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가다듬고 보면 2021년이고 그때마다 흠칫 놀라네요.
2021.
어릴때는 2020년이면 SF영화에 나왔던 배경으로 살게 될줄 알았어요.
그렇게까진 안됐지만 그래도 어릴때 비하면 초고도문명사회.
아니 벌써 2021년이라니.
저같이 이상한 느낌 받은 적 있는 분 계세요? ^^
나 같은 분이 또 존재한다니..
나 같은 분이 또 존재한다니..2
나만 그런 줄....
반갑네요. ㅋㅋㅋ
그 숫자도 너무 비현실적인데
10년뒤인
2031 년은 올거 같지도 않아요.
10년전인 2011년엔 그런생각 안들었는데
나만 그런게 아니었다는걸 알게되니 뭔가 후련하고 안심되고 그렇네요.
반갑구요.
2031년이요?? 와.. 저도 비현실적으로 느껴져요.
2031은 SF영화 배경인거 많이 봤잖아요.
2041은 거의 지구멸망 분위기고..
년도를 2012년으로 쓰고 (2012가 정말 너무도 안 이상해보이는데 ㅠㅠ)
뭔가 오류가 나거나 나중에 발견해서 2021으로 정정하면서도
너무 너무 이상한 기분이에요. 세기말 Y2K 오류, 밀레니엄... 이게 다 20년전 소리라니 안믿겨요
2002년이 어제같아요. 아니 오늘 같아요.
2021은 먼 미래
어머나
여기 2021년도 인가요?
아 잘못왔네
안녕히계세요
시간님., 재치 만점~~~~~
주말에 애들이랑 백투더퓨처를 보는데
주인공들이 미래로 갔는데 2015년이었어요. 경찰차들 날아다니고 공중부양 보드타고 다니는거 보면서 음.....3년 후네 라고 생각했어요. 2012년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