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50대 60대 전업하는 분들은 나중에 며느리더러 맞벌이하라고 눈치도
지금 50대 60대..아니 50대만 되어도 일하려고 하면 얼마든지 할수 있거든요.
눈에 안차서 그렇지...
여지껏 전업으로 살았으면서 아들이 결혼할 여자에게만 시대가 바뀌었으니 맞벌이라하고 말할 시어머니는 용자일듯 해요..
제가 50대인데 50대가 참 애매한 세대에요.
전업은 전업이지만 그렇다고 가만히 있기도 눈치보이고 허드렛일이라도 찾으면 얼마든지 있으니까요.
나도 전업으로 살아놓고는 며느리더라는 왜 전업으로 사냐고 할수도 없구요.
70대 60대중후반 어머님들은 젊을적 일자리 찾기가 어려웠으니 그렇다 쳐도요..
1. 죄송한데
'21.3.17 2:22 PM (122.36.xxx.215)글의 요점이 뭔가요? 50대 전업이면 며느리
전업해도 뭐라하지 말라?2. ...
'21.3.17 2:23 PM (110.70.xxx.96)며느리아니고 딸이어도 사회생활 적극 지지할꺼예요.
그때는 지금과 같이 애키우고 마트에서 일하고 그런거보다 (이것도 훌륭하져) 젊어서부터 커리어 키우며 일하는 시대일테니까요.3. 저기
'21.3.17 2:25 PM (39.7.xxx.5) - 삭제된댓글직장 직업도 없는 여자랑 결혼할 남자가 있기는한가요?
재벌가도 아니구.
결혼 자체를 안하는게 아니라 못할테니 걱정 마세요4. 요새
'21.3.17 2:25 PM (223.38.xxx.221)60대초반만 되어도 일자리 찾아보면 널렸는데도 평생 전업으로 살아온 시모가 며느리더러 왜 돈벌러 안 나가냐는 말 하기 어려운 시대라는 뜻입니다
5. ...
'21.3.17 2:28 PM (182.221.xxx.36) - 삭제된댓글전업이든 맞벌이든 부부가 알아서 하게 상관 안할거에요
6. 관심뚝
'21.3.17 2:31 PM (1.177.xxx.76)아이고~시어머니가 전업이든 아니든 상관없이 결혼한 아들 며느리 간섭하지 마세요.
제발.7. 그거야
'21.3.17 2:32 PM (121.133.xxx.125)시대가 바뀌었죠.
전 우리에들에게 엄마같은 전업은
아주 유복하지 않는 이상 멸종이라고 했어요.
딸에게도 남편이 부자라도
남편이 원함 평생 네가 쓸거 벌고 나누어야 한다고요.8. 별걱정을
'21.3.17 2:32 P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뭐하러 시어머니가 맞벌이해라 어쩌라 말을해요?
자기들이 벌어서 시부모 돈줄것도 아니고 ㅋㅋ
노후에 모실것도 아니고
요즘 아들 집사줘도 며늘눈치보여서
집에 가지도 못합디다
부부끼리 알아서 맞벌이 하든지 말던지죠
전 아들 딸있지만 딸한테는 힘들어도 좋은 직장잡으면 꼭
맞벌이하라구 할거에요 남의편 100프로 믿지말라구요9. 왜요
'21.3.17 2:32 PM (1.227.xxx.55)전업주부가 그렇게 힘들고 어려운 일이라면서요?
그렇게 어려운 걸 며느리가 어떻게 하나요.
그냥 맞벌이 하면서 나는 맞벌이라서 바쁘다...하는 게 낫죠.
그리고 마음만 있으면 50대도 일자리가 널렸다면서요?
그러니 30대 며느리는 얼마나 일하기가 쉽겠어요?10. 저도 오십대
'21.3.17 2:32 PM (115.164.xxx.160)엄마부터 우리형제들에게 반드시 일하라고 하시면서 키우셨어요.
매일 일하는 저를보고자란 우리 딸들은
직업을 갖고 돈을 버는걸 당연하게 여기고요
근데 결혼할 생각은 1도 없네요.11. ㅇㅇ
'21.3.17 2:33 PM (175.213.xxx.10)요새는 혼자벌면 집도 못사니
말안해도 알아서 맞벌이하든 재테크하던12. ㅇㅇㅇㅇ
'21.3.17 2:34 PM (211.192.xxx.145)30년 전에 결혼한 내가 전업이었으니 너도 전업해도 괜찮다
이건 계산이 이상한데요?
지금 젊은 세대가 주장하는 게
부모 세대는 외벌이도 집 잘 사고, 취업도 쉽게 막 돼고, 대한민국 집이랑 땅은 다 갖고 있고
자기들은 너무 어렵고 세상 힘들고 절대 집 못 사고, 하지만 해외여행은 꼭 해야 돼고
시대도 다르고 서로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씀씀이도 다른데 왜 계산은 그렇게 돼는 건데요?13. 요즘은
'21.3.17 2:35 PM (121.133.xxx.125) - 삭제된댓글집안일도 안하고
밥도 다 사먹듸군요.
돌전에 어른이집 3시까진 보내고요.
요즘 여자가 직업 없으면
한 눈에 뻑간 남자 빼고
결혼하다고도 안할걸요?ㅠ
아파트에 이사온 무지 이쁘고 고운 새댁
세살아들 키우는
전업같던데
거의 탤런트급 미모에 겉보기에 상냥하기는 요정수준이거든요.14. ....
'21.3.17 2:36 PM (222.100.xxx.214)그걸 시어머니가 정해주나요?
전업해라 직장다녀라 그런말을하는 시어머니도 있나?15. 전업이고
'21.3.17 2:40 PM (223.39.xxx.219)맞벌이고간에 하든안하든 신경끄면 됩니다
시어머니가 왜 그런걸 간섭하나요
자식들 알아서 살게 냅두면 되죠16. 읭?
'21.3.17 2:40 PM (39.7.xxx.254) - 삭제된댓글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건지.
요즘 새상에 며느리 아니라 딸도 젊은 애가 전업한다면
말려야죠
그게 시어머니 전업인거랑 뭔 상관인지~ㅎㅎ
지금 때가 어느 때인데...
세상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살아가면 됩니다
지금 50~60대 나이 젊은 시절엔 취집이란 말과
신부수업이란 말이 있을 정도로 전업이 자연스러웠었죠
좋은 대학 나오고 능력 있어도 아이 낳으면서 그만 두는 경우
흔했구요17. 며느리
'21.3.17 2:40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며느리한테 뭘 말을 해요
아들을 세뇌시켜야죠.
일 안하려는 여자랑 살지 마라고18. 몇몇
'21.3.17 2:41 PM (121.133.xxx.125)빼고는
다 맞벌이 하더군요.
남자쪽에서 같이 벌수 있는 배우자 찾으니까요.
생활비통장에서 공동 부담하고
각자 쓰는 집 많다는데
아들이 너무 잘벌어
며늘이 예전 전업 살면 좋겠어요.ㅠ
울 아파트에 그런 집 이사왔는데
아기엄마 미모와 세련됨이 장난이 아니에요.
상냥하기는 눈도 녹을거 같아요.ㅠ
외벌이로 풍족히 잘 사는데
손자 어린이집 맡기고 며늘 일 나갔음 할까요?
맨하탄 센트럴파크 근처도
멋장이 세련된 전업주부들 많아요. 미국도 그런걸요19. 읭?
'21.3.17 2:41 PM (39.7.xxx.216) - 삭제된댓글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건지.
요즘 세상에 며느리 아니라 딸도 젊은 애가 전업한다면
말려야죠
그게 시어머니 전업인거랑 뭔 상관인지~ㅎㅎ
지금 때가 어느 때인데...
세상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살아가면 됩니다
지금 50~60대 나이 젊은 시절엔 취집이란 말과
신부수업이란 말이 있을 정도로 전업이 자연스러웠었죠
좋은 대학 나오고 능력 있어도 아이 낳으면서 그만 두는 경우
흔했구요20. .....
'21.3.17 2:42 PM (1.237.xxx.189)애 안봐줄건데 일하라고 할수 있나요
나도 전업으로 사는데?
하지만 나처럼 집값 몇억 보태고 알뜰하고 받을 유산도 있고 몇년 잠깐이라도 필요에 따라 일하고 재테크도 잘하고 했음 좋겠네요21. 헐
'21.3.17 2:44 PM (110.54.xxx.100) - 삭제된댓글저도 50대 막 들어섰지만
며느리가 전업을 하든 일을 하든 시어머니가 뭔 상관이예요???? 저런말하면 난 속으로 우리 시어머니 미친거 아냐? 할듯ㅋㅋ
저기요 그들 인생이예요 정신차리세요!22. 며느리가
'21.3.17 2:47 PM (163.152.xxx.57)전업을 하건 말건 전봇대로 이를 쑤시건 말건
지 능력 있으면 전업으로도 먹고 살거고
남의 자손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고 내 자식 단속이나 잘 하는 거죠.23. 근데
'21.3.17 2:47 PM (203.81.xxx.82)맞벌이 하시는 분들은 시어머니가 하래서 하는거에요?
24. ..
'21.3.17 2:48 PM (110.14.xxx.192) - 삭제된댓글50대든 80대든 며느리 상관을 누가 해요?
상관한다고 누가 들어주기나 해요?25. ..
'21.3.17 2:49 PM (110.14.xxx.192) - 삭제된댓글50대 허드레일자리가 있는거랑 며느리 전업이랑 뭔 관계인지 원..
26. 실성?
'21.3.17 2:52 PM (175.120.xxx.219) - 삭제된댓글며느리에게 누가 예의없이 ...
그런말하나요?
나도 곧 시어머니 될 처지지만 할말 안할말은
구분하게 삽시다, 우리27. 실성
'21.3.17 2:54 PM (175.120.xxx.219)며느리에게 누가 예의없이 ...
그런 말하나요?
20년 넘게 워킹맘이었고
곧 시어머니 될 처지지만 할말 안할말은
구분하며 삽시다, 우리28. ...
'21.3.17 2:56 PM (39.7.xxx.43) - 삭제된댓글원글님 심정은 그거죠.
맞벌이 며느리는 들이고 싶은데 본인이 쭈욱 전업이었으니 부끄러워(?) 말못하겠다.
나가보면 이 나이에 허드렛일도 할 수 있긴 한데 솔까 하기는 싫다.29. ...
'21.3.17 2:58 PM (39.7.xxx.43) - 삭제된댓글근데 내가 젊은 맞벌이 며느리라면 허드렛일 하면서 나도 직장인이오 하며 내게 큰소리치는 시모보다 차라리 시가 갔을때 맞벌이 며느리 수고한다며 존중해주고 일 시키려 들지 않는 전업 시모가 더 좋겠구만여
30. 저요!!!
'21.3.17 3:00 PM (211.36.xxx.214) - 삭제된댓글평생 전업으로 산 시어머니. 결혼하고 지역 옮겨오느라 일을 그만뒀는데 여자도 일해야한다. 돈 벌 능력있어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
막상 본인은 전업으로 살며 온갖 모임, 취미 다 누리고, 애낳고 아파서 병원 실려갈 정도가 되도 애봐주러 시간없어서 못온다고.
당장 안벌거면 신생아 눕혀놓고 자격증 준비라도 하라고 친히 인터넷서 과정까지 알아서 내밀고 그런인간 있던데요.31. ......
'21.3.17 3:01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일하라마라 할거있나요
돈이 부족하다면 용돈 넉넉히 주면 되죠32. 원글님
'21.3.17 3:08 P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5,60대 일자리가 어디 널렸는지 보여줘 봐요.
33. 나는나
'21.3.17 3:12 PM (39.118.xxx.220)아들이 가정을 이뤘으면 그 안에서 상황에 맞게 알아서 하는거지 뭘 눈치를 주고 말고 해요. 참 이상한 사고를 하시네요. 저도 아들만 가진 엄마랍니다.
34. ..
'21.3.17 3:17 PM (175.223.xxx.5)예전 시어머니들도 대부분 전업이지 않았나요?
시대가 바뀌는거지.
별해괴한 논리네요35. ...
'21.3.17 3:23 PM (14.52.xxx.69)맞벌이든 전업이든 부부가 결정할 일 아닐까 싶어요.
결혼한 자식을 독립된 인격체로, 며느리나 사위는 가족보다는 좀더 예의를 갖춰서 대하면
분란이 안생길거 같아요. 가족 아닌사람에게 맞벌이를 해라 전업해라 묻지도 않은 조언하지 않잖아요.36. 아들며느리
'21.3.17 3:23 PM (119.198.xxx.121)알아서 할일이니
상관 안할겁니다
맞벌이 해서 힘들다 애좀 봐달라하면 도와주고
전업해도 남편인 아들과 합의한일에 시부모가 뭔 상관이래요.
돈있으면 돈주고
없어도 달라 안하고 살아야죠37. ㅇㅇ
'21.3.17 3:33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시모가 며느리한테 전업해라 또는 돈벌어라 말하는 자체가 황당.
38. ??
'21.3.17 3:37 PM (118.220.xxx.153)애초에 그런 걱정을 왜 하세요
어차피 백수여자는 결혼을 못할텐데요
아들이 이미 직장녀랑 결혼할텐데 백수며느리가 있나요?
그리고 이제는 백수딸도 없어요
그런 걱정은 할 필요도 없고 아직 50대시라면 무료하지 않을 정도의 알바라도 하세요39. 저 50대
'21.3.17 3:41 PM (223.62.xxx.161)50살 70살을 떠나서
시모가 무슨 권리로 며느리에게 맞벌이를 하라 마라 하나요
그냥 부부끼리 알아서 하게 좀 냅둬요
외벌이로 며느리 먹여살리는거 못 보겠어서 그러는거면
아예 결혼을 시키지 말고 끼고 사세요40. 아니
'21.3.17 3:47 PM (211.177.xxx.34)결혼하면 다 큰 어른인데 뭘 이래라 저래라 합니까? 각자 알아서 사는거지. 자식이라도 20세 넘으면 참견하지 않습니다.
41. 50대
'21.3.17 3:53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50대 중반인데 제가 젊었을 때 남자들은 몰라도 여자들은 지금보다 취업 더 어려웠어요.
지금 여자들이 취업할 때 최고 스펙이 남자라면서 자조하는데 그때랑 비교도 안되요.
대학4학년때 대기업 입사 설명회에 아예 여학생들은 입구에서 통제하고 못들어가게 했다구요.
어쩌다 면접 들어가면 단체 면접때 여자들에겐 아예 질문을 안 하고 끝내버리고..
1등하는 여학생보다 꼴등하는 남학생이 먼저 취업되던 시절.
대기업에 대졸 여자 비율이 10%도 안되고 그나마도 1~2년 지나면 결혼하고 퇴사하는 게
당연시 되던 시절이고 급여 차별과 업무 차별은 말 할 것도 없고요.
육아 휴직은 제도적으로 있으나 마나였고 사기업은 꿈에도 못 꾸고
시집에서도 여자가 얼마나 번다고 직장다니느라 집안일 소홀히 하냐고
오히려 집안일 하기 싫어 밖으로 도는 거냐는 질타까지 ㅎㅎ
교사 공무원 몇몇 여초 직장 아니면 임신하고 직장내에서 하도 구박 받아서 다 퇴사...
결혼하거나 임신하면 바로 이상한 곳으로 발령내서 그만들 수 밖에 없게 만들었다구요.
남자직원들은 대놓고 기혼녀 임신부들 성적으로 조롱하고 무슨 더러운 짐승 취급하고..
그런 분위기도 모르면서 무슨 50대가 눈높이 낮춰 일 안하면
며느리나 딸에게 맞벌이 하라 말 못한다고요?
이래라 저래라 할 생각도 없지만
지금 젊은 여자분들이 당연하게 여기는 권리들이(대학진학, 취업, 육아휴직, 가사 분담등)
엄마 세대의 피눈물 나는 희생을 발판으로 이루어 진 거라는 것 아셔야 합니다.42. 저는
'21.3.17 4:18 PM (122.42.xxx.24) - 삭제된댓글제가 일을 하고있고 앞으로도 나이먹어도 할수있는일인지라..
전업 며느리 너무 싫어요.
당연히 일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아들한테도 말했어요..애 생각도 요즘 직업있는 여자 만나고싶어하구요.
저처럼 일하는 엄마는 당연히 그렇게 생각할수있지만..
본인이 전업이면서 맞벌이 며늘 원하는거 좀 이기적이죠...43. 그러게요
'21.3.17 4:20 PM (122.42.xxx.24)며느리한테 뭘 말을 해요
아들을 세뇌시켜야죠.
일 안하려는 여자랑 살지 마라고22222222244. ... ..
'21.3.17 4:33 PM (125.132.xxx.105)어떤 전업 시모가 전업 며느리에게 나가 돈 벌어오라고 말을 못한대요?
사회생활 안해본 시모가 더 드세게 나가서 돈벌라고 난리칩니다.
시모도 사회생활 해봤어야 그게 얼마나 힘들고 돈 버는 만큼 뭘 희생했는지 알아야 막말 못해요.45. ...
'21.3.17 4:33 PM (125.128.xxx.118)전 제 딸에게 꼭 일 하라고 할건데요....힘들긴 하지만 내 힘으로 돈 벌고, 세상돌아가는것도 배우고, 자립적으로 살수 있잖아요..안그러면 남편에게 너무 의존하게 되고 내 목소리도 못낼거 같아요..전 제 딸이 몸 편하자고 그런 식으로 사는건 원하지 않아요
46. ..
'21.3.17 4:41 PM (175.214.xxx.115) - 삭제된댓글아들한테 세뇌시킬거예요. 전업이 꿈인 여자랑 결혼하지 말라구요.
47. ,,
'21.3.17 5:09 PM (182.217.xxx.115)며느리, 딸을 떠나서 직업은 꼭 가지라고 할거예요.
전 일한다면 도와줄거구요.48. 아뇨
'21.3.17 5:44 PM (183.98.xxx.95) - 삭제된댓글서로 알아서 결혼 안해요
전업으로 살 생각이면 누가 만나주나요
요즘 아이들은 달라요
엄청 부자집은 전업할 똑똑한 며느리구하던데
자기일 포기못해서 고민하는 의사봤고
결국은 의사끼리해놓고 이혼하더라구요49. 며느리가하건말건
'21.3.17 5:50 PM (125.132.xxx.178)며느리가 전업을 하건말건 그걸 왜 내가 신경쓰나요( 저 50, 아들만 있음) 아들내외가 잘 상의해서 결정하겠죠.
50. 요즘
'21.3.17 6:06 PM (1.227.xxx.55)남자들 집에서 전업할 여자 먹여 살리겠다는 남자 없어요.
뭐하러 그래요.51. 맞벌이
'21.3.17 6:16 PM (223.39.xxx.222)며느리 맞벌이할 때 시모의 역할은 아들더러도 집안일 하고 육아하라 잔소리 하고. 시모노릇하면 안되는 거죠
시집에 하는 건 전업수준이면서 맞벌이는 외치지 맙시다!
그런 50대 시모는 안 계시죠?
처음 맞벌이였어도 애 생겨서 남편이 안 돌보면 맞벌이 유지하기 어려워요.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