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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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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소장님

조회수 : 4,571
작성일 : 2021-03-21 00:25:37

소장님 ㅠㅠ
스토리 연출 다 좋고
특히 배우들연기가 너무 좋아요

단지 한주원아버지 딕션이 전 좀
대사 가끔 못알아듣겠어요

어디선가 본 추리인데.
옝날 한주원아빠가 강진묵에게서 도망치던
이유연을 자동차사고로 죽이고
그 뒷처리를 소장님이해서 사슴농장에 묻었는데

그걸 본 강진묵이 그 시체를 가져왔다

그걸 눈치챈 소장이

강진묵을 죽였다

라는 추리를봤는데 꽤 설득력있었어요

아 오늘은 슬프네요
IP : 106.101.xxx.9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3.21 12:27 AM (111.118.xxx.150)

    유연이가 강진묵한테 왜 도망가나요..
    강진묵은 그냥 시체 옮겨준거 같은데.

  • 2. .!
    '21.3.21 12:27 AM (118.235.xxx.32)

    그 스토리 저도 생각해봤는데..

    그러면 그 의원이랑 아들..이 무슨 연관인지..

    그걸 모르겠어요.

  • 3. 매회
    '21.3.21 12:28 AM (123.111.xxx.147)

    회마다 다른 얘기 나오니 정말 재밌네요^^
    딴짓 안하고 보는 유일한 드라마^^

  • 4. ..
    '21.3.21 12:29 AM (118.235.xxx.32)

    맨 윗님.

    유연이가 그날 강진묵이 차안에서 어떤 여자를 죽이는 걸 목격했어요

    그래서 아저씨 뭐 하냐고 했고

    강진묵이 다가오자 도망가는 장면이 나왔어요.

  • 5. ..
    '21.3.21 12:29 AM (39.116.xxx.173)

    유연이는 강진묵이 방주선을 죽이는걸 목격하고 강진묵한테 잡혔었는데 아마 도망치다가 교통사고 난거 같긴하네요

  • 6. 당무
    '21.3.21 12:30 AM (1.11.xxx.3)

    고급진 드라마입니다. 정말 재미있네요.

  • 7. ㅇㅇ
    '21.3.21 12:30 AM (122.40.xxx.178)

    저도 윗분 과 비슷한 추리했어요. 의원아들은 유연과 사귄사이고 그날 만나고 싸워 혼자가다가 강진묵 살해를 본거같기도 하고

  • 8. 감탄
    '21.3.21 12:31 AM (122.202.xxx.248)

    결국 온 동네 사람이 다 걸려 있는 것 같아요 첨 시작은 주원이 아빠에서부터구요
    한동안 볼만한 드라마 없다가 뒤늦게 소문 듣고 몰아봤는데 아주 미친 드라마 같아요

  • 9.
    '21.3.21 12:32 AM (106.101.xxx.94)

    아 정말 너무 재밌는 드라마에요

    극본 연출 연기의 합이 모두 잘맞는 드라마 오랜만에보네요

  • 10. ...
    '21.3.21 12:36 AM (117.111.xxx.106) - 삭제된댓글

    극본 연출 연기의 합이 모두 잘맞는 드라마 오랜만에보네요22222222

  • 11. ㅇㅇ
    '21.3.21 12:39 AM (14.33.xxx.17)

    유연이랑 헤어진 순간 핸드폰을 떨어뜨리죠. 어쨋든 마지막에 만난 사람이니 박정재가 용의자가 되야 하는데 박정제 엄마가 묻어버린듯 핸드폰도 빼돌리고 그 조력자가 개발업자. 동수를 용의자로 지목하자 박정제는 죄책감에 정신병 생기고 . 교통사고인지 사고사한 유연이 처리도 서장이랑 박정제 엄마가 강진목 시켜 처리. 아마 유연이 죽인 범인은 한경위 아버지. 영국유학간 아들 한번도 안찾아 왔단거 보니 소시오패스적인 성격..

  • 12. 하아
    '21.3.21 12:58 AM (111.118.xxx.150)

    2번씩 봤는데 도대체 뭘 본건지..
    유연이 도망가는 장면 몇회에서 나오나요?

  • 13. ...
    '21.3.21 1:51 AM (118.235.xxx.46)

    소장은 범인이 누군지 모르는거 같은데요.

    예고에 유치장 찾아가서 범인이 누구인지 넌 알지? 라고 물어본거 나왔거든요.
    대사가 정확하지는 않은데 그렇다면 소장이 먼저 유연이 죽인 진범은 따로 있는줄 알고
    조사하다가 죽은거 같아요.

    한주원 아버지가 사고 낸거 같고 박정제 엄마가 강진목 시켜 뒤처리 시킨듯 한데
    앞부분 대사 보면 박정제 엄마가 범인 모르는 듯도 하고요.

    대체 강진목에게 그런 일을 시킬만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 14. ..
    '21.3.21 1:54 AM (1.237.xxx.26)

    강진묵이 방주선 죽이는걸 본건..재이 엄마 아니었나요?

  • 15. ...
    '21.3.21 8:50 AM (183.102.xxx.120)

    방금 괴물에서 본 장면인데 소장님 유치장에서 풀어주면서 형사(예전 유연이 사건 담당형사)가 마지막으로 사진 찍자고하잖아요 그리고 풀어주면서 미안해요 그러고요.
    혹시 청부업자에게 사주하려고 사진보내려고 찍은 것 아닐까요?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드네요

  • 16. 하균 신
    '21.3.21 9:06 AM (125.180.xxx.92)

    윗님 그럴듯한 추리네요
    뜬금없이 사진찍는 장면이 그냥 나올리가 없는거 같아요

    그 사람들도 다 연관이 있을듯
    괴물, 비밀의숲1과 견줄만한 작품인거 같아요

    제가 웬만해선 재밌어도 다시 보는걸 좋아하지 않는데
    어젠 1회부터 9회까지 재방하는 거 정주행했어요 ㅎㅎ
    본방사수하고 있는 사람이요
    다시 봐도 정말 재밌게 봤어요

    어디 댓글에 이 작가 방에 가둬서 글만 쓰라고 하고 싶데요 ㅋㅋ

  • 17.
    '21.3.21 10:54 A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제겐 이미 비숲1을 넘어선 드라마가 되었어요.
    이런 쫀쫀한 완성도~ 와 미치게 재밌네요.

    취조실 장면 시작될 때는 막 두근거릴 정도...
    여기서 또 어떤 명장면이 나올까 싶어서요.
    지난번 강진묵, 한주원, 이동식 세 사람의 취조실 씬은
    명장면 중에 명장면이었네요!

  • 18. ...
    '21.3.21 12:13 PM (211.228.xxx.144)

    제겐 이미 비숲1을 넘어선 드라마가 되었어요.
    이런 쫀쫀한 완성도~ 와 미치게 재밌네요.222222

    방송 시작 5분 전부터 대기타며 보는 드라마는 진짜 간만이네요. 이런 퀄리티의 드마마를 집에서 편하게 티비로 보다니 매번 황송할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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