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산 대덕식당 선지국.
기름지지 않은 담백함.
이게 다른 선짓국집이랑 달라요
호불호가 좀 갈리겠지만.
오랜 세월동안 그리 많은 사람들이 찾는건 이유가 있겠죠..
또 한군데.
약전골목 칼국수.
그냥 칼국수로는 전국1등이라 생각합니다
여기 점심시간 피해서 가야합니다
편히 드실려면.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대구에 가면 찾는 음식점 두군데
무지개 조회수 : 4,185
작성일 : 2021-03-15 18:33:29
IP : 118.235.xxx.18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1.3.15 6:34 PM (59.12.xxx.48)대구가면 꼭 가볼래요~~^^
2. ..
'21.3.15 6:37 PM (221.167.xxx.150)약전골목 칼국수 여러 군데인데 어디로 가시나요?
3. 원글
'21.3.15 6:39 PM (118.235.xxx.183)간판이 원조칼국수예요
김치도 끝내줍니다
좀 매워요4. 대덕식당
'21.3.15 6:41 PM (121.182.xxx.73)조미료 싫은 분은 피하세요.
저는 좋아합니다.
주기적으로 포장해서 며칠씩 먹어요. ㅎ5. 대덕식당
'21.3.15 6:42 PM (124.54.xxx.73) - 삭제된댓글유일하게 먹는곳
선지국 스펀지먹는거 같아서
안먹는데
여기는 쫄깃하고 맛있어요6. ㅎ
'21.3.15 6:44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대덕식당 대구사람들은 이제 잘 안가요
관광책자에 실리니 관광객들이 갈지는 모르겠지만요
식당가보면 입맛 잃을지도 몰라요7. ..
'21.3.15 6:47 PM (211.55.xxx.212)대덕식당 옛날 말입니다.
8. 선지는 대덕식당
'21.3.15 6:50 PM (211.227.xxx.165)앞산 대덕식당~~
대구살때 정말 많이 갔었는데ᆢ
맛있었어요9. 대덕식당
'21.3.15 6:57 PM (121.182.xxx.73)한시간만 계셔보세요.
대구사람 안간다 소리 못해요.10. ㅋㅋㅋㅋ
'21.3.15 6:57 PM (58.237.xxx.75)대덕식장 위생 중시 하는분들은 ㄴㄴ하세요
이게 추억맛으로 먹는 것도 있거든요~
타지에서 놀러와서 먹고 우와 할 정도는 아니예요~
저는 요즘도 가끔 포장도 해옵니다 ㅎㅎ11. ᆢ
'21.3.15 7:04 P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칼국수도 평범하던데요
그리고 그쪽도 위생이...
남대문 칼국수도 위생 문제로 다시 가긴 그렇더군요12. ㅇㅇㅇ
'21.3.15 7:11 PM (123.214.xxx.100)둘다 조미료 범벅
칼국수는 특히 먹고 나면 그날 저녁내내 목마름13. 타지방며느리
'21.3.15 7:12 PM (121.168.xxx.22)예전에는 많이갔었나봐요
최근에 가서 먹었는데 시어른들이 왜 거기가냐 뭘모르던시절에야 먹었지 이래서 뭔가가 있긴하나봐요
두중에 한곳입니다14. ㅎ
'21.3.15 7:12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저렴해서 노인분들 많이 가죠
앞산 등산했다 내려오면서
식당 진짜 지저분해요15. ㅎ
'21.3.15 7:17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원글님 칼국수는 기회되면 현풍닭칼국수 먹어보세요
약골 칼국수가 전국1등 이라는 말에 신뢰가 안가지네요16. 전
'21.3.15 7:18 PM (39.7.xxx.43)별로 넘비위생작
17. ㅡㅡ
'21.3.15 7:23 PM (14.45.xxx.213)저는 대구가면 가는 식당 경대병원응급실 앞 벙글벙글식당이랑 수성못근처 서민갈비요~~
18. ㅜㅜ
'21.3.15 7:26 PM (58.237.xxx.75)윗님 서민갈비도 요즘 변했어요. ㅠㅠ
고기맛은 여전한데 상추겉절이 완전 숨죽은거 줘서 실망19. 대구사는데
'21.3.15 7:53 PM (175.223.xxx.110)얼마전에 대덕식당 첨 가봤어요.
전 맛도 별로.20. ㅇㅇ
'21.3.15 8:04 PM (59.12.xxx.48)대구 음식정보 너무 좋아요~~
21. say7856
'21.3.15 10:10 PM (118.235.xxx.225)저도 저장이요
22. ...
'21.3.15 11:24 PM (122.36.xxx.234)호불호가 강한 곳이네요.
저는 대백 북문 쪽 상주식당. 배추가 든 맑은 국물의 경상도식 추어탕집입니다.
타지에선 주로 남원식 추어탕이 대세여서 고향 떠났더니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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