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금감원 주식 투자 조치 121명..."당국 직원 주식 거래 행태 들여다봐야"

LH 뿐만 아니라 조회수 : 1,583
작성일 : 2021-03-15 19:47:30

금감원 주식 투자 조치 121명..."당국 직원 주식 거래 행태 들여다봐야

 수정2021.03.15. 오후 6:56

심우일 기

최근 3년간 121명 징계·경고·주의 조치

이 중 견책 이상 조치는 9건에 불과해
[서울경제]
최근 3년간 주식 투자로 징계 및 경고·주의 조치를 받은 금융감독원 직원이 121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부동산 투기 사태가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금융 당국 직원들의 주식 거래 행태도 살펴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5일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이 금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주식 투자로 징계·경고·주의를 받은 금감원 직원은 총 121명이다. 이 가운데 면직 처분을 받은 직원은 1명이었으며 정직·감봉·견책은 각각 1명, 6명, 1명이었다. 내규를 위반해 주의·경고 처분을 받은 금감원 직원은 112명이었다.



그나마 견책 이상 징계도 감사원이 적발해냈다. 지난 2017년 감사원은 금감원에 대한 집중 감사를 실시하면서 견책 이상 처분을 8건 내렸다. 2018년 이후 내려진 견책 이상 처분 중 1건만 금감원이 자체 적발했다.



증권·자산운용사 임직원이 자본시장법 위반으로 적발된 건수는 총 64건으로 조사됐다. 과태료 부과는 총 31건, 인사조치 등 징계 처분을 받은 경우는 33건이었다.



강 의원은 “자신들의 사적 이익을 늘릴 수 있다면 개발 정보 등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아도 된다는 탐욕스런 인식이 만연한 현실에 대해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이번 기회에 공직사회와 시장참여자들에게 뿌리내린 불공정을 발본색원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자본시장법에선 금융회사뿐 아니라 금감원·한국거래소 등 유관 기관에 재직하는 임직원의 금융 투자 상품 매매를 제한하고 있다. 업무상 알게 된 정보를 이용해 투기에 나설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자본시장법에선 본인 명의로 한 개의 계좌만 쓸 수 있게끔 규제하기도 한다. 아울러 자신이 거래한 내역을 정기적으로 회사에 보고해야 한다.



/심우일 기자 vita@sedaily.com







IP : 221.167.xxx.13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H 뿐만아님
    '21.3.15 7:55 PM (221.167.xxx.130)

    '고양이에게 생선 맡겼네'… 금감원 직원, 불공정 주식거래 '무더기 적발'

    입력2021.03.15. 오후 3:39

     

     수정2021.03.15. 오후 3:41

    안서진 기자

  • 2. 어휴
    '21.3.15 11:55 PM (110.46.xxx.253)

    기가 차네요.
    어디까지인지...
    신부님이 우리 마음속의 탐욕이
    mb를 만들어냈다더니
    저들이 우리를 개돼지라고 하는 이유가 있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78037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3월16일(화) 3 ... 2021/03/16 966
1178036 결작사보는 분들 김여사 묵은지김밥궁금하지 않나요? 3 2021/03/16 2,447
1178035 파파이스 철수한거 맞죠? 1 ..... 2021/03/16 1,905
1178034 [단독] 임대사업자로 월세 수입…'이해충돌 투잡' 멋대로 2 ... 2021/03/16 2,136
1178033 중등 우을증이면 정신과와 상담소 중 어딜가야 할까요. 8 ... 2021/03/16 2,180
1178032 4대강 사찰 문건 봤더니...'박형준 요청' 적시 (KBS) 5 이명박형준 2021/03/16 1,737
1178031 아카데미 예측 2 .. 2021/03/16 2,128
1178030 박형준, 김교수님이 친절하게 날 고소해라 그러시는데 왜 경기신문.. 2 ... 2021/03/16 1,899
1178029 3억짜리 집 팔면 세금을 8천 낸다는 소리도 들었네요 16 요리의왕자 2021/03/16 7,427
1178028 부끄러운 글 19 17 부끄 2021/03/16 10,937
1178027 부동산적폐 프레임 아니지요. 12 공자 2021/03/16 1,469
1178026 창문열고 미역국 먹고 있어요 3 .... 2021/03/16 4,046
1178025 미용실 이런 금액이 가능한 건가요. 26 .. 2021/03/16 13,325
1178024 마이크드롭 가사 질문 3 ㅇㅇ 2021/03/16 1,982
1178023 김현미·박상우 책임론 '솔솔' 14 ㅇㅇㅇ 2021/03/16 2,556
1178022 아스트라제네카에서 소송 준비중인가 봐요. 18 .. 2021/03/16 9,490
1178021 애들 모두 기관가기 시작했는데도 왜 이렇게 제시간이 없을까요ㅠ 9 ㅇㅁ 2021/03/16 2,427
1178020 호텔 샴푸같은거 욕심내다보니 쇼핑백 한 가득이네요 20 어메니티 2021/03/16 7,130
1178019 양의기운과 음의기운 1 양의 기운 2021/03/16 2,061
1178018 유툽 개 고양이 등.. 3 유튭 2021/03/16 1,568
1178017 세금폭탄 돌림노래 28 지겹다 2021/03/16 2,712
1178016 안쓰는 바디워시나 린스 어떻게 버리나요? 15 .. 2021/03/16 7,345
1178015 닥터스 4 드라마 2021/03/16 1,436
1178014 박형준 의혹 총정리 11 .... 2021/03/16 2,334
1178013 교육행정직이 일도 업무 부담도 적은 편인가요? 수험 2021/03/16 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