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박한 정리 보는데, 생리대까지 그대로 나오네요.
1. ㆍㆍ
'21.3.16 12:53 PM (223.38.xxx.94)그게왜 민망해요? 광고도 하는 생리대가 집에 있는건 당연한건데요
2. ㅇㅇ
'21.3.16 12:53 PM (175.207.xxx.116)그게 뭐 어때서요
정리안된 건 그렇지만
품목이 문제될 건 없다고 봐요3. 왜요
'21.3.16 12:54 PM (220.85.xxx.141) - 삭제된댓글애기 기저귀나 생리대나인데
뭐가 문제일까요?4. ??
'21.3.16 12:55 PM (110.15.xxx.60) - 삭제된댓글사용전 생리대가 왜요.
전혀 민망하지 않음.5. ..
'21.3.16 12:55 PM (117.111.xxx.254) - 삭제된댓글네..꽉 막히셨네요
휴지 같은 생필품과 별 다를 바 없다보는데요6. ...
'21.3.16 12:56 PM (58.234.xxx.222)그렇군요.. 전 집에서도 눈에 안띄게놔서..혼자 민망해했는데...전 옛날 사람인게 맞네요.
7. 근데
'21.3.16 12:57 PM (122.36.xxx.75)생리혈까지 적나라하게 나오는 생리대 광고는
거북하더군요..8. ....
'21.3.16 1:04 PM (221.157.xxx.127)생리대나 휴지나 ...
9. ...
'21.3.16 1:10 PM (180.228.xxx.218) - 삭제된댓글생리대 샀더니 검은 봉지에 담아주면서 이런거 보이는거 나쁜거라고 했던 동네 수퍼아줌마가 생각나네요. 꺼내놓고 팔면서 그걸 사서 감추라는 말 자체가 어이가 없었어요.
10. 문제될건
'21.3.16 1:13 PM (203.81.xxx.82)없지만 굳이 위생용품까지 찍어 담는건 저도 좀....
11. ㅡㅡ
'21.3.16 1:19 PM (124.5.xxx.32) - 삭제된댓글솔직히 센스 없는거 맞는데요?
12. ㅡㅡ
'21.3.16 1:20 PM (124.5.xxx.32)솔직히 센스 없는거 맞는데요?
생필품이라도 뭐 대놓고 보여줄거린 아니잖아요?13. ...
'21.3.16 1:21 PM (223.38.xxx.98)솔직히 센스 없는거 맞는데요?
생필품이라도 뭐 대놓고 보여줄거린 아니잖아요?2222214. ㅁㅁㅁㅁ
'21.3.16 1:24 PM (119.70.xxx.213)이상하게보지않았음해요
숨길수록 이상하게 보는 시선은 오래남겠죠15. ㅡㅡㅡㅡ
'21.3.16 1:25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금기물품도 아니고
상관없지 않나요.16. 응?
'21.3.16 1:28 PM (222.110.xxx.194)생필품인데 .. 굳이 치울건 없지요.
그럼 애기들 귀저기도 치워놔야 하나요?17. ㅇㅇ
'21.3.16 1:38 PM (125.135.xxx.126)속옷은 서랍장에 넣어 둔다지만
생리대를 어디 꼭꼭 숨겨놓고 쓰느것도 아닌데 (보통 화장실 서랍장이나 생필품 넣어 두는데 같이 넣어 두지 않나요)
찾아서 따로 보관해야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18. 흠
'21.3.16 1:41 PM (217.165.xxx.235)그게 창피한거면 생리하는 것도 창피한거고 그 여자들도 창피해야 하는건가요? 예전부터 궁금했어요.
그게 왜 창피해야하는건지...
생리대 사는 것도 부끄러워야 한건지.
어떤 이유로 그게 터부시 되어야 하는 건지...
그게 여자들의 시선인지 남자 때문에 생긴 시선인건지...
부끄러워야 하거나 감출거 아니게 만드는게 우리가 앞으로 해야할일 아닌가요?19. 아니
'21.3.16 1:42 PM (223.38.xxx.210) - 삭제된댓글애기들 기저귀랑 여성용품이 같아요?
사고하고는..
숨길거리는 아니지만 굳이 따지면 안보이면 더 좋은거죠.
그렇게 자랑스러우면 현관에 비치해놓던가요.
생활감 덕지덕지 묻어나고 무신경한 게자랑스러운건지.20. 아니
'21.3.16 1:43 PM (223.38.xxx.210)애기들 기저귀랑 여성용품이 같아요?
사고하고는..
숨길거리는 아니지만 굳이 따지면 안보이면 더 낫죠.
그렇게 자랑스러우면 현관에 비치해놓던가요.
생활감 덕지덕지 묻어나고 무신경한 게자랑스러운건지.21. 흠.
'21.3.16 1:45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신박한 정리 안보는데 사용전 생리대는 애기들 기저귀랑 다를바 없는데요?
그게 뭐 무신경하고 창피한거죠? 아 저 정리 잘하는 사람이고 생리대, 속옷 서랍에 잘 넣어놓는 사람인데요
집 안치워서 나오는 프로에 생리대가 뭐라고 그걸 뭘 안보이게 숨겨놓나요?
그리고 굳이 따지면 애기들 기저귀도 보이는데 놓는거 별로에요.
전 또 사용한 생리대 안치웠다는건줄 알앗네요.22. 아니
'21.3.16 1:45 PM (223.38.xxx.210) - 삭제된댓글애기들 기저귀랑 여성용품이 같아요?
사고하고는..
숨길거리는 아니지만 굳이 따지면 안보이면 더 낫죠.
그렇게 자랑스러우면 현관에 비치해놓던가요.
생활감 덕지덕지 묻어나고 무신경한게 자랑스러운건지.
보여지는 인테리어 측면을 얘기하자니 창피어쩌구 들먹이며 성교육 다큐를 찍네. .23. ..
'21.3.16 1:47 PM (223.38.xxx.210) - 삭제된댓글누가 창피한거래요? 어디있지 그런말이? 보여지는 인테리어 측면을 얘기하자니 본인스스로 창피어쩌구 들먹이며 성교육 다큐를 찍네요. 왜케 오바육바..
24. ..
'21.3.16 1:48 PM (223.38.xxx.210)누가 창피한거래요? 어디있지 그런말이? 보이면 어쩔수없지만 굳이 따짐 안보이는게 낫다는거지. 보여지는 인테리어 측면을 얘기하자니 본인스스로 창피어쩌구 들먹이며 성교육 다큐를 찍네요. 왜케 오바육바..
25. ㅇㅇ
'21.3.16 1:49 PM (175.207.xxx.116)그렇게 자랑스러우면 현관에 비치해놓던가요.
ㅡㅡㅡ
휴지를 현관에 비치하는 집이 어딨어요
그리고 생리대가 자랑스럽다는 댓글이 어딨어요?
그냥 일상 용품 중의 하나라는 거죠26. 어휴
'21.3.16 1:50 PM (113.118.xxx.247) - 삭제된댓글그렇게 따지면 똥 닦는 휴지는요?
27. 흠..
'21.3.16 1:50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아 네.. 창피한거란 말 없군요.
근데 굳이 따짐 안보이는게 맞는데 정리 못해 저런프로 나오는 집에 그깟 생리대가 뭔 대순가요.
그리고 오바육바는 윗님도 만만치 않은듯. 뭐 화나는 일 있어요? ㅋ28. ㅇㅇ
'21.3.16 3:52 PM (125.135.xxx.126)기저귀는 생활감 없나? 왜저래.
29. 아니~
'21.3.16 3:57 PM (58.122.xxx.51) - 삭제된댓글남이 보면 눈이라도 멀어요? 아 진짜 깨는 원글이
30. ..
'21.3.16 4:20 PM (118.33.xxx.245) - 삭제된댓글원글이 꽉꽉 막힌 사람 맞네요
31. 아유
'21.3.16 4:35 PM (14.187.xxx.201)뭐예요. 여자들은 생활필수품인데 그게 왜
부끄럽고 감춰야하나요ㅠㅠ32. ..
'21.3.16 5:20 PM (117.111.xxx.155) - 삭제된댓글누가 생필품이라고 대놓고 보여도 된댔나요?
생필품이니 기를 쓰고 숨길 필요는 없다는 논지인데
여긴 과대해석해서 오버하는 사람들 많네요ㅋ
그리고 휴지나 기저귀나 생리대나
자연적 생리현상 처리하는 용품인데 다를게 뭐람??33. 굳이
'21.3.16 6:46 PM (121.162.xxx.174)나올 필요도 없지만
위생용품일 뿐이지 감추기까지 할 물건도 아니죠
굳이 부끄러움을 말하자면
내 집 정리 남이 하는게 더 그렇지 않은지.34. 무신경함
'21.7.28 12:48 PM (153.136.xxx.140)애기들 기저귀랑 여성용품이 같아요?
사고하고는..
숨길거리는 아니지만 굳이 따지면 안보이면 더 낫죠.
그렇게 자랑스러우면 현관에 비치해놓던가요.
생활감 덕지덕지 묻어나고 무신경한 게자랑스러운건지.33333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