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를 너무 늦게 봤어요.
밥하고, 국끓이고, 겉절이하고,
고등어구이가 그대로 식탁에서
식어가고 있어요,
기다리다가,
전화해보고
뒤늦게 문자확인해보고
다시 상차린 그대로를 치웁니다.
치우기가 더 힘드네요,,
손 안댄거 치우기가 더 힘들어요.화도 나고요.
맞아요,, 고등어구이가 냉장고에 일단 들어가지만, 내일은 손이 안갈것같아요.
상추미나리겉절이 , 이런 경우 난감해요, 주부들에게요..
먹고 올 때는 문자말고 전화 하라고 말하세요
저도 그런 경우가 종종 있어 문자 말고 전화하라 했어요
원그님의 기분 완전 공감 됩니다
오타
원글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