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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수만 70살 되셨네요

.... 조회수 : 7,728
작성일 : 2021-03-12 21:13:53
이수만씨가 70세시네요 깜짝 놀랐어요
그래서 예전 프로필을 찾아봤는데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데뷔를 하셨네요.
이덕화씨랑 동갑
김창완씨보다 두 살이 더 많아서 놀람.
IP : 175.223.xxx.11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나이됐죠
    '21.3.12 9:18 PM (49.161.xxx.218)

    사랑하고 미워하는 그모든것을...
    70년대후반에 노래도하고 라디오mc도보고...
    서울대나왔다고해서 인기좀 있었어요
    인물은 없었지만요 ㅋ

  • 2. ㅇㅇ
    '21.3.12 9:18 PM (5.149.xxx.57)

    김창완씨가 한 5살은 더 많아보이는 느낌
    노래가 일찍 히트해서 그랬을까요

  • 3. ㅇㅇ
    '21.3.12 9:18 PM (5.149.xxx.57)

    맞아요 서울대 출신인거 덕 많이 봤다고 생각해요.

  • 4. ..
    '21.3.12 9:20 PM (222.237.xxx.88)

    그렇네요.
    이수만의 "행복" "한송이 꿈" 을 들으며 자란 제가
    할머니가 되었으니까요.

    사랑하며 미워하는 그 모든것을~
    안녕이란 말대신 사랑한다고 했지~

  • 5. ..
    '21.3.12 9:22 PM (49.161.xxx.218)

    대학가요제 mc도 봤죠

  • 6. O1O
    '21.3.12 9:24 PM (121.174.xxx.114)

    아이고 내나이 먹은건 생각않고
    이수만님이 70이라니.. 헐~~~~~

  • 7. ㅇㅇ
    '21.3.12 9:29 PM (14.42.xxx.66)

    한때 이수만의 팬으로서 이수만씨 목소리도 매력적이고 유머감각도 좀 있었고 노래도 잘 불렀어요 그립네요 이수만씨가 활동하던시절이

  • 8. 사춘기땐가?
    '21.3.12 9:42 PM (112.161.xxx.15)

    모든것 끝난뒤 라는 노래를 부르던
    순수해보이고 촌시럽던 청년 이수만이 떠오르네요.

  • 9.
    '21.3.12 9:46 PM (180.65.xxx.125) - 삭제된댓글

    외로운 내마음이 불러보는 옛노래
    언젠가 당신이 불러준 그리웠던 그노래
    지금은 어디에서 그노래를 부를까
    그리워찾아온 바닷가 파도만 밀려오네

  • 10. 아아아 아아
    '21.3.12 9:47 PM (180.65.xxx.125) - 삭제된댓글

    내님아
    사랑하느은 내님아
    아아아아아 내니임아
    야속한 내님아

  • 11.
    '21.3.12 9:49 PM (211.205.xxx.62)

    얼굴 너무 이상하던데
    돈으로는 안돼나 보네

  • 12. ㅜㅜ
    '21.3.12 9:49 PM (223.62.xxx.65) - 삭제된댓글

    젊을때 학창시절때 듣던 팝송가수들 록가수들도
    거의 60대 70대 더라구요
    이제 목소리도 잘 안나오고 어떤 사람은 너무 살찌고..
    많이 많이 슬퍼요
    이 사람들 다 가고 나면 너무너무 슬플것 같아요
    더 좋은 노래들도 안나오고..

  • 13. 밑에
    '21.3.12 9:57 PM (211.224.xxx.157)

    가수들이 누구보고 배웠게요? Sm윗것들이 그런데서 노니 애들도 보고 배운거겠지싶은데.

  • 14. 꼭지에서
    '21.3.12 9:57 PM (14.32.xxx.215)

    열매하고 야구선수 1인2역할때도 너무 잘했죠
    유머감각도 남다르고 세상보는 눈도 빨랐던것 같아요
    쟈니스 카피네 어쩌네 해도 아이돌 시작한건 이수만이니까요

  • 15. 아다지오
    '21.3.12 10:05 PM (39.7.xxx.210)

    이수만 유학 간다고 했을때 내가 왜 그렇게 슬프게 울었던지
    지금 생각하니 ...

  • 16. ...
    '21.3.12 10:10 PM (175.223.xxx.70)

    초등 저학년때
    사랑하고만거야 좋아했어요 ㅎㅎ

  • 17. .....
    '21.3.12 10:46 PM (125.189.xxx.41)

    파도...
    저 윗님 부르셨네요..
    이수만 곡 중 제일 좋아했던 노래..

  • 18. 과거
    '21.3.12 10:50 PM (182.219.xxx.35)

    인터폴수배 범죄자 아닌가요? 여기는 sm팬들이 참 많은듯..
    ,

  • 19. ...
    '21.3.13 12:18 AM (221.151.xxx.109)

    사회도 잘 봤어요
    재능이 없는 사람은 아니죠

  • 20. ..
    '21.3.13 12:30 AM (116.39.xxx.162)

    그렇군요.
    세월이...참...ㅠ.ㅠ

  • 21. ....
    '21.3.13 3:11 AM (61.79.xxx.23)

    개그맨 뺨치게 웃겼어요
    이수만 사회도 잘봤죠

  • 22. 그건
    '21.3.13 4:54 PM (211.227.xxx.137)

    그가 무슨 노래를 불렀건 제겐 그냥 사람보다 이윤을 추구하는 사장님.

    서울대 애들이 제정신일 때는 이수만 강연하러 모교에 올 때 시위도 하고 그랬는데요. 요즘은 열광하겠네요.
    미국 가서 못된 매니지먼트 사업 배워가지고 와서 한국 가요계 망친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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