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556928?sid=102
B씨는 "심리분석 결과 사이코패스 기준인 25점에서 장씨가 22점을 기록했다"면서 "장씨는 정인이를 자신에 저항할 수 없는 대상으로 인식해 자신의 스트레스나 불만을 쏟아냈다"고 증언했다.
정인이 양부모 측은 대부분의 공소사실을 인정했지만 살인 혐의만은 부인하는 상황이다. 양부 측은 이달 초 열린 3차 공판에서 "친밀하게 장난친 것이 당시 학대라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미필적 고의에 의한) 학대"라고 인정했다. A씨는 공판 뒤에 무릎을 꿇으며 "죄송하다"고 울음을 터뜨렸다.
안씨는 진술도 참 기분 나쁘게하는 재주가 있네요
수요일(17일) 양부모 4차 공판입니다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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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정인이 사건' 법의학자 증인 출석…살인 고의 쟁점
... 조회수 : 883
작성일 : 2021-03-15 08:27:09
IP : 118.235.xxx.11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3.15 12:53 PM (121.134.xxx.180)아이를 죽이고선 죄송하다니
진심일까 싶어요
아이가 매순간 순간 얼마나 무서웠을까요..ㅜㅜ
꼭 벌받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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