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양이 사이가 갑자기 나빠졌어요 ~~~

왜그러냥 조회수 : 3,476
작성일 : 2021-03-17 19:45:13
어미고양이 3살이고 수컷 2살 모자지간입니다.
시골 마당냥이 입니다 ~~
사이가 좋았는데 갑자기 요즘 사이가 안좋아요

아들냥이가 어미옆에 가면 어미는 본척만척
하악질은 안하지만, 자꾸 아들냥이 귀찮게하니
냥펀치는 날리더라구요.
아들냥 똥꼬냄새를 유심히 맡긴하던데
냄새 때문일까요?

둘다 중성화 했습니다~

아들냥은 어미옆에 못가고 어미가 그루밍도 안해주니
지금 엄청 기운도없어보이고 기죽어있어요..
다시좋아질까요?
IP : 183.104.xxx.24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j
    '21.3.17 7:49 PM (39.117.xxx.15)

    저희는 모녀키우는데요 원래 사이 안좋았어요
    다 크면 이제 야생으로 독립시키는 본성이 남아있어서 그런거 아닌가 하고 있어요
    딸한테 아주 냉랭해요

  • 2. 독립
    '21.3.17 7:50 PM (121.165.xxx.46)

    독립하게 하려고 그러는거 같은데요

  • 3. ㅇㅇ
    '21.3.17 7:54 PM (211.36.xxx.164)

    원래 모자냥이 앙숙이예요 웬수지간이 따로 없음

  • 4. 왜그러냥
    '21.3.17 7:59 PM (183.104.xxx.247)

    아뇨.
    최근까지 잠도같이자고 부둥켜안고 서로
    그루밍해주고 둘이 보고있음 얼마나 힐링되는지
    그런 냥이들이 저러니 엄마가 속상해하셔서.

  • 5. 휴양림 고양이
    '21.3.17 8:00 PM (121.127.xxx.3)

    작년 가을에 낳은 새끼 잘 데리고 다니더니 어미가 바람이 났어요. 예쁜 애기를 개 패듯 패더니 결국 쫓아내고 (원래 빈 온실에서 겨울을 났거든요) 듣도 보도 못한 숫놈 하고 붙어 다녀요.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밥 주러 다녔는데 오늘날 이 꼴을 보네요 ㅎㅎ. 언덕 너머 시내 건너 저 멀리 쫓겨 난 새끼는
    어미 근처에 얼씬도 못해서 밥 주러 두 군데를 찾아 다녀야 하는 데 조만간 바람난 여편네 밥은 끊으려고요. 동거남이 부양하겠죠 뭐 !

  • 6. 새옹
    '21.3.17 8:03 PM (220.72.xxx.229)

    중성화를 해도 남아가 여아에게 붕가붕가를 합니다
    모자 관계 몰라요 그러니까 짐승이지요 어미는 남아가 붕가붕가하려고 덤비니 엄청 싫어하지요

  • 7. 막장집안냥 ㅎ
    '21.3.17 8:34 PM (116.41.xxx.141)

    동거남냥이한테 보내세요 ㅎㅎ

  • 8. ..
    '21.3.17 9:30 PM (27.177.xxx.18) - 삭제된댓글

    에고 왜그럴까요

  • 9. ....
    '21.3.18 12:40 AM (218.155.xxx.202)

    근친을 피하기 위한
    자연의 섭리고 본능이죠
    엄마든 아들이든 하나가 독립해 나가야 돼요
    그래서 죽도록 미워하게 만들어진 거예요

  • 10. ...
    '21.3.18 2:18 AM (1.251.xxx.175)

    고양이는 기본적으로 모계사회잖아요.
    새끼가 아기때는 모든걸 양보해가며 진짜 정성껏 기르지만
    독립시기가 지난 이후에는 그냥 서열 높은 고양이일 뿐이더라구요.
    사이좋아도 귀찮게하면 하악질도 하고 냥펀치도 하는건 흔하게 봤어요.

  • 11. ...
    '21.3.18 5:36 AM (211.49.xxx.153)

    어미 아파서 그럴 수도 있어요. 자기 몸이 힘들면 손 닿는 것도 싫잖아요. 원래 사이 좋았다 갑자기 냉랭하다니... 당분간 밥 잘 먹고, 눈물이나 콧물재채기 없는지, 평소처럼 잘 다니는지 살펴보세요. 요즘 날 풀리면서 범백에 허피스, 칼리시 바이러스 돌고 있어요. 것도 엄청 센 놈으로요.

    아니면 다행이지만, 밖에서 사는 냥이들이라면 1년에 한 번씩 예방접종은 시켜 주시는게 좋을 듯해요. 사실 구충이랑 심장사상충 예방도 필요한데, 이건 그래도 내가 사 와서 집에서 먹이거나 발라주면 되는데, 접종은 병원 데려가야 할 수 있으니까요.

    제가 임보하다 키우는 모자냥이들 셋이 있는데요, 3년 됐는데 중성화는 물론 다 했고요, 두 아들들이 어미한테 그러지 않아요. 아기 때는 물론 어미가 살뜰히 키웠지만 다 크고 나니 서로 데면데면해요. 중성화를 제대로 했다면, 같이 놀자고 그러는 걸 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78933 중국인한테 기프티콘 같은거 보낼 방법이 없을까요??? 10 혹시 2021/03/18 2,853
1178932 씨 안 뺀 매실청 5년 이상 된 것 같은데 먹어도 되겠지요 1 ... 2021/03/18 2,333
1178931 본태성 수전증 있으신분 3 ㅇㅇ 2021/03/18 1,273
1178930 반신욕할 때 물 온도 재려고 하는데... 7 온도계 2021/03/18 965
1178929 건설회사 감리단은 어때요? 괜찮나요? 4 ..... 2021/03/18 1,281
1178928 "혼자 있어? 좋은 냄새난다, 킁킁" 박원순 .. 69 ㄴㄴ 2021/03/18 6,451
1178927 연예인들도 인스타82 하는거 너무 웃겨요 24 ㅇㅇ 2021/03/18 7,254
1178926 정장구매 3 남자대학생입.. 2021/03/18 975
1178925 50-60대 운동을 찾아 해봤어요 4 받아들이자 2021/03/18 3,149
1178924 생활고 시달리던 50대 어머니와 30대 아들 숨진 채 발견 26 .. 2021/03/18 18,546
1178923 반건조 말린밤이 있을까요 3 ㅁㄴ 2021/03/18 915
1178922 젊은 여자들이 하는 성추행 16 ..... 2021/03/18 6,124
1178921 닭도리탕이나 묵은지고등어찜 하기 좋은 냄비 추천해주세요! 6 냄비 2021/03/18 1,272
1178920 점점 날씨가 빨리 더워지네요 4 여름이 길어.. 2021/03/18 1,800
1178919 반 단톡 2 반 단톡 2021/03/18 1,284
1178918 펌) 현재 야권 단일화의 걸림돌은 김종인 위원장이다ㅡ김태현변호사.. 18 단일화 2021/03/18 1,541
1178917 입양자녀도 친자녀처럼 재산 똑같이 받나요? 9 ... 2021/03/18 4,793
1178916 엘시티, b동 17, 18층은 용의 눈에 해당하는 자리 8 .... 2021/03/18 2,258
1178915 강아지가 다리를 꿔맸었는데 실밥은 언제 뽑나요? 3 강아지 2021/03/18 663
1178914 종원원 밥 때에 왔나본데 돌아 나가야할까요? 6 ㅍㅍ 2021/03/18 1,825
1178913 앉았다 일어날때 어지러운건 무슨 증상인가요? 1 ..... 2021/03/18 1,354
1178912 딸 입시 의혹에 '엘시티 의혹'까지..與, 박형준 맹공 &quo.. 2 ... 2021/03/18 816
1178911 인권위는 증거도 없이 여자 말 만으로 결정문을 내도 되나요? 5 ㅇㅇ 2021/03/18 764
1178910 나이들어도 윤여정씨처럼 청바지 이쁘게 입고싶네요~~ 25 홀랜드 2021/03/18 7,702
1178909 요양보호사일중에 식사준비말이에요 19 ..... 2021/03/18 3,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