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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수홍 소송해야죠.

겨울 조회수 : 8,351
작성일 : 2021-03-28 15:44:06
어짜피 형이 돈 번건 없는거고
수입 증명 못할테니
공인이라 알려지는거에 대한 압박감
가족들이 버렸다는게 알려지는거에 대한 두려움
이미 알려졌으니 그냥 인연 끊고 소송 진행하세요. 짠 하네요.
IP : 14.138.xxx.75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3.28 3:45 PM (223.38.xxx.129)

    회계사가 그러는데 아주 교묘하게 다 빼돌렸대요
    편법이되 위법은 아니라서 증명하기 어렵게...ㅠ
    소송 과정에서 엄청 상처받을 게 뻔하니
    그냥 의절하고 지금부터 독립된 새 삶 찾는게 나을 것 같아요

  • 2. 몽실맘
    '21.3.28 3:45 PM (220.94.xxx.208)

    무슨일있나요???

  • 3. 부모
    '21.3.28 3:46 PM (223.62.xxx.131)

    형제 다 버려야하기에 힘들어요. 82에 친정에 계속 배신당하고
    부모 노후책임지는 사람 얼마나 많아요

  • 4. ..
    '21.3.28 3:46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꼭 그랬으면 좋겠네요

  • 5. 기사난거
    '21.3.28 3:46 PM (58.231.xxx.192)

    있나요? 회계사가 뭐라 인터뷰했어요?

  • 6. 박수홍
    '21.3.28 3:48 PM (121.135.xxx.105)

    그 무디고 여린 성격에 가족 내치기가 쉽나요
    50년 세월 그렇게 길들여졌고 본인이 손해 보고 말지 하는 성격이에요. 여론이 이러니 다른 가족들 정신 차려야죠

  • 7. 정상적인
    '21.3.28 3:49 PM (210.178.xxx.131)

    엄마 같으면 형 빚 갚는 것도 그만하게 했을 거예요. 소송의 소만 해도 엄마가 어떻게 나올지 상상만 해도 소름끼치네요. 박수홍 너무 안됐어요

  • 8.
    '21.3.28 3:49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소송 말만 나와도 그 부모
    기함하고 넘어갈걸요

  • 9. 88
    '21.3.28 3:50 PM (211.211.xxx.9)

    소송해봤자 찾는거 없을거예요.
    명의가 박수홍이 아닌데다가 10년 이상 지난거고
    취득시 차명으로 하는것에 동의 또는 묵인을 했다면 못찾는답니다.
    형님네가 양심상 팔아서 갚는 수밖에 없는데 그냥 입씻고 가만있으면 자기네껀데
    팔아 줄리도 없겠지만 이게 또 증여가 되니까 세금이 꽤 나오죠.
    반이상 세금으로 나갈거 각오한다면 모를까요.

    이래저래 자충수, 악수에 갇힌거 같아요.
    형네 식구들 명의로 애초에 한것 부터가 잘못인데, 어쩌겠어요.
    이제부터라도 거리를 두고 다홍이와 박수홍씨 본인을 위해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 10. 저도
    '21.3.28 3:51 PM (157.230.xxx.202)

    꼭 소송해서 받아냈으면 좋겠는데 박수홍이 너무여려서 주변에 도아줄 쎈 지인 없나요.. 지금 사는집까지 그할망구 명의라니 정말 가족착취중 최악질이네요

  • 11. dd
    '21.3.28 3:51 PM (222.118.xxx.175) - 삭제된댓글

    근데 그 형이 1인 기획사 대표였던건가요? 아니면 대표는 아니고 직원이었던건가요?
    대표였으면 기획사 수입, 직원이었으면 월급으로 처리된 부분은 가져가는게 맞을텐데
    그 이상 박수홍의 수입을 횡령했다는거죠?
    뭐가 어떻게 처리된건지 모르겠네요.

  • 12. ....
    '21.3.28 3:52 PM (39.7.xxx.79)

    성인된자식은 부모로부터 정신적으로 독립해야해요. 아니면 앵벌이노릇을하면서 정작말년까지 비참하게 인생마치는거죠

  • 13. ㅇㅇ
    '21.3.28 3:52 PM (112.187.xxx.43)

    아 너무 속상해서
    다홍이 채널 열심히 보고 있어요...안봐도 막 틀어놓고 일하고 조회수 늘릴라고 노력 중이에요.
    그리고 그 형네 ㅆㄴㅁㅅㄲ들하고 엄마 악귀는 천벌 받으라고 저주하고 있어요.

  • 14.
    '21.3.28 3:53 PM (112.145.xxx.139)

    소송하기도 전에 난리가 날걸요.
    고작 반찬투정했다고 며칠씩 머리싸매고 누워서 결국 박수홍이 무릎꿇고 사죄드렸다면서요. 형제간에 소송한다하면 그 집 어머니가 사달낼듯해요.

  • 15. 박수홍이
    '21.3.28 3:54 PM (223.62.xxx.56) - 삭제된댓글

    왜 그렇게 살았나 이해못하시는 분들은 차별을
    안받아봐서 그래요.
    전 하도 차별을 받아서 나는 이 집안에 짐이 되는 존재라고 유치원때부터 느끼고 죽고 싶었어요.
    가족끼리 외식을 가도 알아서 기가 죽으니
    고기를 많이 먹으면 혼날것 같아서 눈치보며 조금 먹어요. 배가 고프니 밥을 많이 먹으면 또 밥 먹는다고 혼나요. 식탁에 맛있는 반찬을 부모는 이뻐하는 자식에게만 집어쥬는걸 보면서 자라죠.
    그리고 커서는 부모한테 사랑받고 싶어서
    모든걸 바쳐요. 부모는 그 순간에는 고맙다고 사랑을 주죠.
    그게 기뻐서 미친듯이 모든걸 드려요.
    그런데 희한하게 제일 못하는 자식이 부모는 항상 안타까워서 그 애한테 모든걸 줍니다.
    이걸 깨닫는데 35년 걸렸어요.

  • 16. ...
    '21.3.28 3:55 PM (39.7.xxx.75)

    박수홍 소속사 이름이 다홍이네 엔터테인먼트라고 바뀌었던데요
    고양이 이름이 다홍이인데 아마 형들하고 갈라선 거 아닐까 싶어요
    본인이 맞설 에너지도 없고 돈 찾을 가망도 없으면
    다 끊고 이제부터 본인 실속 차리는 것도 방법이에요
    연예인들 빚도 금방 갚던데 박수홍 씨 현재 수입만 해도 상당할 거에요
    지금부터 관리만 잘 해도 우리가 걱정할 위치는 아니네요ㅎㅎ

  • 17. 뭐래
    '21.3.28 3:55 PM (211.178.xxx.251) - 삭제된댓글

    정신 차릴 가족이였으면 이런 말들이 괜히 생겼을까요?
    시청자와 팬들이 알았을때 빨리 손절하고 본인도 지금부터 자기 삶 살아야죠

  • 18. 어이구
    '21.3.28 3:57 PM (14.138.xxx.75)

    왜 본인 명의로 안한거죠 . 바보처럼
    그 엄마 자식 길들인거죠. 예전에 밥 투정했다고 본인이 4일동안 방에서 안나왔다고 하던데
    엄마 고생한거 본 여린 아들 .. 다 뽑아 먹네요.

  • 19. 가족들이 얼켜서
    '21.3.28 3:57 PM (123.213.xxx.169)

    누가 죽는다고 드러 누우면
    그것도 힘들것이고..
    특히.노부모들이 드러 누우면 그것도 못 할 힘든 상황.

    저런 성향의 성격은
    50년 넘게 학습된 성향이라 모질기가 힘들텐데..

  • 20. .....
    '21.3.28 4:04 PM (211.178.xxx.33)

    일반인들도 저런 집안 많더라고요
    한명 영혼팔아 일해
    번돈 모아준다고 달라해서 가져가서
    다른 자식 차사주고 ㅋㅋㅋ

    여튼 박수홍네는
    돈 찾을 가망도 없으면
    다 끊고 이제부터 본인 실속 차리는 것도 방법이에요222

  • 21.
    '21.3.28 4:05 PM (14.32.xxx.227)

    형이란 작자 수입은 빤한데 나머지는 다 횡령과 빼돌린 돈이죠
    증여세요?
    돌려 받아서 반 내버리면 되죠
    소송하면 그 형이란 인간도 얼굴 공개될까봐 무서울걸요
    박수홍 엄마 원래도 싫었지만 아들이 저렇게 힘들다고 우는데 미우새 나와서 호호거리고 앉아
    있을 때인가요?
    큰 아들 찾아 동생한테 돈 돌려주라고 하고 끝내 말 안듣는다면 저거야말로 앓아 누울 일
    아닌가요?

  • 22. ....
    '21.3.28 4:05 PM (1.237.xxx.189)

    형이 돈 하나 안벌고 엉겨붙어 살았대요?
    대단하네요
    내치는것도 자기 가족이 있어야되는데 혼자면 어려울걸요

  • 23. ..
    '21.3.28 4:07 PM (124.50.xxx.42)

    글쎄요 가족 모두가 빨대꼽고 있는 상황에 가능할까요
    그어머니 쟤가 왜저래 하겠죠
    부모때문이라도 쉽지 않아 보여요

  • 24. dd
    '21.3.28 4:08 PM (180.68.xxx.249)

    혈육인데 박수홍 성격에 못하죠

  • 25. dd
    '21.3.28 4:09 PM (180.68.xxx.249) - 삭제된댓글

    그부모도 알고도 묵인하던데
    집명의 엄마명의인것만 봐도
    손주보고 수홍삼촌 챙겨라가 끝

  • 26. 어휴
    '21.3.28 4:10 PM (111.118.xxx.150)

    흥흥대는 할망구 보기도 싫네요

  • 27. ....
    '21.3.28 4:17 PM (118.235.xxx.248)

    국세청 조사들어가면

    수입 증빙 없이
    재산 증가하면
    자금 조사 깨알같이 하고
    박수홍 돈 얼마가 형한테 간건지 다 나와요.

    안 나오긴 뭐가 안 나와요.

    유수의 회계법무법인이 붙어도 재벌기업에
    국세청 세무조사 , 자금 출처조사 들어가면
    다 털리는데
    개인 털리는건 일도 아니죠.

    증여세라도 물게
    국세청 조사 들어가서
    그 형이라는 인간, 혼쭐좀 나면 좋겠어요.

  • 28. ....
    '21.3.28 4:18 PM (118.235.xxx.248) - 삭제된댓글

    박수홍이 넘 착해서
    세무조사 의뢰 안할거같긴한데

    그 형은 넘 악질이네여

  • 29. ...
    '21.3.28 4:19 PM (58.234.xxx.222)

    박수홍 뷰티앤더비스트라는 반려동물 프로그램 새로 하던데, 그거 홍보하려고 다홍이 내세운건 아니겠죠?

  • 30. ㅇㅇ
    '21.3.28 4:20 PM (112.187.xxx.43)

    국세청 조사들어가면

    수입 증빙 없이
    재산 증가하면
    자금 조사 깨알같이 하고
    박수홍 돈 얼마가 형한테 간건지 다 나와요.

    안 나오긴 뭐가 안 나와요.

    유수의 회계법무법인이 붙어도 재벌기업에
    국세청 세무조사 , 자금 출처조사 들어가면
    다 털리는데
    개인 털리는건 일도 아니죠.

    증여세라도 물게
    국세청 조사 들어가서
    그 형이라는 인간, 혼쭐좀 나면 좋겠어요.222222222222222222


    내 말이요...치밀하게 준비해서 소송이 소용 없다는 말은 왜 나오는거에요.
    이것도 형이 흘린 말들 아니에요?

    박수홍씨 소송 하세요 !!!

  • 31. 이제 좀 엔간히
    '21.3.28 4:27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강제로 갈취한것도 아니고
    어련히 본인이 알아서 할까..

    소송할 사람같으면
    벌써 결혼해서 아들 딸 낳고 잘 살고 있겠지.
    적당히 좀.

  • 32. ㅇㅇ
    '21.3.28 4:31 PM (106.101.xxx.122)

    58.234.xxx.222 이댓글 그할망구가 쓴건가 어제도 미친댓글 여러개 달리던데

  • 33. 근데
    '21.3.28 4:40 PM (221.139.xxx.156)

    형제들한테는 미운맘 있어도 박수홍 본인이 엄마 욕 먹는거 속상해 하지않을까요? 유튜브에도 사람들이 막 그런 댓글 적던데 좀 걱정되더라구요. 다홍이 키우면서 부모님도 나를 이렇게 생각했겠구나싶어서 눈물났다고 하는거보니 그래도 부모원망은 안하는것 같아요.

  • 34. 0..
    '21.3.28 5:01 PM (1.237.xxx.189)

    그 할망구 속 보이네요
    업고 다녀도 모자를 착한 아들을 반찬투정 한번했다고 드러누웠다고요?
    돈줄이니 대놓고 구박은 못하고 하고픈대로 막대할수 없으니 드러누운듯

  • 35. ..
    '21.3.28 5:06 PM (59.16.xxx.98)

    국세청 소득 확인하면 형이란사람 증여세라도 물지 않을까요?
    하긴... 이리 되면 또 잘난 엄마가 가족끼리 왜그러니..
    그래봤자 나라좋은일이라고.. 너는 또 벌면되잖아..
    너자꾸 그럼 내가 죽고 말지..
    드러누웠을듯요.
    ㅡㅡㅡㅡㅡㅡ
    그간 행적을 보니 상상이 ㅋㅋ 제상상입니다.

  • 36. ㅡㅡ
    '21.3.28 5:30 PM (223.62.xxx.167)

    흥흥대는 할망구 보기도 싫네요
    222222

  • 37. 장난하나
    '21.3.28 8:03 PM (223.62.xxx.237)

    국세청 에서 세무조사 하고 정당하게 증여세 납부 하는게
    국민의 의무 아닌가요 무슨 할매가 드러누우니까 하면
    안되요 그할매가 무슨 국모라도 됩니까
    납세의 의무가 장난인줄 아나요
    공론화 되었으니 조사 들어가야죠

  • 38. ..
    '21.3.28 8:14 PM (223.62.xxx.232)

    그 형이라는 사람 증여세 납부 안했으면 싹다 증여세
    부과 맞아야죠
    국세청은 뭐한데요 월급쟁이만 유리 지갑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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