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남은 한명숙 前서울시장 후보 사건, 엇갈리는 증인들의 입장 집중취재 | 직격씬 KBS
한명숙 전 국무총리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의 재판 과정에서 불거진 검찰 수사팀의 모해위증 교사 의혹 공소 시효가 오는 22일 만료된다. 《시사직격》 제작진은 지난해 한 전총리 사건 수사팀에 해당 사건의 감찰을 요구했던 한은상로부터 왜 위증교사 의혹을 제기하는지에 대한 답변을 받았다. 그리고 그가 주장하는 것은 ’김씨‘, ’최씨‘, 한은상이 검찰로부터 위증을 요구받았다는 것. 감찰부에서 한은상과 문답한 내용들이 적혀 있는 문답서를 살펴본다. 그리고 한만호 진술번복 후 재판에 새로 등장한 증인 ’김씨‘. 그는 검찰이 세운 재소자였다. 입장을 바꾸지 않은 한 사람인 그는 과연 어떤 사람일까.
탐사 보도의 노하우와 정통 다큐멘터리의 기획력을 더했다! 《시사직격》일본 강제동원 손해배상사건과 제주 4.3 군사재판 희생자들의 재심사건 담당.거대한 국가 폭력에 항거하는 피해자의 곁을 묵묵히 지켰던 임재성 변호사와 함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