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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의 풍수지리 같은거 믿으세요 .???

.... 조회수 : 3,191
작성일 : 2021-03-17 07:54:09
아버지가 마지막까지 살던 집에서  부모님 두분다 돌아가셨거든요 ..
첫번째는.. 엄마는 이집에서 이사온지 얼마 안되었을때 돌아가셔서 
친척 어른들에게 이사 잘못왔다는 이야기 엄청 들었거든요 ... 
그때는 저희 둘다 미혼때라서 ....  엄마있을땐 4식구가 살았거든요 .. 
아버지도 그 이후에 편찮았구요 .. 
따지고 보면 저희 부모님으로 보면 살고 있는 집이 두분다 자기 마지막집이었잖아요 . 
근데 남동생은 아마 본격적으로 돈을 제대로 벌었는건 이집이  출발점이었거든요 
지금은 잘 살아요 ...자기 건물도 가지고 있구요 .. 
결혼한 이후에도 재산 많이 불렸죠 . 사업이나 재태크 잘해서 ... 
저도 솔직히 이집에서 돈이 모이고 불리기 시작했거든요 .. 
그러니까 부모님한테는 최악의 집... 자식들한테는... 재산을 불리기 시작한 출밤점이 된 집... 
한집 공간에서도 풍수가 다른가요 ...?? 
주변 어른들에게  워낙에 이사 잘못 갔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그런가.. 궁금해서요 .. 
그리고 실제로 진짜 그런집이 있나 싶어서요 ..

IP : 222.236.xxx.10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3.17 7:55 AM (5.149.xxx.57)

    어렸을때는 믿었죠.
    근데 아파트에 살게 된 뒤로는 신경 안써요. 신경 안 쓴다라기보다 그냥 잊었죠.

  • 2. 자기하고
    '21.3.17 8:00 AM (203.81.xxx.82)

    맞는집은 있는거 같아요
    터가 쎄서 들어오는 사람마다 안되는 집이 있고
    전에살던 사람은 안좋았는데 나는 괜찮은 집이 있고요
    도깨비터라고 기가 쎈 사람은 오히려 그런터에서
    돈잘벌어 나간다고 해요

  • 3. 글쎄요
    '21.3.17 8:26 AM (106.102.xxx.20) - 삭제된댓글

    저희가 아파트에 살았는데요
    윗집이 이사오고 사업이 엄청나게 불 일듯 잘 됐어요
    트럭 몰고 다니던 아저씨가 몇년만에, 80년대에 카폰 있고 기사 딸린 벤츠 타고 다닐 정도로요
    윗집은 미신 믿는 집이라 해마다 떡 맞춰 고사 지내고 했거든요
    그 집이 복 있는 집이라 절대 안 판다고 세 놓고, 북한산 자락에 대저택 지어 이사 갔어요
    그 집에 이사온분이 예비 정치인 이었고, 당시 집권당 공천받아 국회의원 선거 나갔는데 똑 떨어 지더라구요
    터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의 노력이 더 중요한거다 싶었어요

  • 4. 글쎄요
    '21.3.17 8:30 AM (106.102.xxx.20) - 삭제된댓글

    저희가 아파트에 살았는데요
    윗집이 이사오고 사업이 엄청나게 불 일듯 잘 됐어요
    트럭 몰고 다니던 아저씨가 몇년만에, 80년대에 카폰 있고 기사 딸린 벤츠 타고 다닐 정도로요
    윗집은 미신 믿는 집이라 해마다 떡 맞춰 고사 지내고 했거든요
    그 집이 복 있는 집이라 절대 안 판다고 세 놓고, 북한산 자락에 대저택 지어 이사 갔어요
    그 집에 이사온분이 예비 정치인 이었고, 동네 사람들은 그집이 복 많은 집이니 잘 될거라고 했는데요
    당시 집권당 공천받아 국회의원 선거 나갔는데 똑 떨어 지더라구요
    터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의 노력이 더 중요한거다 싶었어요
    아참... 그분은 나중에 딴 동네 이사가서 당선되어 지금은 유명한 정치인 이에요

  • 5. 영통
    '21.3.17 9:11 AM (211.114.xxx.78)

    이사 많이 다녀 본 사람입니다. 집터 있어요.
    들어가자 마자 일이 꼬이고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고 돈 거의 잃고 나왔어요.
    지금 집은 들어오면서부터 서서히 풀리더니 일이 순탄하게 흘러가요.
    집이 몇 개 있어서 양도세 비과서 되려면 지금 집을 먼저 팔아야 하는데..이후에 산 집을 팔아서 세금을 내게 되더라도 이 집을 팔 마음이 없어요..
    과거에 일이 안 풀릴 때 기도발 좋은 절도 다녀보고...달마도사 그림도 걸어보고 ..별 짓을 다 해 봤어요
    그 집 헐값에 팔고 나올 때 안도의 한숨이 나오고..새 집주인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 정도였어요.
    그리고 타고난 사주를 그나마 잘 되게 하는 것이 집터 라고 믿어요.
    사는 곳이 운명이다(김승호 지음)..라는 책 읽어보기를 권합니다.

  • 6. ...
    '21.3.17 9:46 AM (118.235.xxx.207) - 삭제된댓글

    돌아가시면서 안좋은것들을 다 들고 가시는 경우도 있다고..
    부모가 돌아가시고 자식들이 잘풀리는경우가 그렇다는 소리 들었네요.

  • 7. ..
    '21.3.17 9:48 AM (118.235.xxx.207)

    돌아가시면서 안좋은것들을 다 들고 가시는 경우도 있다고..
    부모가 돌아가시고 자식들이 잘풀리는경우가 그렇다는 소리 들었네요
    부모님이 보살펴 주는거 아닐까요~

  • 8. 아파트
    '21.3.17 10:47 AM (59.1.xxx.43)

    신기하게도 믿게되는 일.
    같은 라인에도 보면 이사가 잦은 집.
    이사를 하더라도 집을 늘려서 가는 집이 있고
    하는 일이 안 풀려서 좁혀서 가는집 있어요.
    한 집은
    입주하고 사업이 망해서 방 한칸짜리로 이사를 했어요.
    지금 세번째 이사를 왔는데
    그 아주머니가 하소연 한다는 얘기가 있어요.

    집터
    아파트는 붕 떠있다 생각해서
    안 그런줄 알았는데
    집터 ㅡ무시하지 못하겠더군요.

  • 9. ....
    '21.3.17 11:27 AM (1.237.xxx.189)

    집집마다 성격이 있는거죠
    사람을 밖으로 나돌아다니게 만드는 집도 있고 집에만 있게 만드는 집도 있고
    자잘한 즐거운 일이 생기는 집도 있고
    남편이 잘 되는 집 여자가 잘 되는집
    별별 집 다 있던데요
    옆라인 위 아래층 다 다른걸로 알아요

  • 10. 막연하지만
    '21.3.17 1:17 PM (124.53.xxx.159)

    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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