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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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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약먹이기 너무 힘들어요.

ㅇㅇ 조회수 : 1,802
작성일 : 2021-03-22 20:18:30
며칠전에도 글 올렸는데

이 아이가 이제 약쓴걸 인지해버려가지고

캡슐에 넣어 먹이려는데도 입 꾹 다물고 안열고

어떻게 밀어넣어보려면 거품을 물고 침을 질질질 뱉어내고

한알 먹이는데 한 20분은 씨름을 하는데

이마저도 반은 뱉어내요. 미치겠어요.

츄르에 섞으면 냄새맡다가 도망가고

얘를 10년키우면서 처음 긁혀보기도 하고

껌딱지 였는데 이제 저를 슬슬 피하고 침대밑이너 소파밑에 있다가

물마시거나 화장실 갈때만 나왔다 들어가요..

어째요 ㅠㅠㅠ
IP : 125.191.xxx.2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
    '21.3.22 8:20 PM (116.123.xxx.128) - 삭제된댓글

    캡슐 말구요 가루약으로 해서 꿀에 살살 섞어서 손가락 묻혀서 입천장에 붇쳐버리면 되요 순한 애니까 잘먹을거에요

  • 2. ㅇㅇ
    '21.3.22 8:20 PM (49.167.xxx.205) - 삭제된댓글

    츄르도 안된다면 답 없을것 같네요

  • 3. 잠결에
    '21.3.22 8:22 PM (211.36.xxx.113)

    먹여보세요 저희집냥이 약먹일땐 반쯤 졸고 있는 틈을 타서 먹여요

  • 4. ...
    '21.3.22 8:26 PM (175.199.xxx.58)

    저희냥이 심장병약 몇년간 먹였던 기억이 있어 조언드리자면 이방법 저방법 다 해봤는데요. 캡슐약을 만들어서 간식 조금 줘서 입벌릴때... 아니면 입을 강제로라도 벌라게 하고ㅠㅠ 좋아하는 간식 조금 묻은 캡슐을 잽싸게 혀 위에 올리고 입을 다물게 손으로 잡습니다. 한 몇초 뒤에 놔주면 꿀꺽 했드라구요. 이 동작을 제빠르게 하는게 포인트예요.

  • 5. ㅇㅇ
    '21.3.22 8:27 PM (125.191.xxx.22)

    입을 아예 벌리지를 않아요. ㅠㅠ

  • 6. 에휴
    '21.3.22 8:31 PM (211.36.xxx.113)

    위에서 냥이 몸을 감싸듯이 안고 입 벌려서 목구멍으로 순간적으로 밀어넣으면 되요
    왜 이렇게 힘들게할까요 지 나으라고 하는건데 ㅜㅜ

  • 7. ..
    '21.3.22 8:35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꽉 안고 입벌릴때 입안쪽으로 쑥 밀어넣고 손으로 입 다물어요..숨쉬다 꼴깍 넘겨요

  • 8. 저는
    '21.3.22 8:35 PM (118.222.xxx.109)

    저는 그러다가 결국 매일 가서 주사 맞혔어요. 그런데 주사 맞으면 그 부위 껍질이 딱지 지며 벗겨진다는...

  • 9. dddd
    '21.3.22 8:36 PM (1.126.xxx.170)

    무슨 약인데요? 병원가니 약으론 먹이기 힘드니까 한방에 주사 놓어주겠다고 해서 그렇게 얼마전에 했어요. 소염제, 항히스타민제 그랬던 것 같아요

  • 10. ....
    '21.3.22 8:39 PM (175.123.xxx.77)

    유투브 보니까 집사가 고양이 양 볼 부근을 꽉 눌르니까 입이 열리고 (이건 힘으로 여는 거지 고양이가 자발적으로 하는 게 아닌 듯) 거기에 캡슐을 목구멍으로 넣어서 꿀꺽 삼키게 하더라구요. 물론 원글님이 다 해 보셨겠지만.

  • 11. ㅇㅇ
    '21.3.22 8:41 PM (125.191.xxx.22)

    항생제랑 뭐 섞였을거예요. 4키로짜리가 몸부림을 어찌나 심하게 치는지 어휴...

  • 12. 코에 묻혀요
    '21.3.22 8:49 PM (112.154.xxx.114)

    츄르섞어서 조금씩 코에 묻혀보세요 그럼 어쩔수없이 먹을꺼예요

  • 13. ..
    '21.3.22 8:49 PM (124.51.xxx.156)

    딸기쨈에 섞여 먹였더니 쉽게 잘 받아 먹었어요

  • 14. ㅇㅇ
    '21.3.22 8:51 PM (211.231.xxx.229)

    필건 쓰세요. 쿠팡에 팔아요. 그거 있으면 세상 편해요.

  • 15. 약주사기
    '21.3.22 8:52 PM (219.241.xxx.8)

    캡슐에 넣어달라고 하시고 약먹이는 주사기 같은거 병원에 팔던데 앞쪽에 캡슐끼우고 입안에 넣은뒤.주사기 밀면 꼴깍 삼켜요 저희 고양이 가루약은 절대 안먹고 사료외엔 간식도 안먹여서 애먹이니 병원에서 가르쳐주셔서 주사기 사와서 먹여요 앞부분이 실리콘으로 되어있어 삶을수도 있고 부드러워 난리쳐도 괜찮더라구요

  • 16. 재능이필요해
    '21.3.22 9:01 PM (203.142.xxx.241)

    유튜브에 보면 순식간에 고양이 알약 먹이는 방법 여러개 나와있는데.. 베스킨라빈스 스푼에 물 조금 떠더 고양이 입벌리면 그 물을 집어넣는 동시에 알약도 같이 입속에 던지면 물을 본능적으로 홀딱 삼키더라구요.

  • 17. 필건
    '21.3.22 9:02 P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

    (약총, 초록색) 쓰면 1초도 안 걸려요.
    쿠팡에 파는지 모르겠고, 동물병원에 1000원?2000원?에 팔아요.

    가루약 그냥 먹어보세요. 걍 죽음이에요 T.T 애들이 왜 안 먹겠다고 난리치는지 이해가 가요 ^^:;;;

  • 18. 필건
    '21.3.22 9:04 PM (125.184.xxx.67)

    (약총, 초록색) 쓰면 1초도 안 걸려요.
    쿠팡에 파는지 모르겠고, 동물병원에 1000원?2000원?에 팔아요.
    엉덩이 못 빼게 등쪽으로 가서 뒤를 상체로 막고, 손가락으로 윗턱을 감싸고 벌린 다음, 약총 쏘시면 됩니다.

    가루약 그냥 먹어보세요. 걍 죽음이에요 T.T 애들이 왜 안 먹겠다고 난리치는지 이해가 가요 ^^:;;;

  • 19. ..
    '21.3.22 9:04 PM (182.212.xxx.94)

    https://youtu.be/yInwLHlHXUE

    냐옹식쌤 참고해서 먹여보세요.

  • 20. ㅇㅇ
    '21.3.22 9:20 PM (125.191.xxx.22)

    필건도 써봤어요... 제가 너무 요령이없나봐요 ㅠㅠ

  • 21. 유후
    '21.3.22 9:49 PM (112.160.xxx.86)

    등 뒷쪽에 앉아서
    고개를 뒤로 젖힌 다음
    엄지 손가락과 집게 손가락을 양쪽 송곳니 뒷쪽에
    넣으면 입이 벌어져요

    아님 캡슐약을 빼서 가루에다가
    추르를 손톱만큼 짜서 섞고
    냥이 인중에 묻혀주면 핥아 먹어요

    그리고 바로 최애 간식을 주면 입이 덜 써요

  • 22.
    '21.3.22 11:47 PM (61.74.xxx.64)

    고양이 약먹이기 팁들 감사히 참고할게요

  • 23. ...
    '21.3.23 12:09 AM (58.148.xxx.236)

    고양이 약먹이기

  • 24. 단호하게
    '21.3.23 1:20 AM (61.85.xxx.153)

    단호하게 한번에 정확하게 해야죠
    알약이 입안에 달라붙지 않게 먼저 물에 적셔요 그래야 목젖에 안달라붙고 매끄럽게 들어가요
    뒷목과 뒤통수를 오른손으로 넓게 감싸서 가죽을 모아모아 확잡고
    왼손으로 아래 앞니 꾹 누르면 입이 벌어지는데
    얼른 필건이나 손가락으로 단호하게 꾸욱 인정사정없이 목젖 너머로 밀어넣어야죠 화팅

  • 25. ...
    '21.3.23 7:56 AM (183.102.xxx.120)

    https://m.cafe.naver.com/ca-fe/web/cafes/10070043/articles/6686352?menuid=12&q...

    투약법_밥 주기 직전, 배고플 때 주셔야 더 잘 먹어요!



    •조공 블랙 츄르를 가위로 사선으로 자름 (알약 삽입이 용이하게 하려는 목적)



    •츄르를 우선 입구까지 간당간당 나오게 짠 후 알약을 입구로 눌러서 밀어넣음 (이 때, 츄르가 어느정도 밖으로 밀려나옴)



    •츄르를 좋아하기 때문에, 만약 곁에 오지 않는다면 츄르를 살짝 냄새맡게 해주면서 유인 가능



    •츄르를 먹으러 다가오면, 츄르 봉지를 거꾸로 들고 (고개를 위로 들게할 목적) 츄르를 짜지 않고 아까 밀려나온 츄르를 핥아서 맛보게 함



    •츄르를 먹기 시작할 경우 아주 살짝 츄르를 짜냄 (쌀알정도만 짜내서 감질 맛 나게 함)



    •1~2초간 그런 식으로 살살 츄르를 주다가, 알약 끄트머리가 입구 밖으로 나올락말락 하다 싶으면 츄르를 한 번에 왕창 짜서 입에 넣어 줌 (알약을 츄르 덩어리로 착각하고 먹게 하려는 목적)



    •알약이 반드시 끄트머리에 나올 정도여야 합니다! 츄르가 알약보다 먼저 많이 밀려나오면 츄르만 삼키고 뒤늦게 입에 들어온 알약은 뱉어요



    •일반적으로 1회에 성공하나 (첫 투약시에도 한번에 성공하였음), 만약 알약을 뱉어 내도 당황하지 말고 알약을 다시 츄르에 삽입하여 위의 방법을 따라 다시 투약 시도



    •만약 약임을 눈치채고 안 먹으려 한다면 더 이상 시도하지 말고 포기. 보통 2-3회까지는 더 시도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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