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3개월 전이었죠.
시간 지나면 없어지겠지 했는데...계속 콩알 1/3만큼 부풀어 있는거예요.
나중에보니 하나가 아니라 5개나 있더군요. 목 뒤에요.
이제는 너무 신경쓰여서 자꾸 뒷목을 만지게 돼요. 도톨한 사마귀가 만져지는게 너무 싫구요.
애들한테 사진 찍어달래서 보면 아주 흉칙합니다.ㅠㅠ
피부과에 가야하는데...겁나서 못가겠어요. 겨우 약국에 가서 물어보니까 당뇨증상이라는데..
아 너무 속상해요. 혹시 비슷한 경험 있던 계신가해서요
당뇨 증상이면 내과먼저 가셔야죠
병키우지 말고 빨리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