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엄마. 왜 그러실까요.
1. 님이
'21.3.23 6:56 PM (217.149.xxx.12)제일 만만하니 상대봐서 저러는거죠.
전화 받지 마세요.
태교에 너무 안좋아요.2. 에효..
'21.3.23 7:29 PM (27.177.xxx.93)원글님 친정엄마나 우리엄마나...
이런 사람은 돌직구를 날려야해요.
엄만 누구 칭찬하는걸 못봤다고,
여기 쓰신 내용들을 대 놓고 한 번쯤 얘기하세요.
그리고 나 둘째 가져서 태교에 안 좋을거 같으니
연락하지 말라고(대체로 좋은 말을 들은 적이 없으니....(
차단하세요.
물론...난리가 나겠지만, 혼자 난리치고
조금은 수그러듭니다.3. 전화
'21.3.23 7:53 PM (211.52.xxx.52)전화하지도 받지도마세요.실수로 받게되면 용건묻고 손님오셨다. 음식만드는중이다 외출하려던참이다 등등 얼른 핑게돠고 끊으세요. 연락도 만남도 어지간하면 하지마세요. 자꾸 연락해오면 가계 어렵다고 돈 빌려달라고하세요.
4. 아우 ...
'21.3.23 8:58 PM (124.53.xxx.159) - 삭제된댓글딱 우리시모네요.
당신은 항상 비껴가면서 옆사람 천하에 나뿐사람 만들어요.
앞에선 절대 말 않고 항상 웃음띤 얼굴 합니다.
시부를 자식들에게서 완전히 정떨어지게 만들더니
정작 돌아가시고 자식들이 후회하더라고요.
않기만 하면 옆집 사는 딸 욕합니다
사위욕 작은어머니들 욕 ..
늘 같은 환경에 우물안 개구리같은 생활이라 희한하게 자식들도 다름을 몰라요.
이간질 왕입니다.앉으면 누군가의 험담 ..항상 조근조근한 태도로 ..
그러다 정작 당사자가 나타나면 버선발로 튀쳐나가듯 반갑게 맞이합니다.
당사자 앞에서 절대 티 안냅니다.
그런사람 음흉하고 무서워요.5. 아우 ...
'21.3.23 9:01 PM (124.53.xxx.159) - 삭제된댓글아 참 제가 며느리라
자기 딸들 앉혀놓고 제욕을 또 얼마나 허구헌날 했을까
생각하면 얼굴만 떠올려도 분노와 진절머리가 납니다.
꼬부랑 할머닌데 지금 이시간도 누군가가 옆에 있음
그자리에 없는 사람 욕하고 계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