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1566223?sid=102
지난 17일 전국 경찰관 12만여 명이 볼 수 있는 내부 전산망에 올라온 글입니다.
정인이 사건과 관련해 '순간의 실수' 때문에 평범했던 경찰관들이 무능력자, 파렴치범이 돼 가해자보다 더 큰 비난을 받게 됐다는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그러면서 소청을 신청한 동료들을 위해 '기회와 관용'을 베풀어 조금이라도 빨리 현장에 복귀할 수 있도록 탄원서를 제출하자고 독려했습니다.
글이 게시된 시점은 정인이 사건으로 징계받은 경찰관 9명 전원이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회에 징계가 무겁다며 심사를 청구한 지 이틀이 지나고서였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접수된 탄원서는 지금까지 최소 100건 이상으로 알려졌습니다.
4/7일 보궐선거 뿐 아니라 양부모 5차 공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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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사건' 담당 경찰관 위해 탄원서?..."제 식구 감싸기"
?? 조회수 : 985
작성일 : 2021-03-24 09:18:01
IP : 175.223.xxx.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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