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보다 월등한 수준의 사람이랑 가까이 지내게 되었는데 그 수준에 맞추게 되네요..

.... 조회수 : 2,659
작성일 : 2021-03-15 14:59:50

원래 나는 나일뿐 그냥 내가 원하는 데로 산다하는 사람인데.. 많이 게으르고 제가 하고싶은 취미나 하고  살고있는데..우연히 저보다 월등한 사람이랑 친분을 갖게 되었고 종종 만나기도 합니다.... 배울점도 많고... 도움도 받고있어요.경제적으로나 지적으로 차이가 많이 나는데.. 억지로 하는건 아니고 잘 지내고픈 마음에..  안하던 독서도 하고 ㅎㅎ 그 사람의 관심사에 귀를 쫑긋하고 관심을 기울이게 되네요.. 밥값도 그분이 쭈욱 내시다가 요즘은 자진해서 제가 더 많이 냅니다.. 다행히 밥값은 최고급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후하게 쓸수있어서 기쁜마음으로 쏩니다.

결국은 비슷하게 끼리끼리 어울리게 되는게 대부분의 인간관계라.. 그 기한이 끝날날이 올수도 있겠지만.. 암튼 지금은 저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서.. 어느정도 수준은 맞추면서.. 관계를 잘 유지하고픈 마음입니다..

원래 다른사람에게 잘 맞추지 않는데 이렇게 되네요 ㅎㅎ

IP : 121.150.xxx.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네요
    '21.3.15 3:06 PM (110.70.xxx.62) - 삭제된댓글

    예전부터 어른들도 사람 가려 사귀라고 했어요.
    친구도 가려서 사귀라고...
    은연중에 물이 드는게 나보다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을 만나면 나도 모르게 따라 하게
    되고 따라가게 돼요

  • 2. .....
    '21.3.15 3:09 PM (218.149.xxx.237)

    그래서 환경이 중요하다나봐요.

    전 제가 잘났다는 게 아니라요(진심)
    배울 점이 있고 벤치마킹할 상대가 주변에 많아졌음좋겠어요.

    다들 만나면 징징거리고 남 흉보고......
    휴..말해 무어해요.

  • 3. ~~
    '21.3.15 3:11 PM (175.211.xxx.182)

    마자요
    나보다 나은 사람 만나서 배워가는거 좋은거 같아요.
    저도 그래서 많이 배웠어요.
    수준이 안맞아(나보다 높아서) 은근 스트레스 받을때도 있었는데
    지나고보니 좋은점만 남았어요.
    그때 그 경험이 없었다면 지금의 나는 없었을것 같아요

  • 4. ㅇㅇㅇ
    '21.3.15 3:48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그릇이 크신 분~!

    그릇 작은 사람은 같은 상황에서 수준 높은 그 사람 질투라고 트집잡는 생각했을 거에요.

    저는 원글님같은 분과 친해지고 싶네요.

  • 5. 생활의 지혜
    '21.3.15 4:01 PM (1.245.xxx.138)

    실패하지않는 좋은 인간관계의 정석.
    좋은 사람을 만나고,
    좋은 책을 읽고,
    좋은 강의를 들어야 한다.
    경험의 폭을 유익한 쪽으로 넓혀가야 한다.
    라고 말한 관계에도 연습이 필요하다의 저자 박상미씨의 책을 읽으셨나
    너무 궁금해요.
    좋은사람을 만나는것이 결국은 더 나아가서
    내 자아존중감을 해치지않고 마음을 다치지않는다는 글을 오늘아침에 읽었는데
    바로 82에서 이글을 읽다니, 놀라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1045 ㅁㅊㄴ처럼 아이 앞에서 분노발작했어요 28 ㄴㄴㄴ 2021/03/20 8,062
1181044 자식 잘된 집이 부러운 이유 12 .. 2021/03/20 10,754
1181043 펜트하우스.. 심수련도 살아 있고 배로나도 살아 있고... 8 펜트 2021/03/20 7,120
1181042 제가 짜증을 좀 냈더니 남편이 하는 말이.... 13 ... 2021/03/20 8,531
1181041 펜트하우스를 보고있는 나.. 12 ... 2021/03/20 7,296
1181040 백내장수술 강남성모 가격이? 2 백내장 2021/03/20 3,213
1181039 나이에 따라 부러운 상황 6 요새 2021/03/20 4,205
1181038 전 원래부터 외로운 사람이고. 48 땅콩 2021/03/20 6,138
1181037 피부샵 안에 씨씨티비 카메라같은게 있더라고요 3 향기 2021/03/20 1,741
1181036 대파 늬우스 8 ㅇㅇ 2021/03/20 2,323
1181035 대형티비 LG vs 삼성 8 .... 2021/03/20 1,374
1181034 호외요.꽃 택포 만원이예요 ! 13 ..... 2021/03/20 6,773
1181033 괴물 시작하네요 5 괴물 2021/03/20 1,829
1181032 후보들 어제 재산 신고, 박형준 45억 신고, 박영선 57억, .. 15 ... 2021/03/20 3,079
1181031 과식했는데 1시간걷기와 반신욕.. 뭐할까요? 8 지금이순간 2021/03/20 3,629
1181030 日, 지진 규모 7.2에서 6.9로 수정.."동일본 대.. 3 뉴스 2021/03/20 2,431
1181029 요즘 과일 선물로 뭐가 제일 좋을까요? 9 ... 2021/03/20 2,287
1181028 선배님들. 아이가 초5라면? 지나고보니 아쉬웠던게 있다면? 15 2021/03/20 3,700
1181027 펜트하우스 15 ㅜㅜ 2021/03/20 4,837
1181026 박형준 엠비 아바타다워... 신고 주소 거주지와 다르면서 번지수.. 8 서민인척 2021/03/20 1,709
1181025 귀여운 애기와 젊은 아빠봤어요 6 마트에서 2021/03/20 5,729
1181024 염색전문점 괜찮나요? 3 ㅇㅇ 2021/03/20 1,600
1181023 밀가루 알레르기 있는 분들 고통이 어느 정도인가요 3 .. 2021/03/20 1,383
1181022 오세훈은 전광훈에게 광화문을 열어 줄 것이다. 15 1합시다 2021/03/20 1,753
1181021 복부대동맥류 시술 경험 또는 아시는분 답변부탁드려요 1 달님안녕 2021/03/20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