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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 오물청소를 하던 시절이 있습니다.

나옹 조회수 : 2,510
작성일 : 2021-03-29 20:15:01



지방에서 자영업 하는 지인 밑에서 온갖 오물청소 일을 하던 시절의 기억입니다.

한번은 지하 사무실 벽청소 일이 들어왔는데, 
........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6010405

--------------------------------
너무 공감가는 글이 있어서 퍼왔습니다.

IP : 39.117.xxx.11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옹
    '21.3.29 8:15 PM (39.117.xxx.119)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6010405

  • 2. 나옹
    '21.3.29 8:16 PM (39.117.xxx.119)

    청소를 하다보니 나는 악취에 대해서 그 진심을 알아봐 주셨으면 마음이 간절합니다.

  • 3.
    '21.3.29 8:20 PM (223.62.xxx.133)

    이 분 글 정말 잘 쓰시네요.
    직업에 편견 가지면 안 되는 건데
    글에서 느껴지는 성품과 지적 능력이
    오물 청소와 잘 매치되지 않아 놀랍기까지 합니다.

  • 4.
    '21.3.29 8:24 PM (118.235.xxx.71)

    정말 좋은 글이네요
    많은사람이 봤으면 좋겠어요

  • 5. mustmoney
    '21.3.29 8:24 PM (1.237.xxx.100) - 삭제된댓글

    오물청소 일을 하던 시절이 있습니다 17
    공정을말하다
    122.♡.60.143
    2021-03-29 19:13:19 1,225
    지방에서 자영업 하는 지인 밑에서 온갖 오물청소 일을 하던 시절의 기억입니다.



    한번은 지하 사무실 벽청소 일이 들어왔는데, 가보니까 습기가 많은 건물 지하에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방수 도장을 했어야 하는 벽에 도배를 한 곳이었습니다. 그것도 기존에 곰팡이가 슨 벽을 제대로 된 조치는 안하고 그 위에 도배를 했다가 안되니까 다시 도배를 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건물 실내 벽이 그렇게 괴기스러운 광경은 그때 처음 봤습니다. 산업용 마스크를 쓴다고 써도 지하에 공기가 순환되지도 않는 곳에서 그 냄새가 어디 갈 곳이 없습니다.



    청소도 별다른 방법 없이 벽 전체를 긁어내는데 군데군데 벽 사이에 무언가 썩어서 흘러 넘치는 것들도 있었습니다. 아마도 벌레 무더기 같은 것 아니었나 싶습니다. 공간이 상당히 넓어서 하루 종일 작업을 했습니다. 업무 환경이 열악한 편이라서 방역복 수준의 옷 같은 것은 없고 우비 비슷한 옷에 소매와 발목 동여매고 일을 해도 옷 사이로 먼지나 곰팡이가 가득 들어왔습니다. 저 스스로도 일하는 중에 구역질이 심하게 날 정도라서 그날은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다른 작업장도 힘들어 더러운 일은 많습니다. 세입자가 쓰레기 가득 쌓아놓고 도망간 집 청소할때도 있었고, 공동주택 오폐수 시설이 막혀서 지하 들어가서 오물을 수작업으로 퍼내고 망 청소를 해야 하는 일등도 있었습니다. 사실 이런 일은 주기적으로 발생을 해서 자주한 편이고 일 자체로 보면 오물 작업이 더 역하고 더러운 일(말 그대로 똥통을 청소하는 것이라서요)이지만 유독 지하 사무실 청소일이 기억하는 것은 작업 뒤의 경험 때문입니다.



    8시간 가량 걸려서 작업을 마무리 하고, 그 날은 중간에 씻을 장소도 없어서 중간 식사도 거르고 일을 해야 했기 때문에 허기지기도 하고 빨리 정리하고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라서 작업 마무리를 건물주에게 전화로 안내 드렸습니다. 제가 더러운 상태라서 만나기 꺼려질 것을 알았기에 송금 해주시면 확인하고 마무리하겠다고 안내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건물주로 보이는 분이 현장 확인하고 대금 직접 주겠다고 하더군요.



    벽을 다 청소하고 곰팡이 제거까지 하고 바닥까지 청소를 해둔 상태라서 안심하고 확인하시라고 안내를 드렸습니다. 바닥 청소하고는 혹시 몰라서 신고 있던 작업용 덧신도 새로 갈아 신었습니다.



    그런데, 건물주 되는 분이 내려와서 확인을 하더니 벽이 여전히 더럽다는 겁니다. 어떤 점이 그렇냐고 하니 벽을 긁어내고 곰팡이 제거를 해서 얼룩져 있으니 위에 방수칠 같은거는 왜 안하냐는 말이더군요. 저는 청소 업체이고 계약도 벽지 제거 작업으로 오더를 받았는데, 갑자기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해서 참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계약 대로 설명을 드리고 나니, 별 다른 말 없더니 작업이 완벽히 안되었으니 (벽에 도장을 안해서) 10만원 차감하고 주겠다는 겁니다.



    사실 이런 일 하면 천대 받는 경우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도 이렇게 말도 안되는 요구조건으로 현장에서 비용으로 뭐라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같이 일하는 형님이 사람이 착하다보니 본인 몫으로 받을 돈은 안 받을테니 5만원만 차감하시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듣고 나서서 뭐라할까 했지만, 차마 말 못하고 그냥 있었습니다.



    기억에 남는 것은 그 다음입니다.



    '더러운 새끼들이 일도 제대로 못하고 돈만 밝혀'



    이러면서 돈을 바닥에 던지고 가버렸습니다. 사실 저는 이때 피가 꺼꾸로 솟았는데 정말 믿고 일 맡겨주고 자기 몫까지 줄이면서 제 입장 생각해준 형님도 참는데 나설 면목이 없어서 참고 또 참았습니다. 그래도 기본 예절도 안된 짓 한 것은 사과는 받아야겠기에 다시 전화를 해서 왜 돈을 던지고 갔는지, 이런건 인간적으로 해서는 안될 일 아니냐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아직도 그때 그 사람의 말이 기억에 남는데요.



    '너무 더럽고 냄새가 심해서 가까이 갈 수 없어서 그랬다'



    였습니다. 저와 형님은 그날 다른 작업장 오더 받아서 했어도 되는 날이었습니다. 굳이 그곳을 선택한 것은 아는 업체에서 현장 다녀가보고 아무도 일을 맡으려고 하지 않아서 우리에게 부탁을 해서 도리상 일을 했었습니다. 그렇다고 비용을 더 과하게 받은 것도 아니었습니다. 하루 8시간을 두명이서 작업하는데 얼마 안되는 비용이었습니다. 결국 그 비용에서 5만원을 덜 받기도 했었고요. 저는 그때 경험에 상처 받고 그 일을 그만두었습니다.



    청소 일이 어렵고 힘들지만 일을 맡긴 분이 고마워하면 보람도 있습니다. 대부분은 그렇구요. 그런데 그때 그 건물주는 다른 사람들이 하기 어려운 일을 맡아서 해준 우리들을 혐오의 대상으로 보았습니다. 자기 건물의 더러운 부분을 청소하기 위해서 오물을 뒤집어 쓴 우리들에게 더러운 새끼들이라는 소리로 모욕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일은 상처로 남았어요.



    이 일을 이렇게 길게 쓴건 드리고 싶은 말이 있어서 입니다.



    지금 정부를 보면 몇 년동안 온갖 사회의 부정하고 잘못되어 있던 일들을 바로 잡기 위해서 애써오는 것이 보입니다. 누군가 이야기했지만, 인간이 하는 일에 완전한 성과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때로는 실수도 하기 때문에 인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만, 과거 수많은 정권과 비교해서 자신에게 책망이 돌아올 과오가 있어도 그대로 소상히 밝히고 그에 맞는 조치를 하는 정권은 그리 많지 않다 생각합니다. 과거 어느 정부였다면 정부의 치부가 될 만한 일들은 언론 통제하고 관계자 입막음 해서 세상에 없던 일로 만들었을 겁니다.



    그렇지만, 지금 정부는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제 눈에는 과거 제가 오물을 뒤집어 쓰고 일하던 시절이 자주 오버랩됩니다. 쌓여온 부정을 청소하는데 마음 편한 소식만 전할 수는 없을 겁니다. 오랫동안 기득권력화된 집단이 가진 힘을 국민에게 되돌려주기 위해서 언론, 검찰, 재벌과 대립하는데 일반 국민에게 좋은 모습 그려줄 든든한 우군이 있을리 없습니다. 그러니 이런 정권을 쓰러뜨리기 위해서 온갖 오물을 끼얹는 것을 보면 마음 아플때가 많습니다.



    때로는 저도 마음에 와 닿지 않는 정책이나 모습이 보일때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정부를 욕하지는 않으려 합니다. 최소한 우리 사회에 썩어버린 부분들 제대로 도려내고 정리해서 앞으로의 세대에게 조금더 괜찮은 세상을 보여주려하는 것은 느끼기 때문입니다. 냄새나고 오물을 뒤집어 써서 더려워 보일지라도 그것이 우리를 위한 노력의 과정에서 나온 일이라는 것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수십년 권력화된 기득권과의 싸움입니다. 한번의 정권으로 바뀔리가 없습니다. 기득권과 이미 한몸이 된 자들 모두의 혀놀림에 모두 지쳤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모자란 부분이 있다면 질책하고 제안해서 더 잘할 수 있게 힘을 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적폐 청소를 해서 악취 난다고 배척하지는 않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세상을 이모양으로 만든 책임이 있는 세대로서, 수십년 동안 쌓여온 온갖 불평등으로 고통받는 젋은 세대에게 염치 없지만 한번 살펴봐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 6. oo
    '21.3.29 8:32 PM (122.37.xxx.67)

    진짜 이런 분들의 힘으로 우리나라가 여기까지 온것이죠. 좋은 글이네요.

  • 7. 이 분
    '21.3.29 8:33 PM (121.165.xxx.112)

    정말 글을 잘 쓰시네요.
    그리고 공감합니다.

  • 8. ...
    '21.3.29 8:33 PM (125.187.xxx.25)

    좋은글 감사합니다.

  • 9. ......
    '21.3.29 8:33 PM (211.178.xxx.33)

    더럽힌건 본인들인데
    청소하느라 오물쓴이들에게
    더럽다고 손가락질 ㅜㅜ
    다시생각해보게되네요ㅡ

  • 10. 역사의 과정이죠
    '21.3.29 8:37 PM (175.117.xxx.127)

    꼭 발전해야합니다. 부족하더라도 멋진 국민이 되고싶네요ㅠㅠ

  • 11. ㅇㅇ
    '21.3.29 8:44 PM (223.62.xxx.151)

    좋은 글.
    많은 분들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 12. 감사합니다
    '21.3.29 8:49 PM (182.224.xxx.119)

    오물청소하는 분의 사이다 이야긴가 했는데, 더 감동적인 말맺음이네요.
    문재인 정권이 전정권의 오물 치우다가 더럽혀졌다고 같이 도매금으로 더럽다 욕하는 사람들 꼭 읽어봤음 합니다.
    어쨌든 이 정권으로 인해 우린 분명히 더디더라도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적폐 여러 덩이를 분명 치웠고 그 성과는 더 나중에 빛을 발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성과가 당장 눈앞에 빛나지 않는다고 모든 노력을 무시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 13. 감사합니다
    '21.3.29 8:51 PM (182.224.xxx.119)

    " 최소한 우리 사회에 썩어버린 부분들 제대로 도려내고 정리해서 앞으로의 세대에게 조금더 괜찮은 세상을 보여주려하는 것은 느끼기 때문입니다. 냄새나고 오물을 뒤집어 써서 더려워 보일지라도 그것이 우리를 위한 노력의 과정에서 나온 일이라는 것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나와 생각이 다른 이들이 읽는 것도 좋겠지만, 우선 이 글로 제가 위로받는 기분입니다.

  • 14. ㅇㅇ
    '21.3.29 9:10 PM (175.223.xxx.70)

    응 청소하라고 보냈더니 청소하는척 하면서 뒤에서 딴짓하면서 시간만 채움
    게다가 오물 위에 다른 오물 더 투척
    열심히 하는 일꾼에게만 수고했다고 격려하지 눈에 뻔히 지 실속만 채우고 눈속임 하는 일꾼은 욕먹는게 마땅함
    글은 잘 썼는데 핀트를 잘 못 맞춤
    이 정권이 저 사람같이 일했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다수임

  • 15. 나옹
    '21.3.29 9:15 PM (39.117.xxx.119) - 삭제된댓글

    저도요. 이글로 위로 받는 느낌이었는데 윗분이 정확하게 표현해 주시네요

  • 16. 나옹
    '21.3.29 9:16 PM (39.117.xxx.119)

    저도요. 이글로 위로 받았습니다.

  • 17. ...
    '21.3.29 9:40 PM (181.167.xxx.197)

    저도 이글에 동의합니다. 제가 문재인 정부 지지하는 이유는 작년에 코로나 시작되었고 국회의원 선거시작되엇을 때 민주당 정부가 숨기지 않고 다 공개해서 대처하는 것을 보고서였습니다. 국민들도 그 진심을 알 거라고 생각합니다.

  • 18. ...
    '21.3.29 9:48 PM (116.36.xxx.130)

    차분하시고 인생의 혜안이 있으신 분의 글에 감동했습니다.
    저 때문에? 남편이 문통을 투표했는데 잘 찍었다하더라고요.
    남편 마음은 국힘당스런 면이 많은데 문통이 고생하는게 눈에 보인대요...

  • 19. 동감..
    '21.3.29 9:56 PM (211.212.xxx.169)

    계속 있어왔던, 단물빨아먹던 LH 등 기타 부정들이 까발려졌는데 그게 왜 이번 정부의 과오로 매겨지는지 당최 이해가 어려웠던 참에 ..
    이런 글을 쓰신분을 보니 제 답답함이 가십니다.

  • 20. 사람이죠.
    '21.3.29 10:25 PM (221.149.xxx.179)

    언제적 입사한 LH직원이였나? 한번 생각해봐야 하는데
    무조건 청와대와 엮으려 몸부림 치는데
    우리는 동요하지 말아야 함!
    대통령 직속으로든 자체 국가원수 친인척 관료 국회 기관등
    철저한 감사기능이 필요하다 생각됨.
    지금과 같은 오물투척 피하려면요.
    일 잘하는 사람 뽑는 것도 중요하고 열심히 하는데 어쩌다
    실수함 냉정히 돌아서 일본극우보다 더한 욕하는건
    삼가해야죠. 격려해주면 더 잘합니다.
    이해충돌방지법 속히 통과시키시길~
    대화안되는 국짐당과 실랑이하는 동안 국민들 속이 썪지요.
    인권이고 뭐고 잘못한 인간들은 구속하는거 포토라인에
    세우든 본보기로 해야 함. 소급몰수 해야 함.
    국짐당도 마찬가지임.
    문 대통령님 본인의 의지로 대통령되신거 아니잖아요.
    심판이니 임기 끝나면 5월 몇일 죽인다는 댓글까지도 봐서
    너무 걱정되는데 한 분을 보냈으면 정신을 차려야지
    대통령의 의지대로 국회가 잘 따라가길 바랍니다.
    성완ㅈ의 ㅎ이 가로 막고 있다는 얘기도 있고
    일하지 않고 그저 사적이익 위해 국회입성 하는 사람들은
    계좌추적 국민의 대변인 자격박탈해야죠.
    사심 없는 대통령이고 진심알기에 국민이 민주당 지지하는 겁니다. 개혁의지 없고 별 변화 없다 느껴짐 국민은 언제고
    돌아선다는 걸 기억해야 합니다.

  • 21. ...
    '21.3.29 10:59 PM (118.37.xxx.38)

    검찰 개혁만해도
    그 견고한 성 무너뜨리기가 얼마나 힘든지
    이미 너덜너덜...ㅠㅠ
    저 위에 민주당 욕하는 분
    이 정부는 최소한 눈속임은 안했습니다.

  • 22. 에뜨랑제
    '21.3.30 8:31 AM (59.15.xxx.109)

    정말 좋은 글입니다.
    많은 분들이 읽어보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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