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벤자민 버튼의 시계는 거꾸로간다

영화 조회수 : 2,683
작성일 : 2021-03-21 19:02:59
얼마전 게시판에 올라온 글을 보고 넷플릭스에서 봤어요
이런 영화였구나..개봉했을때도 이런류의 영화라곤 상상을 못했거든요 데이비드핀처 감독이란거 알곤 꼭 봐야겠다 했는데 역시나
너무 좋은영화네요

세상사람들이 벤자민 처럼 늙게 태어나 아기로 생을 마감하거나
아기로 태어나 늙어 생을 마감하는 두 종류의 삶이 있다면
그래서 두 주인공 남녀 처럼 가장 멋지고 젊음을 간직했을때 그중간지점에서 만나 사랑을 하고
늙어가는 한사람이 젊어가는 한사람을 책임지고 생의 마지막을 함께 해준다고면? 굉장한 슬픔이고 고통이겠죠?
아기가 되어 말못하고 떠나가는 슬픔이나 늙어 의식없이 떠나가는 슬픔이나 인생사 똑같이 모든사람은 어느순간 죽는다 생각하니 인생 다 비슷한것 같아요

여운이 길게 오래남는 영화네요
IP : 112.154.xxx.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3.21 7:09 PM (116.39.xxx.162)

    마지막에 아기로 늙는게(?)
    더 나을 것 같아요.
    덩치도 작아지고 옆에서 요양해 주는
    사람들도 더 편하겠네요.

  • 2. ...
    '21.3.21 7:11 PM (118.33.xxx.187)

    저도 이 영화 감명깊게 봤어요

  • 3. ㅇㅇ
    '21.3.21 7:14 PM (117.111.xxx.72) - 삭제된댓글

    덧없는.. 순간이 아릉다워 슬프지요
    그런관점에서 일본영화긴 하지만 감성이 비슷한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라는 영화 추천드립니딘

  • 4. ㅇㅇ
    '21.3.21 7:14 PM (117.111.xxx.72) - 삭제된댓글

    덧없는.. 순간이 아릉다워 슬프지요
    그런관점에서 일본영화긴 하지만 감성이 비슷한,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라는 영화 추천드립니다

  • 5. 어쩌라구
    '21.3.21 7:23 PM (116.34.xxx.239) - 삭제된댓글

    ㅇㅇ님 영화 추천 반사!
    어따대구
    쫌 아닌것 같네요
    물론 개취입니다만 (쏴리)

  • 6. 오~저도
    '21.3.21 7:39 PM (1.246.xxx.144) - 삭제된댓글

    오늘 아침에 넷플릭스 검색하다 벤자민 봤어요
    사실 브래드 피트 멋있다 할때 무슨 매력인지 모르다가
    여기서 순간 두근거렸습니다
    그 발레학원 유리창에 서 있는 장면에서요
    케이트 블란체 어린시절 소녀부터 중년 모습까지 참 아름답다 하면서 봤고 벤자민 흑인 엄마도 참 사랑스럽게 느껴져요
    틸다 르윈스턴인가? 그배우도 멋지고ᆢ
    어른들을 위한 동화처럼 따뜻하고 인생 ,사랑, 관계등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더라구요

  • 7. 저도
    '21.3.21 7:44 PM (112.154.xxx.39)

    브래드피트 여주랑 보트타고 여행하면서 즐길때랑
    썬글라스 쓰고 걸어다닐때 신혼집 꾸미면서 상체탈의 하체 청바지가 살짝 벗겨졌는데 너무 섹시한거예요

    와~~너무 멋지다 했어요
    그리고 친아버지로 나온 배우 잘생기고 멋지지 않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77037 중학생 줌 수업하면서 핸드폰으로 카톡대화 6 ... 2021/03/22 1,850
1177036 교외 베이커리카페를 뭘로 보는거냐? 7 남편아 2021/03/22 2,665
1177035 조선시대 평균수명이 35세 이하라고 하던데요 27 2021/03/22 7,299
1177034 강아지만 보고 살고있어요. 10 .. 2021/03/22 2,316
1177033 이사짐 견적이요 1 문의 2021/03/22 907
1177032 이런경우 우리가 가져와도 될까요 14 ㅎㅡㅁ 2021/03/22 3,099
1177031 방사능 쪈 음식 대표들.. 25 원목 2021/03/22 6,562
1177030 대추는 약성이 있으니 2 대추 2021/03/22 1,594
1177029 배당주 추천해주세요 1 안방 2021/03/22 1,775
1177028 한국인들은 강간범이라는 책 버젓이 미국 교과서로 또 아마존에서 .. 6 30년이나 .. 2021/03/22 1,037
1177027 민주당은 선거포기하고 개혁에 나서라! 32 고언 2021/03/22 965
1177026 백신 접종 확인 여권은 접종일이 중요한가요 백신 생성일이 중요한.. 3 백신 확인증.. 2021/03/22 892
1177025 직업으로서의 소설가 9 무라카미하루.. 2021/03/22 1,816
1177024 노후준비 끝났다고 하시는 분들 28 ... 2021/03/22 7,505
1177023 예일대는 자주 소환되는게 3 ㅇㅇ 2021/03/22 978
1177022 해외에 포레스텔라 같은 그룹 알려주세요. 5 어디 2021/03/22 1,434
1177021 영어 청취, 회화에 도움될 만한 건전한 미드 추천 부탁 드려요 4 궁금 2021/03/22 1,670
1177020 서울 아파트값 진정세..실거래가격 내린 단지 속속 등장 20 부동산은 심.. 2021/03/22 2,480
1177019 HMM 추천해주신 분께 감사드려요 7 HMM 2021/03/22 2,670
1177018 봄동이 이제 안나오나봐요 5 레드향 2021/03/22 1,490
1177017 창문으로 뛰어들어온 고양이 이야기 16 ... 2021/03/22 2,654
1177016 44살인데 성욕이 1그램도 없어요 저 이제 슬슬 폐경기라 이런가.. 6 ㅇㅇㅇ 2021/03/22 4,190
1177015 한명숙 뒤 박성준을 주목하라 1 2021/03/22 1,074
1177014 신축 아파트 입주시 꼭 해야 할 것 17 입주 2021/03/22 4,088
1177013 저녁 시터도움없이 가능할까요? 10 cinta1.. 2021/03/22 1,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