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정아빠가 끝없는 늪같아요

조회수 : 7,677
작성일 : 2021-03-19 15:33:57
어릴때 폭력 폭언들으며 살았어요
항상 탐탁치않은딸이었고요
결혼하고 전화해서 간간히 화풀이하는데
제가 계속 그런식으로 할거면 더이상 연락하지 말라고 했어요

아빠가 욱해서 저한테 전화로 퍼붓길래 (맥락없음)
저도 욱했던적이 있어요 한 6개월됐나
그럴거면 나한테 더 연락하지 말라고 그때 얘기했어요

오늘 갑자기 뜬금없이 문자와서
성질부리며살지마라
니가그런거 못되먹은행동이다
시댁한테 잘해라
내가 전에 니 전남친이랑 결혼 승낙했다면 넌 지금 사는게 많이 달랐을거다

이러는데 진짜 넘황당하고 기분나쁘네요
그동안 나한테 했던 수많은 ~년 시리즈는 기억못하고 내가 욱했던것만 기억하고
당연히 잘못했으니까 피멍들게 맞고 욕처먹어야한다고 했던 사람이에요.

사이안좋을때도 저 결혼때 돈보태주시고 애들 돌때도 챙겨주시긴 하시는데
제가 넘 못된건가요
아빠랑 연락한날은 기분이 끝없이 다운되네요

IP : 223.62.xxx.15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3.19 3:36 PM (111.118.xxx.150)

    친아빠 맞아요?
    어떻게 시집간 딸한테 전남친 운운랄수 있는지..
    미안하지만 질떨어지는 인간이에요

  • 2. ㅇㅇ
    '21.3.19 3:36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시댁한테 잘합니다
    시댁은저한테 이런 전화 안하시거든요
    내일은 내가 알아서 하니까
    앞으로 전화하지마세요

  • 3. ㅡㅡ
    '21.3.19 3:38 PM (116.37.xxx.94)

    협박같네요참내

  • 4. 끊어내세요
    '21.3.19 3:41 PM (119.149.xxx.169)

    20살 넘었는데도 선넘는 행동 그냥 두는건 아닌겁니다

  • 5.
    '21.3.19 3:42 PM (222.236.xxx.78)

    부모도 자격증있는 사람만 되면 참 좋을텐데
    본능만 있음 되니...참.

  • 6. 저런게
    '21.3.19 3:48 PM (110.12.xxx.4)

    애비라고
    말하라고 전남친이야기
    집에 휘발유 뿌리고 아버지 죽여버린다고 하세요.
    죽을때까지 맞아야 되는건 친정 아버지같은데요.

  • 7. ㅁㅁㅁ
    '21.3.19 3:50 PM (121.152.xxx.127)

    저런건 부모도 아닌데 연 끊을수 없나요

  • 8. 성질머리
    '21.3.19 3:59 PM (175.223.xxx.101)

    어디서 왓겠냐. 이딴 문자 다시 한번만 더 보내면
    그 때는 차단이다. 딱 마지막 한번만 참는 거니까
    생각 잘 하고 행동해라.
    그리고 다시 지랄하면 차단.
    안 보면 편해요.

  • 9. 아버지라고
    '21.3.19 4:03 PM (223.62.xxx.130)

    부르지도 마세요. 저런 성격은 사이코같은거에요.
    머리속에 지들 유리한대로만 생각하는 병자들이에요.
    제발 끊으세요.

  • 10.
    '21.3.19 4:07 PM (106.102.xxx.33)

    징그럽고 소름끼치네요
    전남친얘기는 협박아닌가요?
    대응하지마시고 전번차단하시길

  • 11. .....
    '21.3.19 4:18 PM (221.157.xxx.127)

    전남친얘기는 협박이에요 소름끼치네요

  • 12. 딸이
    '21.3.19 4:20 PM (119.149.xxx.169)

    소유물인거예요 어디 결혼허락 운운합니까

  • 13.
    '21.3.19 4:50 PM (61.80.xxx.232)

    에휴 속상하실것같아요 아빠가 결혼한 딸한테 너무해ㅠㅠ

  • 14. 원글님
    '21.3.19 5:08 PM (223.38.xxx.58) - 삭제된댓글

    진짜 서럽겠어요. 모르쇠로 일관 말섞어봤자 피곤해요.
    거리 확실히 두세요.

  • 15. 나이들면
    '21.3.19 6:46 PM (93.202.xxx.144) - 삭제된댓글

    아버지와 딸의 관계에서
    결정권이 딸에게 넘어가는 시기가 와요.

    저도 아버지와 일년에 한두번 연락하고
    아예 말을 안섞고 지낸지 십여년인데,
    아버지는 나이들면서 외롭고 자식들에게 관심받고 싶은데
    딸이 연락도 안하고 살갑지 않아 엄청 불편해하세요.

    듣기싫은 소리 하시면 전화를 딱 끊으세요.
    아이 있으시면 아이때문에 끊어야겠다 하시고
    미혼이시면 잠깐 상사 전화온다 하고 끊어버리세요.
    안듣고 안만나면 그나마 서로 나쁜 감정 덜 생겨요.

  • 16. 아버지입장에서
    '21.3.19 10:24 PM (118.46.xxx.45)

    해줄 건 해주고 잔소리도 덤으로 주고.
    딸입장에서는 받을 건 받고 잔소리는 안받고 싶고 그런 거겠죠.
    전남친 어쩌고 하는 거 보면 50대, 60초반 젊은 친정아빠 같네요.
    도를 넘는 말씀을 계속 듣지 않으려면 지금부터라도 절대 단 한푼도 받지 않겠다는 각오와 입장을
    분명히 하세요.
    어른 입장에선 도움을 주면 잔소리 권한이 주어진다고 생각들 하십니다.
    누구라도 그런 생각이 들긴 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76480 한예종이 입학하기 어려운 학교인가요? 29 한예종 2021/03/20 9,619
1176479 포털 기사제목앞에 언론사이름 보여주길 바래요 3 바꿔줘요 2021/03/20 540
1176478 1 합시다 18 lsr60 2021/03/20 1,377
1176477 발치에 등보이고 엎드린 강아지 끌어다가 저랑 마주보게 눕히기 9 ㅎㅎㅎ 2021/03/20 2,129
1176476 괴물 9화에 사슴농장 사체들 정체는 뭔가요? 4 2021/03/20 2,769
1176475 아래 자식 잘키운거 부럽단 얘기 보고 생각난 광고 24 산수유 2021/03/20 5,023
1176474 다이아몬드 지지 30 ㅇㅇ 2021/03/20 2,211
1176473 요새 알바들이 돈값을 못해요 12 Smkssl.. 2021/03/20 2,184
1176472 미국 빈털터리 치과의사 빚9억 이야기 4 ㆍㆍ 2021/03/20 3,801
1176471 조선시대 역사 중 크리티컬한 순간 19 ㅇㅇ 2021/03/20 3,611
1176470 참 우울한 날인데 집에 와서 와인한병과 치킨시켜써요 8 .. 2021/03/20 2,495
1176469 선배님들ㅜㅜ 캐시미어 코트에 시럽 흘렸어요 도와주세요 오마이 2021/03/20 900
1176468 샘표 양조간장701 1.8l x2개 15,900원 8 비오네 2021/03/20 3,026
1176467 나무위키는 어떤 곳인거죠? 4 2021/03/20 1,707
1176466 딱 오백만원.. 2 엘시티 2021/03/20 2,736
1176465 성당 사무실 직원 불친절 겪어보신분 있나요 14 후앙 2021/03/20 4,342
1176464 성병 조심 엄청 증가라고. 10 KCZ 2021/03/20 7,622
1176463 가정어린이집 이런곳 진짜 별로인거죠? 10 탐정 2021/03/20 2,018
1176462 민주당은 적어도 이번 선거는 기대하지 말아야죠 39 ... 2021/03/20 2,360
1176461 내 새끼 강아지가 먼 곳으로 갔어요. 29 사랑아 잘가.. 2021/03/20 3,759
1176460 협찬 블로거용 음식 세팅은 다르네요 3 사진빨은 하.. 2021/03/20 2,666
1176459 부모님께 이 만큼 정성을 다했으면 효녀비가 세워지지 않았을까 9 ... 2021/03/20 2,508
1176458 자기애를 높이려면 10 ... 2021/03/20 2,238
1176457 포털 다음 뉴스판이 조중동들에 장악됐군요 7 한숨 2021/03/20 960
1176456 160일아기 요로감염 치료 도와주세요 20 아기 2021/03/20 2,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