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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월등한 수준의 사람이랑 가까이 지내게 되었는데 그 수준에 맞추게 되네요..

.... 조회수 : 2,655
작성일 : 2021-03-15 14:59:50

원래 나는 나일뿐 그냥 내가 원하는 데로 산다하는 사람인데.. 많이 게으르고 제가 하고싶은 취미나 하고  살고있는데..우연히 저보다 월등한 사람이랑 친분을 갖게 되었고 종종 만나기도 합니다.... 배울점도 많고... 도움도 받고있어요.경제적으로나 지적으로 차이가 많이 나는데.. 억지로 하는건 아니고 잘 지내고픈 마음에..  안하던 독서도 하고 ㅎㅎ 그 사람의 관심사에 귀를 쫑긋하고 관심을 기울이게 되네요.. 밥값도 그분이 쭈욱 내시다가 요즘은 자진해서 제가 더 많이 냅니다.. 다행히 밥값은 최고급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후하게 쓸수있어서 기쁜마음으로 쏩니다.

결국은 비슷하게 끼리끼리 어울리게 되는게 대부분의 인간관계라.. 그 기한이 끝날날이 올수도 있겠지만.. 암튼 지금은 저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서.. 어느정도 수준은 맞추면서.. 관계를 잘 유지하고픈 마음입니다..

원래 다른사람에게 잘 맞추지 않는데 이렇게 되네요 ㅎㅎ

IP : 121.150.xxx.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네요
    '21.3.15 3:06 PM (110.70.xxx.62) - 삭제된댓글

    예전부터 어른들도 사람 가려 사귀라고 했어요.
    친구도 가려서 사귀라고...
    은연중에 물이 드는게 나보다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을 만나면 나도 모르게 따라 하게
    되고 따라가게 돼요

  • 2. .....
    '21.3.15 3:09 PM (218.149.xxx.237)

    그래서 환경이 중요하다나봐요.

    전 제가 잘났다는 게 아니라요(진심)
    배울 점이 있고 벤치마킹할 상대가 주변에 많아졌음좋겠어요.

    다들 만나면 징징거리고 남 흉보고......
    휴..말해 무어해요.

  • 3. ~~
    '21.3.15 3:11 PM (175.211.xxx.182)

    마자요
    나보다 나은 사람 만나서 배워가는거 좋은거 같아요.
    저도 그래서 많이 배웠어요.
    수준이 안맞아(나보다 높아서) 은근 스트레스 받을때도 있었는데
    지나고보니 좋은점만 남았어요.
    그때 그 경험이 없었다면 지금의 나는 없었을것 같아요

  • 4. ㅇㅇㅇ
    '21.3.15 3:48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그릇이 크신 분~!

    그릇 작은 사람은 같은 상황에서 수준 높은 그 사람 질투라고 트집잡는 생각했을 거에요.

    저는 원글님같은 분과 친해지고 싶네요.

  • 5. 생활의 지혜
    '21.3.15 4:01 PM (1.245.xxx.138)

    실패하지않는 좋은 인간관계의 정석.
    좋은 사람을 만나고,
    좋은 책을 읽고,
    좋은 강의를 들어야 한다.
    경험의 폭을 유익한 쪽으로 넓혀가야 한다.
    라고 말한 관계에도 연습이 필요하다의 저자 박상미씨의 책을 읽으셨나
    너무 궁금해요.
    좋은사람을 만나는것이 결국은 더 나아가서
    내 자아존중감을 해치지않고 마음을 다치지않는다는 글을 오늘아침에 읽었는데
    바로 82에서 이글을 읽다니, 놀라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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