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좀 혼내주세요. 이제 그러지 말라고 해주세요
1. 음
'21.3.22 5:11 PM (175.223.xxx.49)필요없는데 사셨어요? 나갈데도 없는데? 그러면 때찌때찌
근데 나갈 때 입으려고 샀거나, 나갈일이 없어도 옷사서 힐링이 되었다거나, 그렇다면 봐드릴게요~
다음부터 줄이면 돼요~~2. ㅇㅇ
'21.3.22 5:11 PM (5.149.xxx.57)죄송한데 30만원 정도는 혼 안내려구요...
3. ......
'21.3.22 5:11 PM (125.128.xxx.134)빈티지구제가게는 들어가자마자 이상한 퀘퀘한 곰팡이 냄새가 훅 나서
들어가기도 꺼져지던데,,,
그런건 냄새도 안빠지고.....
돈주고 쓰레기 사는거에요!!4. iiii
'21.3.22 5:12 PM (106.243.xxx.240)옷은 맘에 들어요. 예쁘구요 ㅎ
필요하기도 하지만 필요하지도 않을수도 있구요 ...ㅜㅜ
근데 제가 한달 급여 200만원 조금 넘는데 옷값으로 저렇게 많이 나가면 안되잖아요 ㅜㅜ
에고. 4월부터는 제 손모가지를 아주 그냥 ㅜㅜ5. 새옷
'21.3.22 5:13 PM (223.38.xxx.123)사요.난 소중허니께
6. 음
'21.3.22 5:13 PM (175.223.xxx.49)에이그.. 직장도 다니시는구만 그정도로 뭘..
잘하셨어요!!! 예쁘게 입고 다니면 됩니다!!7. 폴링인82
'21.3.22 5:22 PM (118.235.xxx.66)구제 말고 새옷 사입으라고 때찌때찌
예쁜 나이에 예쁜 옷 입고
좋은 신발 신고 좋은 사람과 어울리라고...
젊음 짧다고
인생 빛나는 시절 짧으니까요.
구제 옷 다 갖다가 버리세요.8. ㅇㅇ
'21.3.22 5:24 PM (115.164.xxx.16)돈버는 이유가 의식주에 필요해서 그런겁니다.
먹는거만큼 입는것도 중요해요.
봄맞이 했다 생각하고 예쁘게 입고다니세요.
다음달에는 옷사지 마시고요.9. 디오
'21.3.22 5:24 PM (175.120.xxx.219)더 쓰세요..
10. ㅇㅇ
'21.3.22 5:26 PM (211.229.xxx.174)매 달 충동구매 한것도 아니고 ..어쩌다 한번 ..그런건데 ..괜찮아요 ..30만원으로 스트레스 풀렷다면
그걸로 됐어요 ..다음 부턴 근데 구제 말고 새옷 사세요 ㅎㅎ11. ....
'21.3.22 5:30 PM (110.11.xxx.8)3월 한달간 산 옷의 리스트를 적어서 잘 보이는 곳에 붙여놓습니다.
매일 그거 보면서 1년간 옷을 안 산다면 충분히 남는 장사(?) 입니다.
앞으로가 중요해요....연말까지 옷 안사고 버틸 수 있으세요??? ㅋ12. 잘했음
'21.3.22 5:34 PM (222.238.xxx.176)잘했음
근데 담부턴 꼭 새옷으로 사기, 약속!!13. 아이스
'21.3.22 5:43 PM (122.35.xxx.26)예쁜 옷 입고 연봉 천만원 더 높은 남자 만나세요~
14. ...
'21.3.22 5:52 PM (112.133.xxx.44)새 옷 사세요
15. 사요 사
'21.3.22 5:56 PM (175.223.xxx.236)그러려고 돈벌죠ㅋㅋ
정 맘에 걸리면
잘 안입눈 옷 당근에 팔아서 금액 맞추세요ㅋㅋ16. ......
'21.3.22 6:04 PM (112.145.xxx.70)다음엔 50만원어치 사세요
구제는 말고 새옷으로!17. ㅇㅇ
'21.3.22 6:18 PM (110.12.xxx.167)반성했으니 이제 안그럴테니 괜찮아요
사신옷은 잘 코디해서 예쁘게 입으세요
처박아 두지 말고 잘 활용하면 돈버는거에요
봄철이 제일 멋부리기 좋은 계절이니
예쁘게 입고 기분전환 하세요18. ..
'21.3.22 6:36 PM (110.70.xxx.117)생리 증후군이신가 봐요.
영양제 드시고 걱정스러우시면
신경정신과 가셔서 상담하고 약 처방 받는 방법도 있어요.19. ㅋㅋㅋ
'21.3.22 6:37 PM (125.252.xxx.28)과소비 혼내달라는 글에
언니들이 다들 새옷 사라고 혼내네요 ㅋㅋㅋ
따뜻한 82언니들20. ..
'21.3.22 6:38 PM (110.70.xxx.117) - 삭제된댓글안 한다 결심한다고 되는 거였으면 진작 됐겠죠.
병원 꼭 가세요.21. ..
'21.3.22 7:15 PM (211.209.xxx.171)한살이라도 젊고 예쁠때 많이 사 입으세요.
특히 결혼 전에 비싼 외투 코트 원단 좋고 좋은것 사시구여
알뜰한 처자 같은데 성격상 결혼하면 더 못사겠어요
나이들면 비싼옷 입고 화장해도 안이뻐요
지금 맘껏 누리세요~~22. 구제
'21.3.22 7:36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구제면 어때요 그걸 값어치 없다고 생각하니 후회되죠
금액을 조금식 줄이시면 되죠. 급여가 적다고 하시니.
비싼옷 사면 또 후회되잖아요
구제라도 내가 막 살 수있으면 좋죠.
괜찮아요. 그렇게라도 풀고 살아야돼요.23. 30만원쓴거보다
'21.3.22 7:53 PM (223.38.xxx.18) - 삭제된댓글빈티지샵, 다이소에서 사들이는게 문제네요
차라리 좀 돈값하는걸로 사서
후회나 없이 입고 쓰세요
그렇게 사들이시면
나갈때 또 입을옷 없단소리 하게돼요24. ..
'21.3.22 9:13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300도 아니고ㅎ
25. ......
'21.3.22 10:17 PM (183.103.xxx.10) - 삭제된댓글저 돈도없는데 날씨 따뜻해지고 예쁜옷들 보고 눈돌아가서
60만원치샀는데
한번씩 입고나니 또 새거 눈에들어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