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후반부터 90년대까지 아우르는 음악들..뮤지션들..
함께 늙어가는 모습들이 뭔가 애처롭기도 하지만..
함께 늙어가는 모습들이 뭔가 애처롭기도 하지만..
오랜만에 정화되는 느낌...
신나는 노래가 나올때는 함께 흥겹고..
잔잔한 음악엔 맘에 푹 젖어드는 느낌..
우연찮게 본 프로그램에...마음이 촉촉해지는 느낌이에요..
저런 뮤지션들을 한자리에서 다 볼수 있기 쉽지 않을듯 한데..
앞으론 여러 무대에서 봤으면 좋겠네요..콘서트도 많이 했음 좋겠구요..
벌써 50을 바라보는나이네요...아득하네요...내 젊은 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