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가 좋아서 성매매하는 여자있어요
이쪽으로 나왔다는. 포주도 첨본다는 전설있었어요
30대였고 그것도 즐기고 돈도 마니 벌어 나갔다는ㅡㅡ
1. ㅇㅇ
'21.3.14 8:03 PM (211.36.xxx.164)대부분이 그래요
2. ..
'21.3.14 8:04 PM (58.123.xxx.199)있겠죠.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백프로 있고, 백프로 없겠어요.
뭘 또 새 글까지 쓰고3. 어떤 책인가
'21.3.14 8:04 PM (61.253.xxx.184)방송인가에서 저도 몇년전 어떤 여자 인터뷰 본적 있어요.
자기 적성?이라고 했나
하여간 자기가 그쪽을 잘한다고 했던
그래서....그게 좋을수도 있고?
적성에 맞을수도 있나? 싶었던 기억이 있네요.4. ..
'21.3.14 8:05 PM (61.72.xxx.76)전에 사업장에 알바 온 50초 여성이 있었는데
입만 열면 .... 성 관련 얘기
그래도 건전한 알바도 다니고 하니 괜찮겠지 했는데
남편이 젊어서부터 허리가 아프다는 이유로
남자 많이 만나더라고요
다 잠자리 하고요
노래방 도우미도 잠시 했었데요
좀 끼 있게 꾸미고 다녔는데
보면 소박하고 작은 동네 아줌마였어요5. ....
'21.3.14 8:12 PM (218.152.xxx.154)성관계를 사랑받는 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자신이 예뻐서, 여자로서 매력이 있어서 남자가 자기랑
자고싶어한다고 착각하는 것 같아요.
거기서 만족하고, 행복감을 느끼는 듯.6. 오
'21.3.14 8:16 PM (125.179.xxx.20)어떤책인가님 글보고 헙..천직? 이라 할 수도 없고 참..
7. ..
'21.3.14 8:26 PM (49.168.xxx.187)신문기사 아닌가요? 저도 그 기사 본 적 있거든요. 오래전에 성노동자 인권 운동 한 적 있잖아요. 그 당시 인터뷰였는데, 본인이 그걸 잘하더라고 그래서 하게됐다고 그런데 서러운 대적 받는 일이 많다고.
8. ㅇㅇ
'21.3.14 8:38 PM (49.142.xxx.14)포주가 처음본다는 전설적인 사람이면 한두명 있겠죠.. 별별일이 많은 세상인데 없겠어요 그럼???
9. 음
'21.3.14 8:44 PM (61.74.xxx.175)사람 죽이는데 희열을 느끼고 감옥에 들어가서는 더 이상 살인을 못하니
자신이라도 죽이는거라는 사이코패쓰도 있는데 어디나 이해 할 수 없는 성향의
사람도 있겠죠10. 친정동네에있어요
'21.3.14 8:48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고딩때부터 공원 근처 할아버지들 장기두는 사이에서 늙은 남자들한테 짜장면 얻어먹고 그거 하고 배불러서도 거기 기웃거리고
지금 한 40~50 되었을텐데 친정 가서 산책가면 같은 자리에셔 할아버지들이 거들떠도 안봐주는데 기웃거리고 엉덩이 부비고 해요.
어렸을때 낳은 애가 이미 군대갔다왔을걸요?
집도 잘살고 부모님은 멀쩡하게 젊잖은 분들인데 저렇더라고요.11. 윗님,
'21.3.14 9:40 PM (223.62.xxx.102) - 삭제된댓글윗님이 얘기하는 여자는 지적장애가 있는 거 같네요.
집도 잘사는데 부모들이 돌보지 않는 모양이네요.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