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옴)문재인정권의 지지율이 떨어지고 사람들이 오세훈을 지지하는 이유

[동감]

여기서 거의 하루에도 수십건 수백건 글올리고 댓글다는 대깨문들의 아우성..

도저히 요즘의 여론을 이해안간다고 울부짖지만 반성은 절대없는 더민주 지지자들..한 진보 언론인이 올린 글..꼭 보길



(출처 :직썰 정주식)



문재인정부는 왜 실패했을까. 오세훈의 지지율은 무얼 말해주는가. 이 정부가 망테크를 타고 있는 이유는 부동산을 실패해서가 아니라, 인사에 실패해서가 아니라, 비판자들의 마음에 앙심(怏心)을 샀기 때문이다. 문재인정부는 이 정부의 성공을 진심으로 응원했던 비판자들의 마음에서 애정을 지워내고 그 자리에 앙심을 새겨 넣었다.



조국 사태를 기점으로 정권에 경고등이 하나둘 들어오기 시작했을 때 이 정권은 극렬지지자들의 패악질을 방조하면서 이들에게 편승하더니 종국에는 적극적으로 부추기기에 이르렀다. 지난 총선에서 그 양념통을 등에 업은 모리배들이 대거 당선됐을 때 정권의 결말은 예정된 것이나 다름없었다. 정부에 애정을 갖고 쓴소리 좀 했던 사람들 중에 그 양념질에 어떤 식으로든 당하지 않은 사람이 없다. 착각하지 말아야 할 것은, 앙심을 산 것은 눈먼 지지자들이 아니라 그들을 대하는 정권의 태도였다는 것이다. 문제적 지지자들은 어디에나 있고 그런 걸 비판하는 건 보통 의미없는 일이다. 이건 지지자들의 해악이 정치세력과 별개일 때 이야기다. 정치세력이 지자자들의 비이성적 행태를 방조하고 영합할 때 둘의 구분은 의미가 없어진다. 문제는 김어준 전우용이 아니라, 그들의 혹세무민을 추종했던 지지자들이 아니라 기꺼이 그들의 몸통을 자처했던 정권 자체다. 대통령은 그저 '양념'에 불과하다 했지만 그 양념의 시간들을 거치며 쌓인 실망감, 무력감은 고스란히 정권을 향한 앙심이 되어 돌아왔다.

예전 같으면 이러쿵저러쿵 민주당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을 인사들은 어디에 있는가. 정권의 적이 되어 연일 입에서 불을 뿜고 있거나, 조용히 이 풍경을 관망하고 있을 뿐이다. 지금 공론장에서 정부 비판 담론을 주도하고 있는 인사들 면면을 보자. 그들 중 다수는 정권 초만 해도 이 정부에 애정 혹은 애증을 갖고 있던 사람들이다. 정권 초기 비판자들에게 흔히 들을 수 있었던 '문재인정부의 성공을 위해' 같은 요식적인 수사도 사라진지 오래다. 이제 비판자들은 문재인정부의 성공을 위해서가 아니라, 진심으로 이 정부가 망하길 바란다. 2년 전 진중권 등의 진보인사들이 정권을 향해 노골적인 앙심을 드러냈을 때 그에 동조하는 사람들은 일부에 불과했다. 지금은 그정도 앙심은 어디에서도 느낄 수 있다.

그걸 숫자로 보여주는 것이 오세훈의 지지율이다. 양념에 둘러쌓인 사람들은 비참하게 물러났던 오세훈이 어떨게 되살아났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 될 것이다. 그 답은 오세훈이 아니라 스스로에게 물을 때 찾을 수 있다. 오세훈 박형준을 열심히 때린다고 이 앙심이 해소되지는 않는다. 애초에 오세훈이 좋아 오세훈을 찍겠다는 사람이 없는 상황에 유령을 세워놓고 싸우는 셈이다. 민주당의 대항마라면 옆집 강아지를 출마시켜도 당선될 판에 오세훈이라는 간판은 아무런 변수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모르는 것 같다. 민주당은 상대가 얼마나 악마인지를 열심히 떠들지만 일단 앙심이 생겨나면 그런 건 중요한 일이 아니다. 중요한 건 그냥 이 정부가 망하는 일이다. 앙심은 원래 그런 거니까. 앙심은 서로에게 불행한 일이지만 감정에는 옳고 그름이 없다.

정책 실패는 되돌릴 수 있지만, 사람들 마음에 들어선 앙심은 쉽게 지워낼 수 없다. 민주당이 언젠가 이 상황을 극복하려면 자신들을 향한 부정여론의 실체가 무엇인지 정확히 직시할 필요가 있다. 아마 안되겠지. 너희는 이미 틀렸으니까.

[듣보잡 ??]

뭐하는
곳이예요.

몰라서 패스~"

[풉]

어준이같은 냄새나는 털보나 아는 댁들같은 인간들이 꼭 봐야하는 글입니다.

듣보잡 ??
'21.3.29 2:07 PM (223.39.xxx.30)
뭐하는
곳이예요.

몰라서 패스~"

[....]

길어서 패스

[문재인정부가]

실패한 정부라면 성공한 정부는 누구에요?
설마 명박이와 박그네 ?

[듣보]

.

[민주당]

더럽다고 부들대놓고 오세훈 선택하라고
말할수 있는건 얼마나 양심없고 뻔뻔해야 가능할까요?

[...]

요약: 대깨문 때문에 망했다

[...]

우리 그 여론조사 안 믿는데
믿는 사람이 있나?
그렇게 부적절한 방법으로 한 다음에
여론조사라고 이름을 붙이니 ㅉㅉ

[응]

다음 토착 왜구

[이명박박근혜가]

성공한 대통령이라고 생각하시는건가?

[안사요]

.

[내용못알아듣는]

벌레들이 난리났네요. 치익!!!!
(이런 댓글은 다 문빠한테 배운거네요.ㅎㅎ)

[..]

국짐 사보 들고 왔나봐요

[몰라서패스]

.

[..]

유선20%
여론조사로 여론을 만들고 있네요
그럴 수록 꼭 옆지기도 설득해서 선거하도록 해야지

[맞아요.]

오세훈, 박형준 아무리 네거티브 공격해도 그들을 찍기로 결심했어요.

[국민짐당 사보?]

.

[맞는 말이에요]

여기 대깨문 버러지들이 너무너무 싫어서 민주당만 아니면
아무나 찍을거에요.

대깨문 버러지들이 왜 싫으냐 물으신다면? 여기 페이지 몇개 글만 읽으면 답 나옵니다.
인격살인도 서슴치 않아온 세월이 문정부 내내 이루어짐.

결론- 앞으로 민주당 찍을 일은 없다.

[183.103.]

서울, 부산 두 곳 다 사세요?
투표 두곳에서 가능한가요?

[푸헙]

개소리를 참으로 정성스럽게 쓰셨네요..

[222.39]

참내 고럴때는
우짜죠.
우리 가족을 생략 했더니,ㅊㅊ

애석하게도 서울2표, 부산 2표 투표권이 있네요.

그리고 이번 선거가 끝인가요?

[그들스스로]

자랑스러워하는 소위 '개싸움'이 문정부를 망침.
누구와 그렇게 싸우겠다는 걸까요? 민주당 지지안하는 모든 국민들이겠죠. 우리팀아니면 다 악마, 라고 외치다가 그새 본인들이 악마가 되가는줄은 모르고

[아냐]

.......

[...]

양념의 시간들을 거치며 쌓인 실망감, 무력감은 고스란히 정권을 향한 앙심이 되어 돌아왔다
22222
대깨문들도 이거 잘 알걸요
하지만 현실을 받아들이는 순간 끝이라
더 발광들을 하고 계신거죠

[...]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2103280052992876&select=...

밭갈기 대응법까지 지침으로 내리는걸 보면 그냥 지령받고 하는 건가봐요.

[..]

정권을 향한 아쉬움, 하소연, 안타까운 절규까지도
알바, 일베충, 토왜로 취급하고
막말하면서 철저히 입막음을 해댔죠.

자연스러운 여론을 억지로 막은 둑은 언젠가 터지는데 내로남불의 이중성이 이를 가속화시킨 것일뿐.

강성 지지자들이 설칠수록 캐스팅 보트인 중도는 외면하기 마련인데 이걸 모르죠. 하긴 강성 지지자들이 뭔 죄겠습니까. 주사파 586 운동권들이 야당일 때 써먹던 강성지령과 감성선동을 여당이 됐음에도 여즉 하다가 이 사단이 난 것을.

이미 둑을 막을 임계점은 지났죠.

[첫댓글]

첫댓글이 밭갈기의 대표적 케이스잖아요?
못 알아들은 척하고
되물어보고
알아서 지쳐 나가 떨어지게 만드는 거..
한 두 번 당하나요?
여기도 밭가는 거 질려서 관련글은 클릭도 안 하시는 분들 많을걸요?

[대통령 지지율]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 대선과정을 겪으며 국민들과 함께한 지지율이라 견고한 지지율이죠
지난 대선때 저들이 가짜뉴스며 등 어떻게 선거 조작질을 하는지 다 겪은 지지자들이기에 쉽게 변할수 없는 지지율이죠
다시 말하면 문재인 지지자들은 신천지 소굴에 전광훈 이명박과 한편인 국짐당에 절대 표를 줄수 없는 사람들이라는 말입니다
국짐당은 늘 선거때마다 하는 수법인 지지율 여론조사 가지고 그만좀 조작하시죠
국민들이 더이상 속지 않습니다
국민들이 이번선거 부정선거가 되지 않게 잘 지켜봐야 합니다
안철수 오세훈이 비상식적인 사람들이라 서울시에 무슨짓을 할지 모릅니다
저들에게 어떤 기회를 주어서는 안됩니다
비상식적인 사람들이라 말이죠
이명박 사람들인데 기회를 주면 안됩니다

[...]

이런거는 안먹힌다 이렇게공략해라 하는글들 대놓고 공유하는게 넘 웃김..자기들만 보는 단톡방도 아니고 다른지지자들이 저런글보면 무슨생각할지는 아예 생각이 없나?

[..]

민주주의 원칙을 지켜서 일을 하니까 아주 다 만만하고 우스워 보이죠?

통나무가 불만이라고 뱀을 왕으로 뽑는 연못의 개구리들 딱 보이네요

노무현 때도 그렇게 가짜뉴스로 우민들을 호도한 뒤에 뱀 같은 MB를 뽑았었으니

사람들은 우화에서도 역사에서도 배우는 것이 없는 모양입니다

[샤라라]

옆집 개가 출마해도 당선 된다는 말이 웃기고도 슬프네요.

부동산만 건드리지 않았어도 이지경까진 오지도 않았고 여전히 콘크리트 지지를 했을거에요.
문정권의 민낯은 부동산정책으로 다 뽀록 났습니다.
못되어처먹은 것.

박정희도 박정권도 하다못해 전두환도 이지경으로 까지는 안햇어요. 원 사람이 편히 살지도 못하게 만들어.

[샤라라]

지금 정부를 쥐고있는 그 세대가 박정희 전두환때 돌던지고 최루탄 맞았던 그 세대인가요.
이러자고 그렇게 발광 했던건가요.
무슨너메 이념이 이따위인지.

[Lh]

LH도 이명박때 탄생했고 그때부터 누적되어온 비리라는것 대부분의 국민들이 알고 있는 사실이죠

[다이아몬드 지지]

.

[문재앙 앙심]

정확한 글이네요

[125.176]

국짐의 역사
국민에게 어떻게 해왔는지 생각해보세요

[서울시장?]

누가되든.. 결국 유주택자가 승리자!
그동안 집안사고 버텨온 사람들 특히 골수대깨들,
초양극화의 불쌍한 희생양이 될 뿐~~ 에혀ㅉㅉ

[..]

처음부터 끝까지 양념 타령이네. 저들의 기본언어를 장착하고서 진보인 척은... 이런 건 진보라 하지 않고 진보를 참칭한 좌적폐라 함. 모르면 외우길.
그냥 앙심이겠지, 무슨 애정을 걷어낸 자리에 앙심이야. 진중권이 언제 친문에 애정 있었던 적이 있었나? 되도 않은 좌적폐 중 그 중 손꾸락일 확률이 매우 높은 썸바디인가 보다 함.

감정에는 옳고그름이 없다는 말로 오세훈 지지를 합리화하는 게 차라리 심판 어쩌고보다는 솔직해 보이긴 하네요.

[ㅇㅇ한줄요약]

대깨문 때문에 망!!

[223.38.xxx.67]

님은 문제 투성이인 것 같으니 답 잘 찾아보세요 ㅋㅋ

[ㅇㅇ]

길어서 패스래 ㅋ
대깨 수준이 글치뭐
문정부는 극악 지지자들땜에
망함.

[223.38]

제글 어디에 욕설이 있는거죠?
말이 심한건 님 같은데 말이죠
그럼 국짐당 의원들 신천지인 사람들이 예전 한나라당때 당 의원들로 가입하고 국짐당 의원들 신천지 관계자와 찍은 수많은 사진들은 뭐죠?
그리고 지난 대선때 안철수가 신천지 동원한것 등등
그리고 기사에 나와있는 이명박이 신천지 건설에 앞장서겠다
했는데 여기에 대해
223.38 님이 대답좀 해주시죠?

[...]

정주식이라는 사람은 진보이라 불리우는데 제가 보기에는 홍세화, 진중권, 김규항과 같은 부류. 이런 사람들이 민주화에 나서지는 않고 입만 나불대다가 그 이득을 제일 먼저 누리는 집단이죠. 이 사람들은 국짐당 되어야 돈을 더 많이 벌어먹고 존재감이 생기기 때문에 민주정권 들어서면 떡고물이 없어져서 민주당을 깔 수 밖에 없어요. 그게 그 사람들의 존재가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