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새 트렌치코트 차림 많이 보이는데 키 작으니 진짜 안어울리네요
키작은 여자분들도 입고 다니시는데 진짜 너무 안어울리네요
절대 입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ㅠㅠ
1. 음..
'21.3.25 9:03 AM (121.141.xxx.68)아우~~그냥 마음대로 입고싶은대로 입으시다~
요즘은 걍 마음대로 입는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이상하게 입어도 이상해 보이지 않아요.
옷이라도 자유롭게 입고 살아요~2. ....
'21.3.25 9:03 AM (118.221.xxx.29) - 삭제된댓글입고 싶으면 입어야쥬!!
제가 키크고 말라서 안어울린다 생각하고 프릴 달린 옷을 20대때 못입었는데 지금와서 후회돼요.
뭐 어때요 그냥 입으세요~
전 당당해보이고 좋던데요3. 보나마나
'21.3.25 9:04 AM (223.62.xxx.4)모솔아재의 글
4. ..
'21.3.25 9:04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키 작다는 수준이 어느 정도예요?
5. 헐
'21.3.25 9:05 AM (211.250.xxx.224)뭐 모델인가요. 그냥 자기가 입고 싶으면 입는거죠. 노출이 있어 다른 사람 불편케하는것도 아니고.
6. 어제
'21.3.25 9:05 AM (121.133.xxx.125)긴코트 입었는데
종아리서 발목사이인데.,.발목쪽에 더 가까운.
다 스타일리쉬하게 다녀야 되는거 아님 괜찮을거 같아요.
입고 입은거 맘껏 입고요.
연예인도 아니고 ^^;;7. ㅇㅇㅇ
'21.3.25 9:06 AM (223.38.xxx.9)ㅋㅋㅋ 키작은 아줌마들 커밍아웃!!
8. ..
'21.3.25 9:06 AM (106.101.xxx.173) - 삭제된댓글푸대자루 걸친 느낌이네요 키는 몇인비 모르겠고
큰여자들이 입은거랑 느낌이 천지차이에요9. 푸대자루
'21.3.25 9:08 AM (121.133.xxx.125)요즘은 막스마라 룩북에도 180 센티 육박하는 미녀들도
푸대자루같은옷. 끌리는 바지 입어요. 아마 킬힐도 신었을걸요.
구두 앞코 안나올 정도 스커트나 바지도요.
원글님만 이쁘게 입음 되죠10. 아
'21.3.25 9:14 AM (118.221.xxx.29)모솔아재예요?
아재 저보다 작은거 같은데 힘내요 ㅋㅋ
난 또 여자인줄
저 아가씨때 170에 53
진짜 성격 이상한 키작은 루저들이 치근덕대서 어이없었던 적 많았거든요.
키작아도 몸좋고 잘생긴 애들은 저한테 관심도 없던데(얼굴이 몸을 못쫓아감)
희한하게 키도 작고 열등감있는 이런 모솔아재같은 사람들이 자꾸 졸졸 따라다녀서 너무 불쾌했었어요 ㅎㅎ11. 훗
'21.3.25 9:16 AM (112.145.xxx.70)안 어울리면 어떄요?
누가 나 어울리나 안 어울리나 봐주라고 입는 거 아니잖아요?
그냥 입고 싶으면 입으세요~~~
남 눈치보느라 트렌치도 맘대로 못 입고 살 필요없어요.
레깅스도 아니고, 그 정도는 맘대로 입ㅇㅂ시다12. ㅋㅋㅋㅋㅋ
'21.3.25 9:19 AM (221.142.xxx.108)저 165인데
작년에 산 트렌치코트가 거의 종아리중간까지 오고
벨트없는 큰 스타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님이 보면 푸대자루 걸친 느낌일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3. ㅇㅇ
'21.3.25 9:20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키작녀들은
길이가 무릎을 내려가면 안됩니다14. 버버리트렌치
'21.3.25 9:20 AM (220.121.xxx.144)직구 카페에서 버버리 트렌치 후기샷 쭉 보면
진짜 보고서 나도 사고싶단 생각드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간혹 있는데, 그분들은 버버리가 아닌 다른 어떤 트렌치를 입어도 이쁠 분들이고요..
대다수는 그냥 안이쁘고 안어울려요
기장도 죄다 롱만 고집해서 ㅎㅎㅎ15. 아후
'21.3.25 9:21 AM (117.111.xxx.228)아후 본인컨트롤이나 제발 잘해요
남일관심끄고
뭘걸치든16. 부디
'21.3.25 9:24 AM (121.133.xxx.137)키 보다는 자존감부터 키우시길
17. 그게
'21.3.25 9:25 AM (1.227.xxx.55)어울리는 것만 입고 어떻게 살아요?
그냥 자기 좋으면 그만.18. ㅎㅎㅎ
'21.3.25 9:33 AM (121.152.xxx.127)자존감 진짜 없다 ㅉㅉㅉ
19. .......
'21.3.25 9:37 AM (222.113.xxx.75)키작으면 트렌치코트만 안어울리는거 아니죠.
솔직히 뭘 걸쳐도 ㅠㅠ
근데 상관없잖아요? 벗고다니는것도 아니고 내맘인데.
-키작은 아줌20. 뭔상관
'21.3.25 9:40 AM (118.235.xxx.87)님보기좋으라고 입는거 아닌데
21. 좀
'21.3.25 9:41 AM (118.223.xxx.105) - 삭제된댓글이런글 그래요
본인이 안입고 다니면 되지
은근히 키작은 사람들 싸잡아서 너희 안어울리는거 알지 하는 글. 남이야 키거 작든 크든 뭘 입고 다니든 뭔 상관.22. ㅋㅋ
'21.3.25 9:51 AM (106.102.xxx.87)키 작은 여자가 트렌치코트 입은 것보다요
168의 짜리몽땅한 중년남자 수트빨이 더 안습이죠
168인 모솔아재 콕 찍어서 하는 말은 아닙니다23. ...
'21.3.25 9:53 AM (117.111.xxx.146)트렌치코트 자체가 한국인한테 잘 안맞는듯 해요
피부 누런사람은 베이지색이 안받는데다
키 웬만큼 크지 않고선 더 작아보이는 매직....
그러나 남이사 뭘입든 상관은 없습니다24. 저요?
'21.3.25 10:37 AM (118.235.xxx.174)아침에 트렌치입고 출근한 키작녀.
나참 그런것도 남들 시선 의식하여 삽니꽈~~~~~~~25. ㅋㅋ
'21.3.25 5:57 PM (118.235.xxx.52)진리입니다
전지현이 젤 잘어울리는것 중 하나가 트렌치코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