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김밥 먹다가 생뚱맞게 그게 궁금해서요 ... 거의 김밥 체인점의 조상님 정도되는 김밥 천국 이런거 없을때에도
분식점이나 김밥은 흔하지 않았나요 .??
저는 80년대는 유치원시절이라서 90년대 부터 기억이 나거든요 ..
근데 어릴때 소풍이나 운동회때 엄마가 아침에 김밥도 싸주셨지만... 몇번은 김밥
주문해서 가지고 갔던거 기억이 나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면 90년대에는 장우동이 있었구요 .. 장우동이 전국구 인지는 모르겠지만...
경상도지역에서는 그것도 나름 매장 많았던것 같거든요 ..
김밥천국 같은거 천원에팔던 김밥 생기고부터 김밥집이 확산되었던것 기억이 나서요 ..
지금은 다양한 메뉴로 다양한 김밥 전문점들이 많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