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춘하는 여성) 영화 애수, 죽여주는여자, 등등

ㅁㅁ 조회수 : 3,377
작성일 : 2021-03-14 22:32:56
매춘여성에게 혐오감으로 치를 부들부들 떠는 분들은 영화 같은 거 못 보시거나 이해가 안가거나 그렇겠내요.

성매매는 수요가 있어서 발생한다는 연구는 개똥밭에 구르내요.

남자들은 성매매할 수 있고 여성은 매춘하면 미친*이고 뭐 이리 앞뒤가 안맞아요?
IP : 211.227.xxx.13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3.14 10:34 PM (39.7.xxx.102)

    한국은 남성위주 사회인듯..

  • 2.
    '21.3.14 10:34 PM (14.33.xxx.17)

    옛날이야 가족들 먹여 살리려 그쪽에 빠지는 경우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과연 얼마나 될까요?2차세계대전 당시의 배경을 가진 영화를 빗대어 이야기하는건 너무 곰팡내 나요

  • 3. 헐님
    '21.3.14 10:36 PM (211.227.xxx.137)

    님이 남의 인생 다 알아요?

  • 4.
    '21.3.14 10:38 PM (14.33.xxx.17)

    뭔 인생 타령.. 요즘에도 눈물나는 사연으로 매춘에 종사하는 여자들이 대부분이라고 믿는거에요?..

  • 5. 남자들은
    '21.3.14 10:39 PM (99.240.xxx.127) - 삭제된댓글

    매춘하는걸 그렇게 볼수있죠.
    그렇지않으면 그렇게 싫은 매춘부를 어떻게 돈주고 사서 성관계를 하겠어요?
    여자들은 남자와 달리 좋아하지 않은 사람과의 성관계가 얼마나 싫은지 짐작이가니
    매춘부가 싫은거구요.

    전 여자들이 깡패에대한 낭만이나 연민이 있는거나
    남자가 매춘부에 대해 느끼는거나 같은 맥락이라고봐요.
    둘다 이성들은 좀 관대하고 동성들은 끔찍히 싫어하죠.
    둘 다 인간르로서 가장 밑바닥 직업들이고 인간적으로 동정도 가고 한심도 하고 그렇더군요

  • 6. 남자들은
    '21.3.14 10:40 PM (99.240.xxx.127)

    매춘하는걸 영화처럼 그렇게 볼수있죠.
    그렇지않으면 그렇게 싫은 매춘부를 어떻게 돈주고 사서 성관계를 하겠어요?
    여자들은 남자와 달리 좋아하지 않은 사람과의 성관계가 얼마나 싫은지 짐작이가니
    매춘부가 싫은거구요.

    전 여자들이 깡패에대한 낭만이나 연민이 있는거나
    남자가 매춘부에 대해 느끼는거나 같은 맥락이라고봐요.
    둘다 이성들은 좀 관대하고 동성들은 끔찍히 싫어하죠.
    둘 다 인간르로서 가장 밑바닥 직업들이고 인간적으로 동정도 가고 한심도 하고 그렇더군요

  • 7. ...
    '21.3.14 10:40 PM (211.226.xxx.247)

    님은 매춘하는 일부 불쌍한 케이스만 가져와서 일반화하시는데 일반적으로 매춘부들 그렇지 않아요. 가정도 깨져보고 옆에서 어찌저찌 남의 가정 파탄나는 과정 지켜 본 많은 사람들의 경험도 있다는걸 좀 알아주세요.

  • 8. .....
    '21.3.14 11:03 PM (220.76.xxx.197)

    전쟁에 치를 떨지만
    전쟁영화는 볼 수도 있죠...

  • 9. ...
    '21.3.14 11:06 PM (211.226.xxx.247)

    유툽에서 성매매여성들 데리고 있다가 감옥다녀온 포주 인터뷰에 따르면 걔네들 대부분이 흥청망청 써서 돈을 못모으는데 머리비었다는 소리 듣기 싫어서 대부분 거의다 모든 여성들이 다 친정 빚갚아줬다고 한데요. 그런 핑계는 너무 일반적이라고 하고..명문대여성도 너무 흔하게 봤답니다.

  • 10. ...
    '21.3.14 11:11 PM (203.243.xxx.180) - 삭제된댓글

    성구매하는 유부남 남자 ㄴ들도 지부모에게 못배워서 막사는거죠. 보면 죄책감도없고 양심도없고

  • 11. ㅇㅇㅇㅇㅇ
    '21.3.15 12:03 AM (218.39.xxx.62)

    동묘 가면요, 쓰레기같은 것도 팔아요.
    누군가 사갈 수도 있으니 팔겠다고 내놓는 거에요.
    하지만 내가 너무 간절히 사고 싶은 게 있어도
    아무도 안 팔 면 없으면 못 사는 거에요. 언더스탠?

  • 12.
    '21.3.15 1:16 AM (99.240.xxx.127) - 삭제된댓글

    동묘 가면요, 쓰레기같은 것도 팔아요.
    누군가 사갈 수도 있으니 팔겠다고 내놓는 거에요.
    하지만 내가 너무 간절히 사고 싶은 게 있어도
    아무도 안 팔 면 없으면 못 사는 거에요. 언더스탠?
    ㅡㅡㅡㅡㅡㅡㅡ

    같은 논리면 아무도 안사면 아무리 팔겠다고해도 못파는거죠.
    사는 사람이 있으니 팔겠다는거예요. 님도 언덜스텐 ?

  • 13.
    '21.3.15 1:22 AM (99.240.xxx.127) - 삭제된댓글

    동묘 가면요, 쓰레기같은 것도 팔아요.
    누군가 사갈 수도 있으니 팔겠다고 내놓는 거에요.
    하지만 내가 너무 간절히 사고 싶은 게 있어도
    아무도 안 팔 면 없으면 못 사는 거에요. 언더스탠?
    ㅡㅡㅡㅡㅡㅡㅡ

    동의하는 나도 반감들게 하는 화법이네요.

    동묘 가면요, 쓰레기같은 것도 팔아요.
    누군가 사갈 수도 있으니 팔겠다고 내놓는 거에요.
    하지만 내가 너무 간절히 사고 싶은 게 있어도
    아무도 안 팔 면 없으면 못 사는 거에요. 언더스탠?
    ㅡㅡㅡㅡㅡㅡㅡ
    동의하는 나도 반감들게하는 화법이네요.

    님과 같은 논리면 아무도 안사면 아무리 팔겠다고해도 못파는거죠.
    사는 사람이 있으니 팔겠다는거예요. 님도 언덜스텐 ?

    세상엔 100%는 없어요.
    지가 좋아 매춘을 하는 여자도 있겠고 돈이 좋아 뭐든지 하겠다는 여자도 있겠고
    불우한 가정에서 못배우고 자라 가출해 그곳으로 흘러간 여자도 있겠고 뭐 여러가지 경우가 있겠죠.

    어차피 매춘녀들이야 자기네가 아무리 부정해도 인간의 가장 천한 직업인데
    이렇게까지 나서서 밟을 필요가 뭐 있나요?

  • 14. 행복하다지금
    '21.3.15 1:24 AM (99.240.xxx.127) - 삭제된댓글

    동묘 가면요, 쓰레기같은 것도 팔아요.
    누군가 사갈 수도 있으니 팔겠다고 내놓는 거에요.
    하지만 내가 너무 간절히 사고 싶은 게 있어도
    아무도 안 팔 면 없으면 못 사는 거에요. 언더스텐?
    ㅡㅡㅡㅡㅡㅡ

    동의하는 나도 반감들게 하는 화법이네요.

    님과 같은 논리로 설명하자면 아무도 안사면 아무리 팔겠다고해도 난리쳐도 못파는거죠.
    사는 사람이 있으니 팔겠다는거예요. 님도 언더스텐 ?

    세상엔 100%는 없어요.
    지가 좋아 매춘을 하는 여자도 있겠고 돈이 좋아 뭐든지 하겠다는 여자도 있겠고
    불우한 가정에서 못배우고 자라 가출해 그곳으로 흘러간 여자도 있겠고 뭐 여러가지 경우가 있겠죠.

    어차피 매춘녀들이야 자기네가 아무리 부정해도 인간의 가장 천한 직업인데
    이렇게까지 나서서 밟을 필요가 뭐 있나요?

  • 15. .....
    '21.3.15 1:24 AM (99.240.xxx.127)

    동묘 가면요, 쓰레기같은 것도 팔아요.
    누군가 사갈 수도 있으니 팔겠다고 내놓는 거에요.
    하지만 내가 너무 간절히 사고 싶은 게 있어도
    아무도 안 팔 면 없으면 못 사는 거에요. 언더스텐?
    ㅡㅡㅡㅡㅡㅡ

    동의하는 나도 반감들게 하는 화법이네요.

    님과 같은 논리로 설명하자면 아무도 안사면 아무리 팔겠다고해도 난리쳐도 못파는거죠.
    사는 사람이 있으니 팔겠다는거예요. 님도 언더스텐 ?

    세상엔 100%는 없어요.
    지가 좋아 매춘을 하는 여자도 있겠고 돈이 좋아 뭐든지 하겠다는 여자도 있겠고
    불우한 가정에서 못배우고 자라 가출해 그곳으로 흘러간 여자도 있겠고 뭐 여러가지 경우가 있겠죠.

    어차피 매춘녀들이야 자기네가 아무리 부정해도 인간의 가장 천한 직업인데
    이렇게까지 나서서 밟을 필요가 뭐 있나요?

  • 16. 에허..
    '21.3.15 5:07 AM (183.98.xxx.33)

    직업이 아니라 범죄자고 범죄라니깐
    자꾸 직업이라 하시네요?

    돈벌면 그게 다 직업입니까? 그럼 도둑놈도 도적질이 직업이게요
    개념 좀 챙깁시다.

    몸파는것들은 지들이 일 하는줄 착각하는데
    범죄를 지르는 중

  • 17. Dd
    '21.3.15 6:47 AM (73.83.xxx.104)

    애수
    그래서 주인공이 자살하잖아요.
    잘못된 선택을 한 스스로를 용서할 수 없어서.
    그만큼만이라도 양심과 개념들이 있다면 공공의 적이 되진 않을 것 같아요.

  • 18. ㅎㅎㅎ
    '21.3.15 7:28 AM (121.162.xxx.174)

    귀여운 여인
    이 대표적임
    매춘과 신데렐라 콜라보 ㅋ 환타지의 극치
    이 영화만큼 여성팬이 주인 영화도 드문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8370 며느리 예뻐한게 죄냐? 별 거지같은 뉴스를 다 보네요 4 ㅁㅊ 2021/04/27 3,253
1198369 초경이 맞는지 경험있는 분들 봐주시겠어요... 4 ㅇㅇㅇㅇㅇ 2021/04/27 1,565
1198368 서울 가장 맛있는 한우고기집 추천 좀요 13 aaa 2021/04/27 2,303
1198367 건조기 고장 ㅠㅠ 삼성에서 사려는데 추천부탁드려요 1 건조기녀 2021/04/27 901
1198366 인터넷으로 꽃 주문 가능하나요? 6 ........ 2021/04/27 968
1198365 혹시 민주당 대의원이신 분들~~ 27 ... 2021/04/27 1,206
1198364 검찰청에서 나온 #나도범인이다​. 3 데이트 2021/04/27 595
1198363 골프채 택배가능한가요?? 4 .... 2021/04/27 1,729
1198362 아이들 숙제용 집에서 쓸 프린터 추천해주세요 10 3남매맘 2021/04/27 1,152
1198361 '중국인 비트코인 환치기로 서울 부동산 쓸어담았다' 5 epower.. 2021/04/27 1,679
1198360 JP모건, 올해 韓 성장률 전망치 4.6%로 높여 "1.. 8 JP모건 2021/04/27 739
1198359 참외 맛잇는 사이트 추천좀부탁드려요 1 ㅇㅇ 2021/04/27 1,026
1198358 농협손해보험사 튼튼한가요? 3 555 2021/04/27 1,051
1198357 김어준 지키기 (퇴출반대) 서명 부탁드립니다 23 ... 2021/04/27 1,015
1198356 노원과 가까운 근교 나들이 지역은? 8 .. 2021/04/27 1,761
1198355 이유없는 악행 2 화요일 2021/04/27 1,015
1198354 '펜트하우스3' 6월 4일 첫방 [공식] 1 ㅋㅋㅋㅋ 2021/04/27 1,822
1198353 주담대중 일부만 갚았을때 중도상환수수료는 어떻게 되나요? 2 수수 2021/04/27 1,069
1198352 엘지건조기 도도도 소리가나요ㅠ 4 설치 2021/04/27 1,624
1198351 김무성 "박근혜, 기무사령관에게 계엄령 검토 지시&qu.. 10 ... 2021/04/27 2,200
1198350 순천 신대지구 아파트 아는 분 계실까요? 8 순천 2021/04/27 1,712
1198349 강북지역 산부인과 괜찮은데 어딜까요? 3 tyu006.. 2021/04/27 863
1198348 오래된쇼파 버려서 속시원해요 3 짐버리기 2021/04/27 2,104
1198347 아시아경제_ 문재인 대통령 지지도 46.7% 10 ㅇㅇ 2021/04/27 1,323
1198346 저 사람이 나 좋아하는지 아닌지 확인할 방법 좀 알려주세요. 22 ㅁㅁㅁㅁ 2021/04/27 10,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