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족 중 조현병 환자 있으신 분 계세요?

바다저편 조회수 : 11,704
작성일 : 2021-03-14 21:20:42
조현병 환자를 가족으로 두신 분들... 어떻게 살고 계시나요
어떤 마음으로 버티시는지 궁금해요...
차라리 암환자이면 완치가 되던지 죽던지 하기라도 하지 조현병은 정말 답도 없네요
본인이 원하지 않으면 입원도 안되고
입원시키자니 한달 80만원... 그 돈도 없어서 남은 가족들 죽어나고
정말 미칠 노릇이네요

그리고 궁금한데 한 집에 조현병 있으면 또 다른 조현병 환자 나오는 집도 많나요? 유전이라 하니 너무 무서워요
의사쌤은 통계로 백명중 한명은 조현병이라고 그렇게 희귀한게 아니라고 위로하시는데
저 빼고 다 평온하게 행복하게 잘 사는 것만 같은데요...
IP : 39.7.xxx.81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3.14 9:21 PM (223.62.xxx.8)

    유전적 요인이 크다고 알고 있어요
    가족들이 정말 힘들거 같더라구요 ㅠㅠ

  • 2. ...
    '21.3.14 9:21 PM (118.32.xxx.60)

    유전은 아닙니다

  • 3. 유전이 맞아요.
    '21.3.14 9:24 PM (217.149.xxx.110)

    유전적 요인이 제일 커요. 가족력.

  • 4. ㅡㅡㅡ
    '21.3.14 9:24 PM (70.106.xxx.159)

    모든건 가족력이에요 ..
    덜하냐.더하냐 차이이지
    내인생 사세요. 지나고보면 내시간도 다신 안와요
    병원비는 나눠서 내더라도 입원은 해야 약도 찾는데.

  • 5. .....
    '21.3.14 9:25 PM (221.157.xxx.127)

    암이 유전인자있음 발병 잘되듯 조현병도 스트레스에 취약한 유전자가 잠재되어있다가 발현된다고 해요.
    직계2인이상 동의하면 입원가능하고 장애등급 받고 다른재산없으면 병원비도 저렴해집니다

  • 6.
    '21.3.14 9:25 PM (218.153.xxx.125) - 삭제된댓글

    가족력이 있으면 2%, 없이 랜덤은 1% 확률이래요.

    가족력이 있으면 걸릴 확률이 두배가 높긴 하지만
    랜덤도 큰 차이는 아니긴 하죠.

  • 7. ....
    '21.3.14 9:28 PM (223.38.xxx.38)

    개인경험상
    패밀리 트리
    1세대(7~10까지 낳는 시대): 10 자녀 중 하나가 조현병
    2세대 :(3명 정도 낳는시대):랜덤으로 2~3명 조현병
    3세대:(1~2명 낳는 시대)
    랜덤으로 2~3명 조현병

  • 8. ㅇㅇ
    '21.3.14 9:28 PM (211.36.xxx.164)

    정신병 유전 맞잖아요;;

  • 9. ㅇㅇㅇ
    '21.3.14 9:30 PM (223.62.xxx.208)

    조부모 세대는 정신병 진단받기 쉽지않으니
    모르고 지나왔을 가능성이 커요.

  • 10. 아줌마
    '21.3.14 9:30 PM (211.114.xxx.27)

    주민센터 같은데 알아 보세요
    아마 국가에서 지원이 될 걸요...

  • 11. ㅡㅡㅡ
    '21.3.14 9:31 PM (70.106.xxx.159)

    여기도 자주 글 올라와요
    고모나 삼촌이 아주버님이 등등 우울증 조울증 자폐인데
    아이중에 하나가 그런다 이런식으로..
    남편 아스퍼거인데 애까지 그런다 어쩌냐 ..
    당연히 닮겠지 그럼 유전자가 내려오는건데 아닌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 12. ...
    '21.3.14 9:32 PM (110.15.xxx.60) - 삭제된댓글

    조현병이면 지원이 있지않을까요?

    윗분말대로 주민센터 방문해보세요.

    약은 잘 먹고 있나요?

    조현병 환자들이 약만 잘먹어도 된다는데 약먹는 걸 그렇게 싫어한다더라구요.

  • 13. 꿀구반가
    '21.3.14 9:32 PM (221.142.xxx.162)

    외래가셔서 약이라도 꾸준히 드시게 하세요..
    본인도 약을 드시는게 훨씬 편하실거에요.
    그보다 더한병도 많습니다..아래를 보시고 위로 받으세요.

  • 14. ㆍㆍ
    '21.3.14 9:38 PM (125.176.xxx.225) - 삭제된댓글

    조현병으로 결혼 못했는데 조카가 조현병이었어요
    유전도 무시못하는것같아요

  • 15. 유전많아요
    '21.3.14 9:44 PM (116.47.xxx.196)

    시립정신병원에서 일해봤는데 유전적요인 아주 큽니다.
    의사들도 대놓고 말하던걸요

  • 16. ㅇㅇ
    '21.3.14 9:49 PM (49.142.xxx.14)

    약만 계속 먹으면 일상생활에 큰 지장 없어요.
    고혈압이라서 고혈압약 계속 먹듯...
    시력이 안좋아서 안경을 끼듯.... 그렇게 산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환자 본인이 약을 안먹고 거부하려고 하는게 가장 큰 문제죠...

  • 17. ㅡㅡ
    '21.3.14 9:50 PM (116.37.xxx.94)

    심할때있고 편안할때있는데
    자주안보니 살것같네요

  • 18. ...
    '21.3.14 9:53 PM (223.38.xxx.38)

    조현병이 주로 사춘기에 발현되는데.
    남들은 모르지만.. 가족만 피말리죠
    일순위가 일반인과 달라서 한마디로
    사고방식이 달라서.
    생각치도 못한 아주 작은 것에 트집을 잡고
    가족을 아주 잡아먹으려고 해요
    많은 경우 병원가기를 거부하던데...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멈
    45살 ~50살되면서 좀 잠잠해지는 것 같아요.
    신경계가 둔해지는 건가..
    하지만 그전 젊은 나이에 자살시도를 많이 하죠.
    아니면 남보다 못하다는 우울증에 항상 죽음을 생각하거나 ..
    가족은 항상 살얼음을 걷는 느낌..
    조현병이 있으면 친척은 랜덤으로
    경계성 아스퍼거나 우울증 신경과민
    등 섞여 있을 수도 있어요
    신경이 발달해서 ? 예민하거나 공부를
    잘하는 친척도 많이 섞인 거 같고
    겉으로 크게 티가 안나는데 약하게
    신경 정신쪽 문제 있는 경우 있더라구요
    아마도 취약한 유전자인듯

  • 19. ....
    '21.3.14 9:56 PM (1.227.xxx.251)

    아이가 조현병이에요 고3때 첫에피소드가 왔어요
    입원하고 진단받고 약 찾아 퇴원해서
    외래다니며 약물치료하고있어요
    친가 외가 가족중에 조현병이나 정신증은 없었고요

    처음엔 세상이 끝난것같았어요
    받아들이고 공부해가며 보호자로 지켜보니
    조현병은 비교적 연구가 많이 된 병이라
    약도 많고 조기에 치료시작하면 예후도 좋은편이에요
    아이도 고등학교 졸업하고 재수해서 대학도 갔어요
    어학연수도 혼자다녀오고 좋아하는 전공도 찾아 공부하고있어요 친구도 많고 연애도 하구요

    너무 걱정하지말고 약물치료 지지해주세요

  • 20. 궁금
    '21.3.14 9:57 PM (220.94.xxx.57)

    조현병은 어릴때는 모르죠?

    커서 나타나나요?

    언제쯩?

    증상이 뭔가요?

    우울이나 조울증 심해지면 걸리나요?

    집안에 그러면 힘들죠

  • 21. 동병상련
    '21.3.14 9:59 PM (39.118.xxx.37)

    남동생이 15년전쯤 발병해서 제대로 관리가 안되다가 1년전쯤 다시 강제입원하고 퇴원후 부모님 대신 제가 병원에 데려다 주고 있어요. 한달에 한번 맞는 주사제와 약물치료를 하고 있는데 특례산정인가 신청하면 주사제도 저렴하게 이용할수있어요. 제대로 관리가 안되면 더 힘든 상황이 발생할수도 있으니 한번 알아 보시길 바랍니다. 유전적이 요인도 있겠지만 경쟁사회에서 다들 말을 안해서 그렇지 의외로 정신질환이 많더라구요 ㅠㅠ 정말 받아드리기도 힘들고 지금도 마음에 돌덩어리 이지만 약물과 주사제로 관리가 되는것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무기력한 동생보는것이 맘이 많이 아프기도 하지만요...

  • 22. 111
    '21.3.14 10:00 PM (106.101.xxx.135) - 삭제된댓글

    친하지 않은 가끔 보던 사촌동생이 조현병이에요
    사시 준비하다 발병했고 그이후 소식만 듣고 만나보지는 못했어요
    증상이 많이 심한건 아닌지 약먹고 최근에는 주민센터에서 알바처럼 일도 한다고 해요
    얘기 들어보니 30대에는 정말 심했는데 40대 들어서 좀 나아진듯 싶더라고요

  • 23. ..
    '21.3.14 10:00 PM (211.55.xxx.212) - 삭제된댓글

    아이가 고3때 병이 왔다는 분 어느 병원 다니시나요?
    제가 무기력으로 많이 힘들어서요.

  • 24. 그래도
    '21.3.14 10:04 PM (218.153.xxx.125) - 삭제된댓글

    조현병은 약물 치료가 잘 되는 정신병이에요. 환자가 약을 안 먹으려 하는게 문제지, 조울증 등에 비하면 관리는 훨씬 쉽대요.

  • 25. ....
    '21.3.14 10:05 PM (223.38.xxx.245)

    어릴 때부터 극도로 예민한 애도 있고 무난한 애도 있어서

    드문 경운데 자폐스펙트럼인 경우
    초등고학년부터 머리가 너무 아프거나
    몸 전체가 너무 아픈 경우도 있어요
    건물이 몸을 누르는 듯한 느낌

    자폐와 조현병이 같이 오는 경우도 있는데
    자폐는 좀 일찍 알게 되는데
    조현병은 고등학교때 대학때 나타나요

  • 26. 조현병
    '21.3.14 10:16 PM (49.164.xxx.52)

    언니가 조현병이에요
    부모님이 언니 케어하다가
    지금은 제가 케어하는데
    예전보다 좋아졋어요
    전 제가 끝까지 언니 책임질거에요
    다행히 언니는 수급자에 장애등급받아 병원비 치료비혜택보고
    입원도 언니가 환청이 들린다싶으면 입원햇다 몇일후에 퇴원하고
    그나마 저랑 잘 지내고잇어요
    제가 언니 보호자에요
    그때 그때 조율해서 언니에게 대화를 하거나 하는데
    언니에게 세월이 지나면서 친구들이 없다보니
    제가 언니 친구처럼 지내고잇어요

  • 27. 00
    '21.3.14 10:26 PM (218.155.xxx.166)

    남자는 20대초반. 여자는 20대후반 . 30대초.
    은근 많아요. 가족력 높은 듯요. 아는집 .. 오빠. 남동생...
    그리고 결국 여자도 30대 초에 발현 알고는 자살했어요.
    가끔 이상하게 사고하더니 결국


    의사들이 자살 많이해요. 제 주위는 다...

  • 28. ,,,
    '21.3.14 10:30 PM (182.217.xxx.115)

    각 지역별 정신건강센터가 있어요.
    무료니 검색하셔서 상담받아보세요.
    증상의 심각성에 따라 장애등급 받을 수 있어요.
    요즘 약이 정말 좋아져서 부작용도 예전만큼 많지 않아요.
    참고로 정신장애가족협회도 있어요.

  • 29.
    '21.3.14 10:34 PM (1.227.xxx.29)

    약만 잘 먹으면 정상인과 다름 없습니다.
    약 잘먹으면 괜찮으니
    꼭 잘 먹게 신경써주시면 괜찮아요.
    단 약을 끊으면 절대절대 안됩니다.

  • 30. 혹시
    '21.3.14 10:34 PM (220.94.xxx.57)

    ADHD가 조현병되기도 하나요?

  • 31. ..
    '21.3.14 10:37 PM (211.55.xxx.212) - 삭제된댓글

    조현병이 조울병보다 나을까요?

  • 32. 우울증은
    '21.3.14 10:50 PM (116.45.xxx.4) - 삭제된댓글

    환자가 같이 사낮 가족일 경우에 기분 장애다 보니 같이 우울한 감정이 옮겨가는 거지 유전이 아닙니다. 유전되는 건 공황장애예요. 조현병은 발병 1년 안에 치료를 하면 완치 가능성 높고요.
    이상심리학 시간에 배운 내용입니다.

  • 33. 우울증은
    '21.3.14 10:50 PM (116.45.xxx.4)

    환자가 같이 사는 가족일 경우에 기분 장애다 보니 같이 우울한 감정이 옮겨가는 거지 유전이 아닙니다. 유전되는 건 공황장애예요. 조현병은 발병 1년 안에 치료를 하면 완치 가능성 높고요.
    이상심리학 시간에 배운 내용입니다.

  • 34. .....
    '21.3.14 11:11 PM (221.157.xxx.127)

    조현병은 adhd와는 달라요 모범생으로 착실하게 1퍼안에드는 성적으로 명문대 입학후 조현병 오는경우 봤어요.

  • 35. 근데
    '21.3.14 11:24 PM (223.62.xxx.57) - 삭제된댓글

    adhd이면서 명문대 의대 가는 사람들도 있어요. 교육 환경때문에 외국엔 adhd명서 성공하는 비율이 한국보단 훨씬 흔하고요.
    결국 지능은 별개의 영역이니까요.

    그리고 조울증보다 조현병이 낫다고 말할 순 없지만
    약으로 증상완화는 훨씬 쉬운걸로 알아요.

  • 36. 저윗님
    '21.3.14 11:28 PM (223.62.xxx.57) - 삭제된댓글

    adhd가 조현병이 되진 않아요.

    다만 adhd 조현병 둘 다 걸리는 경우는 있을 수 있죠.

  • 37. 무섭네요
    '21.3.14 11:42 PM (220.94.xxx.57)

    조현병의 시작 증상은 뭔가요?

    망상 환청 이런건가요!

  • 38. 조현병 시작은
    '21.3.15 12:36 AM (124.5.xxx.26)

    제가 겪은 바로는 조울증.. 조증과 우울이 심하게.. 경계성 인격장애
    주변 보건소에 전화하시면 절차등을 알려주실껍니다.
    약만 먹어도 많아 호전됩니다. 용산에 있는 코로나 터진 데 가지 마세요.
    티비 나온거에 비해.. 실력이 딸립니다.
    게다가 폐쇄가 월300이상..
    ㅍ ㅖ쇄 가는 이유가 진단명을 얻으려면 지속관찰이 필요해서..
    근데 간식이나 생필품도 따로 넣어줘야하고..
    면회가서 외부 음식도 먹이거나 반입해서 먹이는 경우..도 있어요.
    폐쇄도 잘 가야지... 공황까지 얻어오는 경우도..

  • 39. ..
    '21.3.15 12:53 AM (211.55.xxx.212) - 삭제된댓글

    조울증이 조현병 되나요?
    저는 조울증인데요.
    오래 됐어요.
    약이 안 들어서 이러고 있어요

  • 40. ...
    '21.3.15 2:08 AM (223.62.xxx.134)

    예전 직장동료가 조현병인지 조울증인지 편집증인지 망상증인지 처음에는 것도 모르고 잘 대해줬는데 거의 집착수준으로 연락 해대더라고요.
    막상 보면 말이 없고 무표정에 말끝마다 조롱하고 그럼서 내가 했던 말을 그대로 따라하거나 극이기적이고 뭐 저런 사람이 다 있나 싶을 정도로 너무 스트레스가 심했거든요.
    남들 웃는데 혼자 안 웃거나 사소한 장난도 어떻게든 복수하려고 하고 참내.
    남들 말을 안 믿고 꼬아 듣고 망상증이 특히 심각 했어요.
    컴퓨터에 여러 커뮤니티나 맘까페 창띄워놓고 대놓고 험담글 미친듯이 올리는 것도 봤어요.
    어떨땐 노출 심한옷 입고 와서 뜨악~
    어쩔 수 없이 그사람 때문에 회사 그만 뒀어요.
    왜 이런 사람과 엮이게 됐나... ㅠ,ㅠ
    그때 일만 생각나면 손이 떨리고 이젠 제가 미칠 것 같아요.
    그런 분들은 본인이 힘들다고 느끼겠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엄청나게 피해를 끼치고 있다는건 모르는 듯 해요.
    피하는게 상책인데 가족들은 더 힘들겠죠 ㅠ,ㅠ

  • 41. ㄷㄷㄷ
    '21.3.15 7:26 AM (1.127.xxx.197)

    누나 조울증
    동생 Adhd 경우 봤구요

    아버지가 싸패, 아들 ADHD도 들어봤어요

  • 42. ..
    '21.3.15 7:48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그냥 내가 죽어 안 보던가 조현병 환자가 죽어 못 보던가 둘 중에 하나예요.
    정말 힘든 병이죠
    진짜 다른 병은 아프면 말이라도 통하죠.
    그 고통 말로 표현 못 합니다.
    안 겪어보면 몰라요.
    다 큰 성인 알아서 자신이 약 챙겨 먹는 정도면 양호한거구요.
    하루하루 피가 마랐던 지난 날...
    죽어야 끝나더군요.

  • 43. ㅅㄷ
    '21.3.15 12:06 PM (221.152.xxx.205)

    장애등급 받으면 지원금 나오는 걸로 아는데 지자체에 문의해 보세요

    위에 점 세개 직장동료님의 병명이 뭘까요
    제 지인이랑 가족이 딱 증상이 저래요
    저도 그래서 직장 관두고 인연 끊었는데 가족이 문제네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8327 지역주택조합 믿을만한가요?대부분 사기아닌가요? 13 걱정 2021/04/27 2,737
1198326 발톱이 몇겹으로 된 적 있으신가요? 4 발톱 2021/04/27 6,388
1198325 어제 봉준호감독 9 천재 2021/04/27 2,972
1198324 강아지 다이어트하는데 꼬르륵 소리나요. 5 다이어트 2021/04/27 1,774
1198323 대입 때 자소서 없어졌나요? 18 중등맘인데요.. 2021/04/27 2,415
1198322 고2 딸 3 ㅇㅇ 2021/04/27 1,353
1198321 윤여정에 브래드 피트 냄새 질문한 장면 유튜브서 삭제 2 ㅇㅇ 2021/04/27 3,644
1198320 신박한정리에서 신애라 블라우스 4 2021/04/27 4,467
1198319 2킬로 빠졌다고 이렇게 달라지나요 16 ㅇㅇ 2021/04/27 7,467
1198318 조영남은 친아들은 외면하고 입양을 왜 했을까요? 46 .. 2021/04/27 25,977
1198317 완전 편한신발 신고싶어요 6 이지 2021/04/27 2,775
1198316 저 큰 부자된대요! 12 제길.. 2021/04/27 6,755
1198315 미래에셋 내일 장 주식예약을 지금 할 수 있나요? 2 2021/04/27 1,486
1198314 "원더풀 윤여정" 두고두고 꺼내보고 싶은 오.. ... 2021/04/27 1,118
1198313 고3아들 수시포기하고 정시 올인한다는데 걱정입니다. 16 고3 2021/04/27 4,187
1198312 국짐당과 언론만 모르는 문통님 6 꿋꿋이 2021/04/27 834
1198311 가르시니아 부작용 있나요, 2 네임 2021/04/27 1,645
1198310 중3 중간고사 잘봤나요? 17 에잇 2021/04/27 1,755
1198309 요양병원 요양원 확진자 확줄었대요 10 희소식 2021/04/27 4,704
1198308 팔고 난 종목에 대해선 언급하지말자고 약속했는데 19 주식 2021/04/27 2,375
1198307 기레기, 노바백신 망했죠? 3 청와대접견 2021/04/27 2,071
1198306 요세 많이들 신는 스니커즈? (천실내화 같은) 어디서 사야할까요.. 6 궁금 2021/04/27 2,390
1198305 문재인 대통령 노바백스 CEO 만나셨네요 13 ... 2021/04/27 2,028
1198304 80대 부모님들은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7 2021/04/27 2,957
1198303 파바로티 말년에 대단하게 살았네요. 10 대단 2021/04/27 6,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