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를 만들어가는 모습과 결국 해내는 모습.
자탄풍의 노래도 어울렸고.
힐링이 됐네요.
저도요
기대않고 보다가 뭉클~
유재석씨 지치지도 않고 응원 격려 칭찬 해주며 가르치는데 그 자세 보면서 많이 배우고 반성했습니다.
드디어 혼자 자전거 나아가시는데 가슴찡하며 눈물까지 났어요. 노래도 정말 잘 어울렸죠!
늦게라도 열심히 배우시는 모습과 기죽지않게 열심히 가르치는 모습 모두 보기좋았어요^^
저두 눈가 촉촉해졌어요 ㅎ. 역시~ 하면서 봤답니다
오늘 나온 사례중 제일 감동이었어요
남편이 자전거 선물로 줄거 같애 했는데 주더라구요
당근에 올려서 자전거 배울 열정이신거 보니
뭐라도 해내실줄 알았어요
체력 좋으시더라구요 ㅎㅎ
저도 갑작스런 감동의 도가니....
전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이쁘지도 않은 아무렇지도 않은 아줌마라서 더 감동이었어요. 그림이 아닌데 그림이 되는 아름다운 모습이었어요. 역시 김태호네요. ^^
유느님에게 자전거를 배우다니 평생의 추억을 만들어 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