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듣고는 있는데 옆에서 ㅇㅇ은 잘해요 잘해 추임새 넣어주는 시녀가 있네요 ㅋ기
여기 신도신데 저 서울에서 직장때문에 왔는데 다들 수준이 확 벌어진거 같아요
잘하는 엄마는 말 무지 아끼는데
시녀 1명 둔 아줌마는 엄청 기세등등 자랑질이에요
이것도 한두번이지
자랑하고싶어 근질근질한데 막상 들어보면 아직 한참 남았어요
아직 레벨 자랑수준은 커녕 ...
영어든 수학 한자까지
보면 자랑할것도 없는데
심지어 학교에서 시험본거마저 자랑이에요
자랑하는 사람보니 보기 안좋긴 안좋은듯해요
이꼴은 언제까지 봐야하는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느 한엄마 아이에 대해 너무 자랑해요
ㅇㅇㅇ 조회수 : 2,818
작성일 : 2021-03-15 14:37:05
IP : 49.174.xxx.10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경험자
'21.3.15 2:49 PM (116.37.xxx.94)못고쳐요..불치병이라봐요..
이사가고 평화찾았네요2. ...
'21.3.15 2:55 PM (61.72.xxx.215)거리두기, 못본척, 늦게가기 해요
3. 나꼰대
'21.3.15 3:01 PM (14.177.xxx.63)근데 남의 자식 자랑이 그렇게 꼴뵈기 싫은건가요? 그냥 그런가부다 넘기면 안되나요?
우스우면 우스운대로 부러우면 부러운대로
남들은 어떻게 하고있나 알수도 있고 괜찮던대...4. wii
'21.3.15 3:01 P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이룬 것도 없고 컨텐츠도 없는 옛날에 태어난 분들이나 하는 짓을 젊은 나이에 벌써 하다니 뻔한 사람이죠.
5. 유치원 초딩맘
'21.3.15 3:15 PM (223.62.xxx.161)대부분 중딩부터는 고개 드시는 분들 줄어들던데요
아직 어린 아이 엄마 아닌가요?
첫째가 중등 이상이 되니. 첫째 초등학생인 엄마들 아이 자랑하면 미소가 지어지던데요... 저 때는 ㅎㅐ맑을 때지 하고요...6. 11
'21.3.15 3:28 PM (14.36.xxx.246)그런 사람들한테도 배울점이 많던대요..난 어디가서 저러지 말아야지 하면서 ㅎㅎㅎ
윗분 말대로 그냥 그런가부다 하고 정보려니 하고 한귀로 듣고 말지 마음에 두진 않았어요.
한창 초등때 이름 날리던 애들 고등가니 그 이름들 되게 궁금할 정도로 조용 ~~
다들 어디로 간거지 ㅎㅎ7. 그전엔
'21.3.15 3:28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눈치 보느라 자기자랑은 많이 조심하는 편이었는데
요즘시대는 자기 자랑을 암시롱치도 않게 하는 팔불출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세상이 돈돈아파트아파트 하다보니 사람들이 많이 경박해 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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