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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내부 인테리어 공사 소음 피해..어떻게 해결하는 게 현명할까요?

.. 조회수 : 6,916
작성일 : 2021-03-16 16:51:12
고2 아이 집에서 온라인 수업 듣고 있습니다.
저희집은 8층
11층 두 집에서 동시에 인테리어 공사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루종일 소음이 너무 커서 수업에 지장이 크고 머리가 아프다느데 
어떻게 해결하는 게 현명할까요?

관리사무소, 인테리어업체 다 전화했지만
공사 기일 맞춰야 해서 대안이 없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네요.

82님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IP : 218.155.xxx.56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독서실
    '21.3.16 4:54 PM (121.135.xxx.105)

    어쩌겠어요. 그렇다고 공사를 안 할 수도 없고
    우리 집도 위 아래 옆으로 공사판입니다.
    그 기간동안 독서실 가라 하세요. 그래봤자 5시면 공사 끝나요

  • 2. ..
    '21.3.16 4:55 PM (39.7.xxx.81)

    이런 경우는 방법이 없지 않을까요? 불법공사도 아니고..

  • 3. ㅇㅇ
    '21.3.16 4:55 PM (112.150.xxx.151)

    스터디카페나 독서실가야죠.
    평일낮에는 어쩔수 없는 것 같아요.

  • 4. ..
    '21.3.16 4:56 PM (223.38.xxx.88)

    안타까운 상황이지만 어쩔수가 없네요.
    저도 아래 쉬에서ㅈ공사 중이에요.
    할 수 없죠...ㅠ

  • 5. 이건
    '21.3.16 4:58 PM (111.118.xxx.150)

    어쩔수 없어요.
    스터디카페 가야죠

  • 6. ..
    '21.3.16 4:58 PM (218.155.xxx.56)

    동대표에도 전화해볼까 했는데..
    참거나 피하는 거 아니면 방법이 없는건가요..ㅜ

  • 7. 때인뜨
    '21.3.16 5:01 PM (211.58.xxx.176) - 삭제된댓글

    어떻게 하기를 바라시나요?

  • 8. ㅇㅇ
    '21.3.16 5:02 PM (112.150.xxx.151)

    그럼 어떻게해요..
    세대마다 보상금줄수도 없고
    시간지켜하는거면 할 수없죠.
    아파트사는이상에는 감수해야하는 부분인듯 해요.

  • 9. ...
    '21.3.16 5:03 PM (39.7.xxx.12)

    어쩔 수 없지 않나요
    원글님이 갑자기 공사하게 될 수도 있는데
    입장 바꿔보면 답 나오죠
    이웃집에서 원글님 집 공사 못하게하면
    어떠실지 생각해보세요

  • 10. ???
    '21.3.16 5:03 PM (121.152.xxx.127)

    그거 세대 동의서 안받고 했나봐요? 동의서 받아야해요

  • 11. 방법이
    '21.3.16 5:04 PM (115.139.xxx.86) - 삭제된댓글

    없어요...작년 수능이틀전~수능전날 2일 동안 확장철거하느라 난리였어요.. 우리 동에 수능보는 고3만 4명이었는데...어쩔수 없더라고요.. ㅜ

  • 12. ...
    '21.3.16 5:05 PM (203.142.xxx.241)

    방법이 있을까요? 평일 낮에 온라인 수업때문에 공사하지 말라고 할 수는 없잖아요...

  • 13. .
    '21.3.16 5:06 PM (39.7.xxx.9) - 삭제된댓글

    원하시는게 공사중단인가요.
    소음 보상인가요?

  • 14.
    '21.3.16 5:07 P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이건 방법이 없는거죠
    수능전날도 아니고 어쩔수없는거죠

  • 15. 방법이
    '21.3.16 5:09 PM (115.139.xxx.86)

    수능전전날 수능전날...수능당일(시험 보러가서 없었지만) 모두 때려부시고 어쩌고 쿵쿵거렸어요..
    수능까지만 좀 소리덜나는걸로 해주면 안되겠냐고 했는데..철거를 해야 진행이 된다더라고요...
    어쩌겠나요...속상했지만

  • 16. 요즘
    '21.3.16 5:09 PM (218.155.xxx.188) - 삭제된댓글

    그래서 셀인카페보면
    밤근무하시는 분들 낮에 자야하니
    모텔비 달라고 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두집이 동시에 그러면 사실 너무 괴롭죠.
    이런 것도 이제 인테리어공사가 많아지니
    몇층까지 보상비 얼마 등등 규약이나
    서로 절충할 방법이 마련되면 좋겠어요.

  • 17. @@@
    '21.3.16 5:13 PM (175.192.xxx.170)

    저녁 늦은 시간이라면 모를까 낮에 하는건데...
    각집 사연 봐주다가는 아무것도 안하고 이사들어갈판.
    님네도 공사하고 들어갔다면 그때 누군가 공부중이었거나 산후조리할수도 있었고 야근하는사람 자는시간일수도 있었겄죠.
    아파트 사는동안은 어쩔수없는 일들중 하나.

  • 18. ...
    '21.3.16 5:14 PM (125.177.xxx.82)

    작년 고2 위, 아래, 옆쪽 한달내내 공사였어요. 관리사무실 항의해도 방법이 없더라고요. 고2를 스카나 독서실로 뺄 수밖에요.

  • 19. ...
    '21.3.16 5:14 PM (125.177.xxx.82)

    게다가 저희는 세집 모두 올수리에 특히 욕실 타일공사할 때 무지 시끄러웠어요ㅠㅠ

  • 20. ...
    '21.3.16 5:15 PM (39.7.xxx.133) - 삭제된댓글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되고
    그럼 언제 공사하나요?

    이게 입장바꾸면 100% 이해가 갈 문제...

  • 21.
    '21.3.16 5:19 PM (59.6.xxx.198)

    어쩌라고요
    그럼 공사안허고 어떡하나요?

  • 22. 저도
    '21.3.16 5:20 PM (124.50.xxx.238)

    작년에 고3 온클 독서실도 못가는상황에 윗집 공사했어요.
    속상했지만 방법이없는거라 철거기간 며칠만 참으라 다독였네요.

  • 23. 너무 이기적
    '21.3.16 5:21 PM (223.62.xxx.156)

    독서실가던지 방법을 찾으셔야지
    공사중단이라도 하라는건지요
    살다보면 원글님도 공사할일 있을텐데 그러시면 안되죠

  • 24. 공동주택
    '21.3.16 5:21 PM (219.241.xxx.94)

    공동주택이 그렇죠.

  • 25. 요즘
    '21.3.16 5:23 PM (175.223.xxx.36) - 삭제된댓글

    재택수업, 재택근무, 재택회의 많은 시즌입니다. 미리 주민 논의가 있어야죠. 동 절반 이상이 이런 집이다. 공사기간중 이 모두가 밖에 어디로 가나요? 주민동의 절반이상 안 하면 못하는거죠.
    누수 긴급 공사 외에는 못하는 시즌이라고 생각해요. 전 미리 미리 관리사무소 찾아가서 얘기했어요. 여기 초중고대학생 세대 모두 온라인수업에 재택 직장인도 많다, 미리 대비를 세워달라. 그리고 저는 동의서 사인 안 해줍니다. 그래도 결국 어떤 방법으로든 공사 세대 있더군요. 관리사무소에 소음 많은 날 꼭 미리미리 안내해달라, 그날은 나가겠다. 준비없이 있다가 소음 시작되면 그날 망하는 주민 많은 실정이다.. 이런 식으로 민원을 미리 넣었습니다.

  • 26. 요즘
    '21.3.16 5:24 PM (175.223.xxx.36) - 삭제된댓글

    사실 동대표회의 주요 안건이어야 하죠.

  • 27. 요즘
    '21.3.16 5:26 PM (14.35.xxx.21) - 삭제된댓글

    공사 시작한 후 중지시키는 건 서로 못 할 짓이니 공사를 안하거나 소음 일수를 최소화하거나 미리 노력해야죠.

  • 28. ㄱㄱㄱ
    '21.3.16 5:31 PM (125.177.xxx.232)

    작년에 고1, 중2, 바로 아랫층, 바로 윗층 동시에 공사했었어요. 한 달을...
    그래도 서너층 아래나 위는 그나마 살만하단걸 알았어요. 바로 위 아래서 두들겨 깨는데, 코로나 무서워서(한창 창궐할때라)스타디 카페도 못 보냈어요. 그때 학원도 전부 온라인일때였고...
    울고 싶었어요.
    위에서 깨고 아래서 깨고... 애가 이어폰으로 수업해도 소리가 안들린다고...ㅜ.ㅜ
    제가 올라가도 보고 내려가도 봤는데, 두 집이 쌍으로 일정이나 좀 맞추지.. 윗집이 제일 시끄러운거 오늘까지라고 하더니, 아래층은 제일 시끄러운거 내일부터 몆일이라고 하고..
    많이 속상했어요.
    이사와서 하다못해 미안하다고 인사라도 올줄 알았어요. 안오더군요.
    가끔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면 째려봐요.ㅎㅎ 이게 제가 할수 있는 소심한 복수의 전부였어요.

  • 29.
    '21.3.16 5:31 PM (112.152.xxx.177)

    공사는 어쩔수 없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저도 오늘 너무 화가 나서 관리사무소에 전화했어요ᆢ 앞집이 공사중인데 바닥을 샌딩작업하면서 현관문을 다 열어놓고 하니 소음이 정말 아침부터 온종일 너무 큰것도 있지만 택배 방문해서 문을 여니 택배아저씨가 뭐라 하는 소리도 하나도 안들리는 것 뿐만 아니라 현관문 앞이 난장판에 분진가루가 뽀얗고ᆢ정말 앞집에서 공사를 문열고 하는 것은 못 참겠더라구요
    문 닫고 해달라고 관리사무소에 요청했네요ᆢ들리는 소음이 정말 많이 차이나요

  • 30.
    '21.3.16 5:33 PM (112.152.xxx.177)

    참 저는 기꺼이 서명해줬고 앞으로도 서명해줄거예요
    근데 제발 현관문은 닫고 했으면 해요 ᆢ공사하는 집 창문들은 다 열어놓을테니 현관문은 열어놓지 않았으면 해요

  • 31. 요즘
    '21.3.16 5:34 PM (175.223.xxx.74) - 삭제된댓글

    이런 시즌에 제일 보호해야 하는 건 초중고생의 학습권입니다. 이건 사회적 문제이지 예전처럼 개인의 문제가 아니에요. 전 막상 애들이 대딩이라 스터디카페 가도 되고, 저도 회사가도 돼요. 그래서 전 관리사무실에 미리 소음일을 정확히 공지해달라는 요구만 지속적으로 합니다. 그건 정말 태도의 문제죠, 절대 불가능한 게 아니잖아요.
    제 아이가 초중고면 전 동대표, 관리사무소, 주민회의 다 요구할 겁니다. 너무 소극적인데 놀라고가요.

  • 32. 울아파트
    '21.3.16 5:35 PM (175.192.xxx.170)

    공사일정 안내 붙여놔요.
    소음 많은 날, 시간대. .. 그거보면 이 시간만 피하면되겠다싶어 위안 삼습니다.
    어쩌겠어요. 내집 공사때도 그랬을텐데

  • 33. 요즘
    '21.3.16 5:36 PM (14.35.xxx.21) - 삭제된댓글

    집에서 온라인회의 하는데 예고없이 굉음이 들려오면 얼마나 당황스러운지 아세요? 최소한 미리 미리 예고는 해야죠.

  • 34. 요즘
    '21.3.16 5:38 PM (175.223.xxx.216) - 삭제된댓글

    초중고생 입장에서는 갈 데도 없고, 학습권이 심각히 침해되는 문제예요. 이런 시즌은 욕심껏 공사는 못하는거죠.

  • 35.
    '21.3.16 5:39 PM (111.118.xxx.150)

    아파트 안사시는 분이 댓글을..
    언제 공사하고 소음 심한 날 공지로 미리 붙여놔요.

  • 36. ...
    '21.3.16 5:42 PM (119.193.xxx.45)

    공동주택에서 어쩔수없죠.
    주말이나 야간에 하는 것도
    아니고 문제 삼을 수 없어요.
    공부 장소를 옮기세요.

  • 37.
    '21.3.16 5:42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짜증나지만 서로 이해해야 할것 같아요
    작년 수능전날 아이집에 있는데
    드릴소리 너무짜증나서 관리소 전화했어요
    아는집인데도 항의 차원에서 수능전날 뭐냐구요
    옞날아파트 살면 인테리어공사 감수해야할것 같아요

  • 38. 요즘
    '21.3.16 5:43 PM (118.235.xxx.38) - 삭제된댓글

    공지 붙이죠. 그런 날 아니데도 드르륵한다는거죠. 평소엔 더 한 것도 참지만 요즘은 절대 서로 지켜야한다는 겁니다. 소음 많이 나는 날. 일주일 잡아놓으면 그만인가요? 공사일정 조절하면 3일로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런 얘기예요.

    그리고, 주민절반이 동의 안하면 그마저도 못하는거죠. 사인들을 안 해주면 열심히 노력하겠죠. 소음일 줄이고, 철저히 지키고.

    그걸 만드는 건 주민이라는거죠. 암튼, 전 혼자 제가 원하는 노력합니다.

  • 39. //
    '21.3.16 5:56 PM (112.169.xxx.99)

    어쩔 수 없는거죠. 독서실이나 스터디 카페로 피신해야죠.

  • 40. 동의안해도
    '21.3.16 6:09 PM (211.186.xxx.158)

    할수 있구요.
    저라면 동의 안해줘도 진행할거에요.
    물론,일부러 코로나 시대에 계획해서 하는건 아니에요.
    공사라는게 집 이사전에 단 며칠 빌때 할수 있는 경우도 많잖아요.
    심심해서 집 엎어버리는게 아니란 말입니다.

    아파트 살면 좋은것도 많지만 감수해야 할게 많아요.
    안전, 편리, 집값, 편의시설 등은 좋아하면서 주택 특성을 무시하면
    안되지요.
    나도 언젠간 화장실 공사라도 한다~~생각해보세요.

    그리고 동의서 안써주는 사람 저는 사람으로 안봅니다.
    안해줘도 하면 되지만요.

  • 41. 음~
    '21.3.16 6:13 PM (110.8.xxx.13) - 삭제된댓글

    서명을 안해준다, 공사 일정을 줄인다(?), 민원을 계속적으로 제기한다는 분들이 극소수이기는 하지만 실제로 계시네요.

    살면서 한번도 공사를 안해보셨거나 앞으로도 안하실 분들인지...

    수 십번 공사 동의서 사인해주었고, 저도 공사를 해보았는데요. 대부분의 주인과 업체는 당연히 소음을 최소화하려 합니다. 큰 소음은 철거하는 이틀 정도 하루 종일 극심하게 시끄러운데요. 요새는 엘리베이터 등에 미리 공지해주니 피하는 것이 맞을 듯 하구요. 그 외는 가끔 소음이 나는 정도라 크게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저희 동에 한 집이 계속 공사 방해(?)하는 댁이 있는데, 이웃들 사이에 악명이 높습니다.

    어차피 내가 사인 안해주어도 다른 집에서 받기에 인심만 잃습니다. 정해진 시간에 공사하는데, 빨리 끝내라고 해봤자 잘 먹히지도 않고 역시 진상 소리만 듣게 됩니다.

    주인도 몇 천만원~억대의 돈을 쓰면서 고생, 업체도 돈 벌겠다고 고생, 고생합니다.

    지금은 코로나 특수 상황이라 유독 힘드시겠지만... 9am-6pm 넘기는 것에 대해서만 주의해달라 하시고, 소음 심한 날은 미리 고지해달라 하는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현재 저희 아래아래 집도 한 달 넘게 공사 중입니다.

  • 42. 저는
    '21.3.16 6:33 PM (14.35.xxx.21) - 삭제된댓글

    수년 전에 한 달 올인테리어하고 입주했어요. 요즘은 업자들이 동의서받거나 대충 해버리지만 저는 미안한 마음에 음료수병 들고 직접 다 돌았어요. 낮에 빈집이 많아서 오전, 오후, 이른 저녁 세 번을 돌았더니 절반이상 사인이 채워지더군요. 그리고 공사기간 중 소음 3일로 몰고(인테리어 사장님이 고생많았죠), 제가 현장을 거의 지켰어요. 공사 끝나고 다시 케잌상자 돌렸습니다.
    전 당연히 동의서 사인은 매번 해줬습니다. 업자가 와도 해줬고, 주인이 와도 해줬고.. 그리고 윗층 층간소음에 항의한 적이 한 번도 없어요. 그냥 참습니다.
    그런데 이 코로나 시즌에는 예전처럼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아이들은 종일 온라인 수업을 듣는데 그걸 참으라고 하는 건 정말 어른중심적인 생각이라고 봐요(참아는 지나요? 아예 안들리는데..). 스터디카페에 가기도 쉽지 않구요, 거기 가면 하루종일 이어폰 끼고 듣나요? 답변도 해야하고 학생도 소음을 내야 하는데요. 이걸 하루나 이틀, 혹은 일주일 간 참으라.. 그 동의 세대 절반 이상은 학생이 있을 겁니다. 이 학생들 모두 어디론가 가라니.. 대체 어디로 갈 수 있는건지

  • 43. 윗님
    '21.3.16 6:50 PM (106.102.xxx.213)

    특이한 발상이시네요
    본인은 한달 인테리어하고 들어오셔놓고 지금은 코로나 시대니 달라야 한다고요?
    아이가 온라인 들을때가 되니 더 신경이 쓰이듯이 님이 한달 풀인테리어 할때 누군가는 견디기 힘든 상황이 있었을수도 있죠..
    집은 계약하고 입주까지 날짜는 정해져있는데 낡은집 고쳐야만 입주가 가능한 사람들도 있잖아요..
    공동주택에서 다른 대책이란게 있을수가 없는일을 가지고 이제는 예전처럼 할수 없다면 그럼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요즘도 손편지도 쓰고 케잌돌리는 집도 있지만 저는 하나도 안반가워요..안받고 안먹고 조용했음 싶어요
    그치만 어쩔건데요..동대표회의에서 논의를 한다고 해도 공사할걸 못하게 할수 없지 않나요?
    아이 수능 즈음까지 공사소음 참느라 화가났지만 어쩔수 없다고 생각해요.. 공동주택을 선택한 이상요..

  • 44.
    '21.3.16 6:56 PM (119.70.xxx.204)

    뭔 누수공사아님못한다는 소리?
    이사들어가는집은 그럼 썩은집에서 그냥살라는거예요?
    본인도 다음에 이사갈때 썪은집으로 들어가시길바랍니다
    아파트살면어쩔수없죠 분양받은것도 뜯어내고새로하는마당에 5년이상된집은 고칠수밖에없어요
    공사기간 내내 시끄러운거아니니 좀참으시죠

  • 45. 휴식같은너
    '21.3.16 7:01 PM (125.176.xxx.8)

    아파트에 살면 감수해야 해요.
    어차피 나도 들어올때 수리하고 들어왔으니 ᆢ
    공지나면 어디 피했다와요. 화장실 수리하면 하루종일 소음에 머리가 아파요.

  • 46. 원글님
    '21.3.16 10:25 PM (124.54.xxx.74)

    원글님 주택사시는게 좋으실듯.
    아파트는 날가갈꺼고 공사는 계속 될것입니다

  • 47. 원글님
    '21.3.16 10:26 PM (124.54.xxx.74)

    날가 - 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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