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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둘 육아중인데 내 시간이 너무 절실해요ㅠ

ㅁㅇ 조회수 : 2,559
작성일 : 2021-03-20 13:28:05
주말에 하루정도 나갔다오라고
남편이 휴가를 주기도 해요
저도 남편에게 주기도 하고요
그런데 그 하루가 어떤 갈증을 해소시키는데 큰 도움이 되진 않아요
정말 너무너무 혼자있고싶어요
방해받기싫고 어떤 걱정도 하기 싫고
온전히 아무소리도 안들리는 그런 곳에 가서 며칠 있는 것도 싫고
그냥 쭉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미친거죠?
현실은 지금 애들 둘 밥먹이고 있습니다ㅠ
다 먹으면 설거지하고 뒷정리해야겠죠.
정말 혼자있고싶어요ㅠㅠ
아.........ㅠㅠㅠ
IP : 112.146.xxx.2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ㅡ
    '21.3.20 1:30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힘든시기에요.
    어린이집 가고, 학교 가면 조금씩 나아져요.
    힘내세요.

  • 2. ,,,
    '21.3.20 1:39 PM (68.1.xxx.181)

    입주 들이면 가능하긴 하죠. 다들 본인 그릇을 모르고 여럿 낳은 댓가를 치르며 사는 게 인생.

  • 3. gh
    '21.3.20 1:50 P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저도 하나키우는데도 힘든데 둘은 도움 안받으면 사실 힘들죠..
    저는 둘 생각 1도 없어요 ㅠㅠ 너무너무 힘들어서..
    멀리보고 시터나 시간제 시터나 등등 도움 받으세요.
    훨씬 나아요

  • 4. ..
    '21.3.20 1:54 PM (106.101.xxx.227)

    시터 쓰세요.
    저 하나 키우는데 둘은 생각도 안나구요.
    어린이집 다니는데 전 오후 시터 저녁까지 계시는 분 따로 써요.
    죽을 거 같았어요.

  • 5. ㅇㅇ
    '21.3.20 2:00 PM (180.228.xxx.13)

    남편이 하루 휴가준다는데 그 이상 바라기는 힘들어보여요...그 하루를 더 알차게 보내보세요..전 일이 많고 지쳤을때 좀 좋은호텔에서 하루 있다오거든요..그렇게라도 철저히 혼자있다 오세요

  • 6. 알죠~
    '21.3.20 2:03 PM (113.10.xxx.49)

    고등가면 살짝 심심?해지는데 요새는 학교도 안가니...제 시간이 안나요. 집안일 밥3끼 온라인 수업점검 과외등등.
    그래서 전 새벽에 늦게까지 안자고 혼자 시간보내요.
    정말 천국이죠. 새벽에 혼자 음악듣고 일기쓰고 책보고 유튜브보고 웹서핑하다 점심반찬 준비하고 오늘 오전 7시에 잤네요 ㅠㅠ 그리고 아이깨워야해서 금방 기상 ^^
    조금만ㅍ견디세요. 세월 금방 가요~~

  • 7. ...
    '21.3.20 2:20 PM (39.7.xxx.73) - 삭제된댓글

    능력되시면 시터쓰세요 정말. 아는 동생이 친정도 시댁도 부자라 연년생 낳고도 입주시터 쓰면서 육아했는데 외출도 자유롭게 하고 정말 애낳은 그늘이나 찌들음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 8. ....
    '21.3.20 2:45 PM (182.211.xxx.105)

    아이 나 좋아서 낳아 키우는거 맞지만 내 모든 시간 희생 을 다 쏟아 키우는거 맞아요.
    너무 힘들어요.

  • 9. ..
    '21.3.20 2:55 PM (150.249.xxx.221) - 삭제된댓글

    혼자만의 시간도 갖고싶고 자식욕심은 많아서 둘이나 낳고서 뭔소리를 하는건지...
    징징~징징

  • 10. 현실적
    '21.3.20 2:56 PM (211.36.xxx.231) - 삭제된댓글

    몸이 힘든것보다 책임감 등 정신적인 부분이 힘드신것 같아요. 아이가 하나도 아니고 둘이네요.
    이미 기차에 올라탔네요. 내릴 수 없고 멈출 수도 없어요. 누구한테 등떠밀려 탄 것도 아니고 내 선택이었으니 본인이 그 안에서 의미도 찾고 재미를 찾으셔야 해요.
    육아에 재미를 붙이고 적응하거나, 보상처럼 틈틈히 재미있는 일을 찾거나 아님 나가서 일을 하고 입주 시터를 두면 육아를 최소한으로 할 수 있습니다.
    지금 현실적으로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며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해보세요.

  • 11. 어휴
    '21.3.20 3:32 PM (112.158.xxx.14)

    애 없는 삶이 평온한거군요

    저도 독립적인 사람이라 아이가 저를 의지하고 하면
    스트레스 엄청 날 듯...

    아이는 정말 부모의 피를 빨아먹고 성장하나 봅니다

  • 12. yang
    '21.3.20 4:16 PM (221.155.xxx.135)

    저도 불과 몇달전까지만해도 생일선물로 24시간 혼자있게좀 해달라고 했었어요
    결국 못받은 선물이지만....
    지금 애 중학교 입학하고 애가 바빠져서
    저만 덩그러니 외로워요
    그땐 죽을것같았고 이젠 그립고~
    조금만 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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