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가막힌 박형준의 투자? 투기?
이런건 일반 서민들한테는 절대 일어날수 없는 일이죠?
1. 기레기들은
'21.3.16 8:29 PM (121.154.xxx.40)말이 없다
포털도 깨끗하다2. 와
'21.3.16 8:30 PM (211.108.xxx.228)대단 역시 국짐이라 다르군요.
3. ...
'21.3.16 8:33 PM (218.155.xxx.58)그런데 저 비싼집을 재산신고도 안했던데~
살고있는집을 깜박 잊기라도 했나봐요.4. 헐
'21.3.16 8:33 PM (58.120.xxx.107)50프로 미분양이라서 할인 판매한거 아닐까요?
글고 고분양가로 50프로 미분양인데 일년만에 40억 이익이라니 거짓말 아닌가요?5. ..
'21.3.16 8:34 PM (1.237.xxx.26)이영복이 로비목적으로 수십채 가지고 있었다는데..모를 일이죠.
어느 바보가 시세보다 3~4억씩 싸게 팔았는지..6. ...
'21.3.16 8:36 PM (218.155.xxx.58)박 후보가 매매계약서를 통해 공개한 작년 4월 분양권 매입가격은 21억1500만원이었다. 반면 박 후보와 비슷한 시기, 같은 라인 아파트의 분양권 시세는 24억~25억원 정도라는 게 장 의원의 주장이다. 그는 "박 후보는 적어도 3억~4억원의 특혜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라며 "이게 사실이라면 특혜"라고 언급했다.
신동근 민주당 의원도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관련 업계에 따르면 당시 엘시티 로얄층은 24억~25억원에 달했고, 분양권에 붙은 프리미엄만 3억~4억원을 호가한다고 한다. 그런데 박 후보의 엘시티 분양권에 붙은 프리미엄만 남들의 4분의 1에 불과한 1억원”이라며 “박 후보가 엘시티를 약 21억원에 구입한 것 자체가 특혜라는 의혹이 들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장 의원은 또 박 후보의 아래 층 집을 박 후보의 딸이 매매한 점에 주목했다. 현재 해당 라인의 시세가 1채당 35억~45억원을 호가하고 있는 만큼, 박 후보 일가가 두 채를 사들여 1년여 만에 40억원에 가까운 시세차익을 얻었다는 주장이다.
장 의원은 "이것이 투기가 아니면 무엇이 투기냐"며 "그들이 소유한 B동 3호 라인은 엘시티 아파트의 로얄층으로 불리고, 당시 매물도 찾기 어려웠다는 게 입주자 및 업계의 정설이다. 그 어려운 로얄층을 박형준 일가는 위, 아래층을 맞춰 소유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박 후보 캠프의 공약개발위원장인 최모씨는 과거 해운대 엘시티 인허가를 위한 부산시 도시계획위원으로 참여했고, 당시 심의과정에서 해운대 엘시티를 100층까지 지을 수 있도록 의견을 내놓았다"라며 "박형준 캠프는 엘시티 캠프라 불려도 손색이 없다"고 힘을 줬다.7. 기레기들
'21.3.16 9:19 PM (14.5.xxx.38)진짜 조용하네요.
40억이 아니라 4천만원이라도 여당이었으면 생난리를 쳤을텐데...8. 이명박이 롤모델
'21.3.16 10:08 PM (211.36.xxx.53)박형준은 이명박이랑 많이 연관돼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