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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층 잘못 걸렸나봐요.

조회수 : 4,614
작성일 : 2021-03-25 17:28:45
얼마전 층간소음으로 글 쓴 적도 있어요.
이제 이사온지 한달반 됐는데 시도때도 없이 뛰는 애 때문에 힘들다고..
십년넘게 아파트살면서 층간소음으로 인터폰 해 본 적 없었어요.
간혹 아이 발망치소리 느껴지던 집도 있었지만 공동주택이니 저도 어느정도는 이해해야 한다 생각했고, 저도 남자아이들 키워보니 애들이 백프로 내 말 듣는 것도 아니니까요.
이 집 이사와서 세번 경비실로 인터폰 했어요. 그것도 참다참다 한거죠.
사실 아이뛰는 소리는 매일매일 아침부터 밤 10시 넘어서까지..
어제도 하루종일 쿵쿵. 잠깐 괜찮은 적도 있긴 했어요.
오늘도 아침부터 쿵쿵, 다다닥..낮엔 저 출근해서 모르겠고 오후에 들어오니 또 쿵쿵..
방금 경비실로 인터폰해서 얘기 전해달라니..
아이가 낮에 뛸수도 있지..낮에 뛰는 것도 안되냐고 짜증내더라구..경비실서 전해주네요.
중간에서 경비아저씨입장도 이해하는데..
지자식 집안에서 못 뛰게 하는건 짜증나고, 아랫집이 쿵쿵소리에 짜증나는건 이해 안가나봐요.

IP : 219.248.xxx.24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상당첨이시네요
    '21.3.25 5:30 P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

    그런것들은 꼭 매트도 안깔고 그 지*하더라구요.

  • 2. 낮에도
    '21.3.25 5:36 PM (210.100.xxx.239)

    니들 머리위에서 매일 뛰는데
    그걸 이해하겠냐고
    얘기하시지
    애가몇살인가요?
    저희 밑집도 4~5살짜리를 어린이집 안보내고
    집에서 종일 뛰게둬서
    제가 뛸때마다 발로 심하게 굴러줍니다
    망설이지말고 뛸때 1초안에 천장쳐줘야
    발뺌을 안합니다

  • 3. ..
    '21.3.25 5:36 PM (58.79.xxx.33)

    저두 진짜 매트 안깔고도 매트 깔았다하고 애가 아프다고 장애가 있다고말하던데.. 경비실에 보조기 쓰냐고 사람 발자국 소리가 아니라 말씀드리니. 그건아니고. ㅜㅜ 설마 멀쩡한애가 말 안듣는 걸 어디 아프다 말하는 건 아니겠죠? 진짜 뭐하는지 다 알정도인데. 레슬링인지 슬라이딩인지 소파에서 뛰어내리기인지. ㅡㅜ. 그냥 그 자식 커서 잘되겠니? 그러고 맙니다. 솔직히 애발자국소리 어른 발자국소리 구별 안날까?
    내자식있으면 전 무조건 주택이나 1층 살거에요. 듣든 안듣든 내자식 욕먹는 거 싫어서요.

  • 4. 죽을맛
    '21.3.25 5:39 PM (125.177.xxx.70)

    애둘이 몇시간씩 바퀴달린거 타고 미끄럼틀에서 뛰어내리고
    한번씩 친구들 초대하고
    애아빠는 밤12시에 몸으로 놀아주고
    인터폰하면 보란듯이 더크게 뛰고 웃고
    진심 살인이 왜일어나는지 알겠더라구요

  • 5. 매트
    '21.3.25 5:49 PM (175.193.xxx.206)

    매트 깔면 괜찮을텐데 에구~ 애들 크길 기다려야죠. 코로나땜에 못나가니 애들이 더 뛰나봐요. 저희도 가끔 들리지만 다행히 조부모 집인가봐요.

  • 6. ..
    '21.3.25 5:59 PM (222.104.xxx.175)

    매트 깔아도 애들 쿵쿵거리는 소리는 크지
    않다뿐이지 다 들려요
    애 소리지리는 소리까지
    신경안정제 처방 받아 먹고 있어요
    참다가 폭발할것같아요
    이제 위에서 소음 날때마다 천장치기 하려고요

  • 7. 그런 사람
    '21.3.25 6:06 PM (223.39.xxx.114)

    정말 있더군요
    우리 옆집아줌마
    어쩌다 대화하게 됐는데 평일 오후 주말에만 뛰는데
    아랫집 늙은 아줌마가 그것도 못 뛰게 한다고
    이상한 사람이라고 도리어 자신이 피해자인것처럼
    얘기해서 뜨악했어요
    그 윗집도 아마 이여자같을듯

  • 8. 윗집여자
    '21.3.25 6:13 PM (210.95.xxx.56)

    저희 윗집이 그래요.
    주말에 딸이 애들데려와 밤낮으로 뛰는데
    평일에 조용하니까 저더러 주말엔 참으래요.
    아주 당당하게요.
    그래서 저는 윗집 딸이랑 합의봤어요.
    낮에는 내가 참겠다.
    대신 밤 10시이후엔 소리안나게 하라고.
    주말이니 나도 좀 쉬고싶고 밤에는 잠 좀 자자고.

  • 9. 각오하고
    '21.3.25 6:45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사는거지 별수없어요.
    그런걸 모르고 아파트 선택한것도 아니고..

    해외여행을 가도 밤새 시끄럽다 싶으면
    거의 한국인들이 투숙한방.

    타인에 대한 배려가 아직은 많이 부족한거 같애요.

  • 10. 무플방지
    '21.3.25 7:11 PM (119.64.xxx.101)

    윗집의 윗집에 가서 사정 이야기 하시고 낮에 좀 뛰어 주세요.뭐라하나 보게

  • 11. ㅎㅎㅎ
    '21.3.25 7:55 PM (115.40.xxx.89)

    울 윗집..애가 집에서 뛰지도 못하냐 층간소음 없는 아파트 있냐 개소리하던덕

  • 12. 원글이
    '21.3.25 10:23 PM (219.248.xxx.248)

    무플방지님 댓글처럼 하고 싶어요ㅜㅠ
    아이뛸때마다 나도 미친년처럼 밀대로 쿵쿵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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