니 공무원계약직(일용직) 하는것 같아요.
    뇌물 같아요.

  • 18. ...
    '21.3.29 9:23 PM (14.45.xxx.38)

    움. 계속근무 여부는 매우상관있는 자리에 남자가 앉아있는건 맞지만
    그 여사님도 꽤 경력이되서 뇌물까지 바치며 근무연장해달랄 필요는 없어요.
    예늘들면 남자는 신입공무원. 여사는 박힌돌로써 십년이상 그지역담당 뭐 이런거죠

  • 19. 일용직?
    '21.3.29 9:24 PM (183.106.xxx.133) - 삭제된댓글

    그래도 신경은 쓰세요.

  • 20. 일용직?
    '21.3.29 9:26 PM (183.106.xxx.133) - 삭제된댓글

    신입이 아니고 오래 근무 했다면 ㅜㅜ
    느낌 안 좋네요.

  • 21. ii
    '21.3.29 9:26 PM (211.237.xxx.42)

    남자가 신입이고 여자가 박힌돌이면 손아귀에 넣고 좌지우지하려고 수쓰는 것 아닌가요. 무슨 일인지는 모르니.

  • 22. 흠..
    '21.3.29 9:27 PM (14.45.xxx.38)

    제 상식으로는 나이차가 아무리나도(그렇다고 아들뻘도아니고)외간 남자에게? 뇌물을주더라도 샤넬향수는 미쳤다고 주냐인데..
    줄거면 부인이랑 같이 먹을걸준다든가 얼마든지 품목이 널렸는데
    참 희한해보이더라구요

  • 23.
    '21.3.29 9:30 PM (58.120.xxx.107)

    사귀는 사이 같은데요.
    카드 내역 뒤져 보세요. 혹시 선물준 내역 없나.
    아마 남자도 여자에게 그정도 선물 준 걸지도
    평소 주고 받는 사이?

  • 24. ...
    '21.3.29 9:30 PM (222.112.xxx.123)

    샤넬향수는 오버지만 일용직이면 정직원에게 선물도 못하나요?
    집에 굴러다니는 향수 아까워 좋겠지요

  • 25. ..
    '21.3.29 9:30 PM (14.45.xxx.38)

    어떤일이냐면 일종의 단속 나가는일이라 노하우와 경력이 필요해요
    그리고 남자는 완전 신삥아니고 경력은있지만 그지역에서는첫발령..
    귀찬아서 대충썼더니 또 구절구절쓰게되네요 ㅎ

  • 26. 일용직?
    '21.3.29 9:31 PM (183.106.xxx.133) - 삭제된댓글

    저는 사모님 드리라고 디올향수 선물 한적 있어요.
    남편분이 좀 멋있는가봐요. 꼬리치는걸 수도 있겠죠.
    유부남에게 남자향수 선물은 매너없는 짓인데요.

  • 27.
    '21.3.29 9:31 PM (58.120.xxx.107)

    안보는데서 서로 반말하고 예전부터 친했다? 부터 이상한데요.

  • 28. ..
    '21.3.29 9:31 PM (14.45.xxx.38)

    근데 이게 아주 파격적으로 놀랄만한일은 아닌가봐요?
    전 듣고 기절할뻔했는데..ㅠ

  • 29. ...
    '21.3.29 9:34 PM (14.45.xxx.38)

    제가보기엔 남자가 매우 마~~니 흘리고 다님
    그것도 연하의 아가씨들도 아니고 아주머니들과 업무빙자?저녁에 맨날 나간대요

  • 30. ...
    '21.3.29 9:36 PM (211.208.xxx.123) - 삭제된댓글

    님은 여사. 아주머니라고 하고 있지만 실제 나이차이는 10살 이내 정도겠네요

  • 31. 에이
    '21.3.29 9:36 PM (39.7.xxx.179)

    나이차가 불륜은아닙니다
    뇌물이겠지요

  • 32. ...
    '21.3.29 9:37 PM (1.229.xxx.92) - 삭제된댓글

    저는 아침, 점심으로 같이 커피 타임하는 아줌마랑 남직원도 봤어요. 딱히 불륜같지는 않았지만.. 나이들어 질척거리는 사람들은 남녀를 가리지 않아요. 그런데 받아주니까 그럴수도 있는거랍니다.. 회사에서 고용관계가 그러면 을인 쪽에서 눈치가 빤해서 사람 봐가면서 질척거려요. 남자가 선을 그을 필요가 있네요. 향수는 돌려주는게 좋을듯.

  • 33. ....
    '21.3.29 9:43 PM (14.45.xxx.38) - 삭제된댓글

    남자는 원래가 질척타입이었고요 암튼 엄청 이상한 관계에요
    이도저도아니면서 기회되면 왠지 잘것같아보이기도 하는?
    아이고, 당당히 와이프에게 여사님께 받았다고 뿌리고다니는남자가 무슨 선을긋겠다고 돌려주길 주겠어요
    이관계가 무엇인지 남자들 눈에는 보일것같은데
    전 여자라서 그런지 도저히 이해안가는 요사스러운 상황?

  • 34. ..
    '21.3.29 9:44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13살 연상녀랑도 불륜하는걸요 뭘
    많이봤어요
    32남 45여
    45남 60여

  • 35. 귀여워
    '21.3.29 9:44 PM (14.45.xxx.38)

    남자는 원래가 질척타입이었고요 암튼 엄청 이상한 관계에요
    이도저도아니면서 기회되면 왠지 잘것같아보이기도 하는?
    아이고, 당당히 와이프에게 여사님께 받았다고 뿌리고다니는남자가 무슨 선을긋겠다고 돌려주길 주겠어요
    이관계가 무엇인지 남자들 눈에는 보일것같은데
    전 여자라서 그런지 도저히 이해안가는 요사스러운 상황?
    불륜이면 확 투서넣고싶은데..

  • 36. ..,.
    '21.3.29 9:46 PM (14.45.xxx.38)

    나이차가..저도 정확하게는 몰라서..여사가 많으면? 55정도되보이고. 남자 40정도면..

  • 37. ...
    '21.3.29 9:47 PM (175.223.xxx.206) - 삭제된댓글

    그래봤자 남의 일인데 님도 참 관심이 많아 보이네요. 피해라도 받고 계신지? 저라면 관심끌듯.

  • 38. ...,
    '21.3.29 9:51 PM (14.45.xxx.38)

    제 일이라고 할수도있고 제 일이 아니라고도 할수있어서 그래요
    사정좀 봐주십쇼

  • 39. ......
    '21.3.29 9:55 PM (211.178.xxx.33) - 삭제된댓글

    샤넬 남자향수 맞나요
    여자들끼리는 안쓰는거 선물주기도하는데
    친하면 와이프주라고 주기도하고.
    남자향수고 정말 그분이 새거사 선물준거면
    사무실에서 남녀사이에 매우흔치않은일이긴합니다
    특히 그런 공조직에선
    아주친한 동기들사이에서도 그정도 가격 선물이 오가진않아요

  • 40. 제 동료중에도
    '21.3.29 9:56 PM (210.183.xxx.206)

    그런 아줌마 있어요 ㅎㅎ
    47살 다큰 아들 있는 계약직인데, 38살 총각 과장한테 어지간히 찝쩍댐
    맨날 저녁에 뭐하냐고 불러내는데 남자가 철벽치긴해요 ㅎㅎ
    여긴 향수는 아니고 10만원대 위스키 주던데요? (안먹어서 가져왔다기엔 포장이 꽤 고급졌음)
    또 뭐라 껄덕거리나 구경하는것도 꿀잼이예요

  • 41. ......
    '21.3.29 9:56 PM (211.178.xxx.33)

    샤넬 남자향수 맞나요
    여자들끼리는 안쓰는거 선물주기도하는데
    친하면 와이프주라고 주기도하고.
    남자향수고 정말 그분이 새거사 선물준거면
    사무실에서 남녀사이에 매우흔치않은일이긴합니다
    특히 그런 공조직에선
    아주친한 동기들사이에서도 목적없이는 그정도 가격 선물이 오가진않아요

  • 42. ...
    '21.3.29 10:02 PM (14.45.xxx.38) - 삭제된댓글

    다른데서 받은건데 거짓말하는거 아닐까요
    한푼이 아쉬워 일용직근로 하는건데 샤넬향수? 왜요???
    --------------
    이 말씀도 타당성이 있어요
    이 생각도 안해본건 아닌데
    워낙에 흘리는 범위가 넓어서
    엉뚱한 여자가 준걸
    진짜 나이차많은 여사님으로 위장술일수도..

    샤넬 남성용 맞아요
    여자는 못뿌릴향이에요
    딱 남자향요

  • 43. ...
    '21.3.29 10:03 PM (14.45.xxx.38)

    다른데서 받은건데 거짓말하는거 아닐까요
    한푼이 아쉬워 일용직근로 하는건데 샤넬향수? 왜요???
    --------------
    이 말씀도 타당성이 있어요
    이 생각도 안해본건 아닌데
    워낙에 흘리는 범위가 넓어서
    엉뚱한 여자가 준걸
    진짜 나이차많은 여사님으로 위장술일수도..

    샤넬 남성용 맞아요
    여자는 못뿌릴향이에요
    딱 남자향요
    샤넬리본포장까지요

  • 44.
    '21.3.29 10:05 PM (121.159.xxx.222)

    아님 새로 뭔가 사서주긴 귀찮고
    남편은 향수머리아프다고 뿌리지도않고
    집에 친척누구가 결혼하든뭐든 인사로돌린
    선물로 받아서 짱박아놓은 건있고
    그래서 좀비싸도 생색도나고 어차피안쓰는거니까
    주고 생색을내고 선물돌려막기한걸까요

  • 45.
    '21.3.29 10:07 PM (121.159.xxx.222)

    우리집에도 세집을 돌고돌고돌아
    (큰이모가 선물받아 작은이모한테 너쓸래?
    작은이모도 받긴 비싼거라고 받아온건데 향수는별로
    젊은 너나써라하고 주심
    저도 애기가 어려서 별로긴한데
    쓸래?가 아니라 써라 하고 주셔서 받아와선
    어쩌나하는데 놀러온친구가

    어머나 쟈도르네 하는걸 좋아하면 가질래 해서
    준게있긴해요

  • 46. ..
    '21.3.29 10:12 PM (14.45.xxx.38)

    그리고요. 반전이랄까요
    이 여사보다 더 친하게지내는 더 나이적은 여사도있다함
    그 여사도 그일하다 그만둔 여산데 그여사도 맨날 뭐갖다준다고..
    인생의 누나라고하는데 정말정말 요상한 관계
    더어린여사는 이틀에 한번?일주일에 한번꼴로 통화?
    부인 집에데려다놓고 어린여사 만나러나감 인생의 누나람서요

  • 47. ..
    '21.3.29 10:16 PM (39.123.xxx.94)

    샤넬은 돌고 돌아 주긴 고가죠

    여자분이 남자분에게 관심 있음.

  • 48. ㅇㅇ
    '21.3.29 10:21 PM (58.122.xxx.117)

    가정부랑 바람피운 아놀드슈왈츠제네거 생각나네요. 남자들중에 미친놈들은 여자면 무조건 OK...

  • 49.
    '21.3.29 10:24 PM (106.101.xxx.177) - 삭제된댓글

    당근 빠따 불륜 아님 영업인데 영업은 아니라니 불륜이죠
    영업직 여직원이 뭔돈이 있어서 정규직 남신랑에 채널을
    퍼준대 취향도 모르면서 ㅋㅋ
    해외라도 갔다오는길에 부탁받은거면 모를까
    일상에서 저런선물 오바육바구요
    쿨병도진 답변들 오피스 와이프들인가 의심될정도

  • 50.
    '21.3.29 10:27 PM (106.101.xxx.177)

    당근 빠따 불륜 아님 영업인데 영업은 아니라니 불륜이죠
    영업직 여직원이 뭔돈이 있어서 정규직 남신랑에 채널을
    퍼준대 취향도 모르면서 ㅋㅋ
    해외라도 갔다오는길에 부탁받은거면 모를까
    일상에서 저런선물 오바육바구요 직장도 선이 있는데
    쿨병도진 답변들 오피스 와이프들인가 의심될정도

  • 51. ..
    '21.3.29 10:34 PM (14.45.xxx.38) - 삭제된댓글

    윗님 ~ 그러니까요~~ 답변들이 의외로 쿨하셔서 놀랐어요.워매
    이게 별일아니란듯 하신분이 많아서..

  • 52. ...
    '21.3.29 10:36 PM (14.45.xxx.38)

    윗님 ~ 그러니까요~~ 댓글분들이 의외로 쿨하셔서 놀랐어요..

  • 53. ㅋㅋ
    '21.3.29 11:07 PM (144.91.xxx.113)

    그런 남자 있어요. 뭇누나들 마음 홀리고 다니는 ㅋㅋ 불륜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는 게 직장에서 대놓고 여자들이 예뻐하거든요. 불륜이면 대놓고 그럴 거 같진 않아서요. 누나들 이쁨 독차지하는데 누나들은 지들끼리 경쟁해서 피바람 불어요ㅋㅋㅋ 그런데 신기한 점은 그런 유부녀 누님들 다 남편이랑 사이좋고 부유했어요.

  • 54. 인생 누나
    '21.3.30 5:53 AM (121.162.xxx.174)

    정말 미친듯이 웃었네요

    향수는 선물 받은 거 준 거 아닐까요
    아니면 그 남자 시그니처 향수던지요

  • 55. sandy
    '21.3.30 2:43 PM (222.107.xxx.50)

    쿨병도진 답변들 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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