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

무명씨 조회수 : 2,845
작성일 : 2021-03-12 16:17:37

.

IP : 112.221.xxx.6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부만
    '21.3.12 4:35 PM (110.12.xxx.4)

    좀 뒤쳐질뿐 잘지내니까 그거에 만족하세요.
    대신 몸과 마음이 상할정도면 부모가 단호하게 나서주시기만 하시면 되요.
    늘 부모는 아이의 응원자로 그늘처럼 있어야 되는거 같아요.

  • 2. 에휴
    '21.3.12 4:42 PM (202.14.xxx.186)

    어휴 같이 지내는 친구 있는 것만도 어딘가요?
    우리앤 두루두루 잘 지내는데 단짝이 없어요
    여자애들이라 수다떨고 쇼핑하고 맛있는거 같이 먹으러 다닐 단짝이 없으니 너무 안쓰러워요.
    학년 올라갈때마다 단짝 친구 사귀기 목표예요.

  • 3.
    '21.3.12 4:52 PM (111.118.xxx.150)

    아이가 아니라 엄마가 자존감 낮은거 아닌가요.
    애가 힘들면 스스로 그만 둔다고 할텐데요.

  • 4. 그런데
    '21.3.12 4:56 PM (216.81.xxx.71)

    내가 학생일때 생각해보면 나의 절친이 나보다 공부 잘한다고 해서, 혹은 못한다고 해서 같이 안다니진 않았지 않나요? 그래서 학생시절 친구가 좋은 거잖아요. 아이가 같이 다니겠다는데 엄마가 떼어놓으려고 할건 아닌것 같아요.

  • 5. 저라면
    '21.3.12 5:04 PM (112.164.xxx.92) - 삭제된댓글

    아이만 기가 안죽는다면 괜찮아요
    내아이가 기가 죽어서 지내면 그꼴 못 보지만 공부못하는거 할수없지요

  • 6. 친한친구인데
    '21.3.12 5:13 PM (115.164.xxx.76)

    왜 고립시키려 하나요?
    좀 처지면 어때요 모든걸 함께한다고 하지않나요?
    공부도하고 놀기도하고 운동도하고 그게 친구죠.

  • 7. ..
    '21.3.12 8:06 PM (125.178.xxx.220)

    아이가 그런거 연연 안한다면 괜찮아요.다 또 타이밍이 있어서 못하다가도 나중에 잘하게 되고 그런 친구들 옆에 있으면 같이 좋은기로 따라서 올라갈거예요.못하는 애들끼리 다니는거보단 낫죠

  • 8. ....
    '21.3.12 10:39 PM (1.237.xxx.189)

    그냥 내둬요
    그래도 같이 있고 싶다는데 어쩌겠어요
    자존감은 환경에 따라 없다가도 생기고 있다가도 없어져요
    자존감 높은 인간이 얼마나 된다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78917 내연남 외에 또 다른 주변남 DNA 조사했는데 10 ㅇㅇ 2021/03/12 6,129
1178916 간땡이가 왜이리 작은지.. 8 ㅇㅇ 2021/03/12 1,711
1178915 93세 건강상태 평소와 같은데 숙변을 보시면 10 햇살이 2021/03/12 2,976
1178914 LH 자살로 마무리 하려는게 보입니다. 30 ㅇㅇ 2021/03/12 5,716
1178913 모르는 아이에게 돈 주는 할머니 17 아이에게 2021/03/12 4,406
1178912 82의 도움을 구합니다.. 조언이 절실해요. 6 고민 2021/03/12 1,302
1178911 LH 수사는 끝까지 가길 바랍니다. 13 ㅇㅇ 2021/03/12 851
1178910 조한선은 아닌 듯 18 .... 2021/03/12 5,149
1178909 너무 내맘 같아서 퍼왔어요. 5 어ㅠㅠ 2021/03/12 2,310
1178908 들깨미역국 미역 참기름으로 볶아도 되나요 2 초보 2021/03/12 1,358
1178907 와 박형준 딸입학비리 기사 진짜 없네요 20 ㅇㅇ 2021/03/12 2,843
1178906 눈썹 반영구 리터치 할 때 돈 또 지불해야 하나요? 3 리터치 2021/03/12 1,489
1178905 구미 외할머니 자기 자식은 키우고 자기딸 자식은 외도남에게 맡겼.. 6 2021/03/12 4,204
1178904 공용 자전거 도난.. 3 .. 2021/03/12 832
1178903 아파트에서 매일매일 똑같은 곡을 피아노로 치는데 12 ㅇㅇ 2021/03/12 2,094
1178902 45살 다이어트 중 9 다욧 2021/03/12 3,397
1178901 진오비 산부인과 의사 쌤 감동입니다. 12 진오비 2021/03/12 3,214
1178900 요즘도 정원미달이면 점수 상관없이 받아주나요? 5 정원미달 2021/03/12 1,536
1178899 헤나염색하시는 님들 펌 잘 나오나요? 새치염색도 잘 되구요? 3 문라잇 2021/03/12 1,599
1178898 ㅇㅈ 대장간 호미 써보신 분 있나요 ㅇㅇ 2021/03/12 555
1178897 MBC는 이재명계인가요? 8 ..... 2021/03/12 1,018
1178896 남편이 여성에 대해 혐오라고 해야되나 생각이 정말 이상해요. 27 질문 2021/03/12 4,414
1178895 기제사는 꼭 음력이어야 하나요? 3 카라멜 2021/03/12 1,600
1178894 부끄럼타는 성격 고치고싶어요 3 숫기 2021/03/12 1,450
1178893 . 7 무명씨 2021/03/12 2,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