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십대때 행복했었어요

.. 조회수 : 1,846
작성일 : 2021-03-19 10:35:52
취학전엔 기억이 잘 안나지만 아마 행복했을거 같구요.
십대때는 행복했어요.
집은 서민가정이고 특별히 행복한 집도 아니었는데...
그냥 행복했어요.

그이후로 지금 나이 오십이 다 될때까지 인생은 고난과 인내로 점철되네요.

십대때까지 행복했으면
그래도 내 인생은 괜찮은 편이었다 생각하고 살아야 할까요.
성장기 제일 중요한때 행복했으니 됐다 생각하고 살아야 할까요.



IP : 106.101.xxx.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요
    '21.3.19 10:38 AM (1.227.xxx.55)

    정말 좋은 때 행복한 마음으로 사신 거죠.
    어느 때든 행복했으면 좋은 겁니다.
    지금도 생각해보면 좋은 게 많이 있을 겁니다.

  • 2. 그 힘으로
    '21.3.19 10:42 AM (203.251.xxx.221)

    그 행복한 기운으로 계속 살아내신거 아닌가요?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좋고 용기나잖아요.

    그때 숨어 살았던 저는 지금도 역시 숨고싶은 마음만 가지고 살아요.

  • 3. ㅎ..
    '21.3.19 10:50 AM (61.83.xxx.94)

    부모님 그늘아래서 행복하셨나봐요.

    전 10살 이후.. 아프고 힘들었던 기억만 있네요.
    20대 때 잠시 행복해지나 하다가, 결혼하고 또 힘들어졌네요.

    ㅎㅎ 인생은 고통인가봐요..

  • 4. ㅡㅡㅡ
    '21.3.19 10:59 AM (70.106.xxx.159)

    저는 십대이십대 춥고 배고프던 기억밖에는 ..

    삼십대 사십대 되서야 조금 사람같이 사는데

    역시나 인생은 누구나 좋은시절이 번갈아 오나보네요
    아마.님의 남은 육십대 칠십대 팔십 구십대는 행복하려나봅니다

  • 5. ...
    '21.3.19 11:12 AM (39.115.xxx.32)

    전 45세인 지금 그냥 평범해요
    늦둥이로 공부는 서울서 해야한대서.
    7세 입학하고부터 부모님과 떨어져
    오빠들과 서울서 공부해서
    가끔 살림 봐주러 오시는 엄마를
    하루하루 손꼽아 기다렸어요
    언제 오시려나..
    그러다 나이 20에 두분 다 돌아가셨고..
    지금은 남편 만나 평범한데
    어쩌다. 가슴에 사묻혀요..
    지금도 그러네요 미친듯이 울컥 할 때가 있어요.
    유년시절이 행복하셨다니...부럽습니다.

  • 6. 눈물이 나요
    '21.3.19 11:18 AM (175.213.xxx.103)

    저도 대학 입학 전까지가 가장 행복했나봐요
    비슷한 나이인데..
    우리 지금부터 행복해지면 안될까요?
    꼭 그러고 싶어요.

  • 7. ㅈㄱ
    '21.3.19 12:38 PM (106.101.xxx.132)

    저도 그래요 10대때 부모님 그늘에서 살때가
    가장 행복했어요
    그런 시절이라도 있으니 다행인거죠
    그때 떠올리면 너무 아련하고 그리워요
    딱 그때 마음이 지금까지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76660 임파선염 초기인데.심해지네요 좋은 음식이 있나요 4 daoff 2021/03/21 1,710
1176659 초5 아이인데 수능듣기 문제집 해도 되나요? 3 ........ 2021/03/21 979
1176658 공부 스트레스 어떻게 견뎌요? feat 렐랙스하는법 456 2021/03/21 811
1176657 결혼하면 여자가 손해라면서 25 ... 2021/03/21 6,314
1176656 달려라 댕댕이 2 봉다리 2021/03/21 1,049
1176655 두돌 유아 청력 평범한 걸까요? 2 비누인형 2021/03/21 894
1176654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원삼면 주민들 ″땅 투기 대응? 경기도·용인시.. 8 ... 2021/03/21 1,440
1176653 남편이 돈을 못버니 자녀에게 남편역할을 10 ㅇㅇ 2021/03/21 4,857
1176652 82 댓글은 원글에 과하게 반발하는 댓글이 많은 거 같아요 11 ..... 2021/03/21 800
1176651 도루코 국내브랜드죠? 4 ㄱㄱ 2021/03/21 1,873
1176650 합니다, 박영선 (순성길 용산 서초 강남 송파 서울시 대전환) 21 오늘 일정 2021/03/21 1,240
1176649 진한 사골 조합 5 몸보신 2021/03/21 982
1176648 침대 사용 시 온수매트는 어떻게 사용하세요? 8 꽃샘 2021/03/21 2,089
1176647 포인핸드에 책임비라는건 뭔가요 3 ㄱㅂㄴ 2021/03/21 1,152
1176646 아침에.일어나면 배에서 소리가 나요 2 2021/03/21 1,254
1176645 인스타 인플루언서? 판매 사이트 환불 안 되나요? 2 그러니까 2021/03/21 1,369
1176644 불이 많고 물이 없는 사주 검정ㆍ하얀색 가까이 하래요 6 사주 2021/03/21 2,522
1176643 박영선도 재혼 아닌가요? 93 ㅎㅎ 2021/03/21 23,972
1176642 버릴 헌옷이 엄청 많은데 종량제봉투에 버리나요? 14 ..... 2021/03/21 11,240
1176641 휠체어 끄는게 원래 이렇게 힘든가요? 6 michel.. 2021/03/21 1,483
1176640 조금 잘해주면 엄청 엉키는... 1 가족간질척됨.. 2021/03/21 1,568
1176639 네스프레소 캡슐중 맛있는건... 10 ..... 2021/03/21 2,955
1176638 사람들이 저를 끼고 다니고 싶어하는 14 ㅇㅇ 2021/03/21 5,471
1176637 서울 아파트값 진정세..실거래가격 내린 단지 속속 등장 13 ... 2021/03/21 2,557
1176636 부모님께서 육천을 주셨어요 14 질문 2021/03/21 7,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