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대때 행복했었어요
작성일 : 2021-03-19 10:35:52
3187355
취학전엔 기억이 잘 안나지만 아마 행복했을거 같구요.
십대때는 행복했어요.
집은 서민가정이고 특별히 행복한 집도 아니었는데...
그냥 행복했어요.
그이후로 지금 나이 오십이 다 될때까지 인생은 고난과 인내로 점철되네요.
십대때까지 행복했으면
그래도 내 인생은 괜찮은 편이었다 생각하고 살아야 할까요.
성장기 제일 중요한때 행복했으니 됐다 생각하고 살아야 할까요.
IP : 106.101.xxx.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럼요
'21.3.19 10:38 AM
(1.227.xxx.55)
정말 좋은 때 행복한 마음으로 사신 거죠.
어느 때든 행복했으면 좋은 겁니다.
지금도 생각해보면 좋은 게 많이 있을 겁니다.
2. 그 힘으로
'21.3.19 10:42 AM
(203.251.xxx.221)
그 행복한 기운으로 계속 살아내신거 아닌가요?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좋고 용기나잖아요.
그때 숨어 살았던 저는 지금도 역시 숨고싶은 마음만 가지고 살아요.
3. ㅎ..
'21.3.19 10:50 AM
(61.83.xxx.94)
부모님 그늘아래서 행복하셨나봐요.
전 10살 이후.. 아프고 힘들었던 기억만 있네요.
20대 때 잠시 행복해지나 하다가, 결혼하고 또 힘들어졌네요.
ㅎㅎ 인생은 고통인가봐요..
4. ㅡㅡㅡ
'21.3.19 10:59 AM
(70.106.xxx.159)
저는 십대이십대 춥고 배고프던 기억밖에는 ..
삼십대 사십대 되서야 조금 사람같이 사는데
역시나 인생은 누구나 좋은시절이 번갈아 오나보네요
아마.님의 남은 육십대 칠십대 팔십 구십대는 행복하려나봅니다
5. ...
'21.3.19 11:12 AM
(39.115.xxx.32)
전 45세인 지금 그냥 평범해요
늦둥이로 공부는 서울서 해야한대서.
7세 입학하고부터 부모님과 떨어져
오빠들과 서울서 공부해서
가끔 살림 봐주러 오시는 엄마를
하루하루 손꼽아 기다렸어요
언제 오시려나..
그러다 나이 20에 두분 다 돌아가셨고..
지금은 남편 만나 평범한데
어쩌다. 가슴에 사묻혀요..
지금도 그러네요 미친듯이 울컥 할 때가 있어요.
유년시절이 행복하셨다니...부럽습니다.
6. 눈물이 나요
'21.3.19 11:18 AM
(175.213.xxx.103)
저도 대학 입학 전까지가 가장 행복했나봐요
비슷한 나이인데..
우리 지금부터 행복해지면 안될까요?
꼭 그러고 싶어요.
7. ㅈㄱ
'21.3.19 12:38 PM
(106.101.xxx.132)
저도 그래요 10대때 부모님 그늘에서 살때가
가장 행복했어요
그런 시절이라도 있으니 다행인거죠
그때 떠올리면 너무 아련하고 그리워요
딱 그때 마음이 지금까지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179324 |
코로나음성 3 |
매미 |
2021/03/19 |
1,121 |
| 1179323 |
지금 고3인데 2 |
노트북 |
2021/03/19 |
1,265 |
| 1179322 |
오세훈, 안철수에게 "대체 뭘 받겠다는 거냐".. 30 |
... |
2021/03/19 |
3,050 |
| 1179321 |
어제 반응 좋으면 옷 입기 2탄으로 써주신다는 글 2탄 올라왔나.. 1 |
ㅇㅇ |
2021/03/19 |
2,755 |
| 1179320 |
집안 일 싫으신분들.. 12 |
싫다 |
2021/03/19 |
4,899 |
| 1179319 |
옛날에 이경규씨가 하던 몰래카매라 프로요 13 |
갑자기 |
2021/03/19 |
2,889 |
| 1179318 |
[LH 여론조사] 국민 과반 "LH 사태, 과거 정부부.. 23 |
ㅇㅇㅇ |
2021/03/19 |
2,660 |
| 1179317 |
초3남아..자전거타기 안가르쳤는데 괜찮죠?? 12 |
.. |
2021/03/19 |
1,979 |
| 1179316 |
저의 불편하기 살기 1 입니다. 31 |
ㅇㅇ |
2021/03/19 |
7,266 |
| 1179315 |
56세의 도전! 7 |
내동생 |
2021/03/19 |
4,801 |
| 1179314 |
박영선, 서울 시민 모두에 10만원 재난위로금 지급 43 |
ㅇㅇ |
2021/03/19 |
2,356 |
| 1179313 |
직장 동료 9 |
직장에서 |
2021/03/19 |
1,857 |
| 1179312 |
오세훈 서울시장후보의 위대한 업적 7 |
파도 또 파.. |
2021/03/19 |
1,152 |
| 1179311 |
마우스에 정은표씨는 왜 나왔을까요 2 |
. . . |
2021/03/19 |
3,112 |
| 1179310 |
얼마전..외할머니가 빨리 돌아가셨음 좋겠다는... 8 |
희나리 |
2021/03/19 |
5,021 |
| 1179309 |
더워지죠 슬슬? 4 |
.... |
2021/03/19 |
1,547 |
| 1179308 |
집값 많이 올랐다고 하는 사람들의 착각 23 |
.. |
2021/03/19 |
6,039 |
| 1179307 |
제시 노래할때 10 |
혀내밀지마 |
2021/03/19 |
3,104 |
| 1179306 |
중국, 김치 '파오차이' 표기 강제…정부 "김치 병기하.. 12 |
... |
2021/03/19 |
1,967 |
| 1179305 |
에르메스백 각인이 뭔가요? 3 |
각인? |
2021/03/19 |
2,625 |
| 1179304 |
도움절실..노트북에 버즈 연결이안되네요 4 |
맘맘 |
2021/03/19 |
1,033 |
| 1179303 |
블루베리 맛있는 철이 언제인가요? 5 |
.. |
2021/03/19 |
1,585 |
| 1179302 |
(고견을 구합니다 )격려와 잔소리 7 |
고1맘 |
2021/03/19 |
1,194 |
| 1179301 |
2~3만원대 선물 추천해주세요. 9 |
,,, |
2021/03/19 |
1,786 |
| 1179300 |
전월세 사시는 분들 5% 상한선까지만 올려주고 재계약 하신 분 .. 21 |
.. |
2021/03/19 |
2,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