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그럴거 같아요... 전혀 관계없는 곳에 부모님이 땅을 구입하셨네요.
저희는 수도권에 살아서 저 땅끝마을 까지는 가게 될거 같지 않은데....
어떻게 처리 해야 될까요?
아마 임야인거 같구요 부모님 명의가 아니라 친척명의로 구입하신거로 알아요...
헐 값이라도 정리를 해야 될거 같은데....
보통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될까요?
어디 조언 받을 곳이 있을까요?
저희도 같은 경우인데 무시하고 살아요
12천평을 6천평씩 공동명의로 샀다는데 같이 산 분들 죽었나 살았나도 모르고ㅋ
명의이전이나 받으세요. 작년인가 재작년에 원글 내용같은 계약명의수탁자가 팔아버려도 횡령죄가 안 된다는 판례가 나왔어요.
서해안시대 오긴 오잖아요? 라인에 있으면 냅 두는거 아닐까요?
우선 친척의 명의이기때문에 명의를 찾아오시는걸 먼저 하던가
적은 돈이라도 묶여있는게 싫으면 팔아야죠
인터넷이나 유튜브에 그동네 부동산 거래하는 부동산에 전화해서 내놓으세요
시세는 산 가격, 네이버 인근 임야가격 같은거 비교해보면 너무 비싸게 산건지 그저 그런 가격인지 감이 잡히지 않을까요?
친척명의 때문에 더더욱 정리하심이...
나중에 부모님 돌아가시면 그 친척분이랑 복잡한 관계돼요. 빨리 깨긋하게 정리하심이..
아니면 명의 이전을 하시던가.토지가 아직도. 저렴한 가격이면..
해당지역 군청산림과 같은곳에 ㅈㅓ렴하게 매매할수도 있나요?
앵두님
남아 도는게 산골 땅이고
들어오는 사람 없는데
그걸 어떻게 매입하겠어요?
게다가 친척명의로 사두신 거라면
그 친척분에게 파시든지
빨리 팔아야지 그냥 친척분것 되겠네요
지금은 부모님 땅이라는것 인정하고 있는건가요?
일단 명의 정리부터 하세요.
부모님 돌아가시면 그마저 친척이 가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