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
'21.3.12 11:21 AM
(121.165.xxx.46)
가끔 문열어달라하면 나가서 볼거에요
좋은일 하셨네요
2. 이선윤주네
'21.3.12 11:21 AM
(210.178.xxx.204)
고양이는 배변 걱정안하셔도 되어요
모래 화장실만 있으면 스스로 처리합니다
3. 고양이는
'21.3.12 11:23 AM
(121.137.xxx.231)
배변 훈련이 필요없는 동물이에요.
집 안에서만 키우실 거면 화장실 만들어 주심 거기 알아서 가서 배변해요
외출 냥이로 키우실거면 문 열어두면 알아서 밖에서 잘 처리하고 올거고요
임신냥이 보살펴 주시다니
복 많이 받으세요~^^
고양이도 복 받았네요.^^
4. 제일
'21.3.12 11:24 AM
(182.231.xxx.50)
큰 문제가 배변이 아니라 그 주인의 동의(허락?포기?)
아닌가요?점유이탈?절도?에 해당되는 건데..나중에
동네에서 곤란하게 되시려고..영원히 모르게 키울 순
없지않아요.;;;
5. ............
'21.3.12 11:25 AM
(183.108.xxx.192)
아이고
고맙습니다.
자기가 알아서 문 열어달라고 한다는 말씀인거죠.
먹여만 주면 아무 걱정 없네요. 다행이에요.
6. 어머나
'21.3.12 11:25 AM
(121.133.xxx.125)
녀석이 몸도 무거워시고
살려고 찾아왔나봅니다. 거둬주셔 감사합니다.^^
7. 고양이는
'21.3.12 11:27 AM
(125.184.xxx.67)
배변 가르칠 것도 없어요.
고양이 화장실 사서 모래만 깔아두시면 돼요.
8. ............
'21.3.12 11:28 AM
(183.108.xxx.192)
일년 뒤에 이사를 나갈거라 그때가 걱정이긴 한데
고양이가 따라 나서면 데리고 가기로 마음 먹었어요.
새끼 낳으면 또 질문 올릴게요.
강아지는 여러 번 키웠었고 유기견도 키웠었는데
고양이는 키워 본 적이 없어서 긴장되네요.
9. 세상에나
'21.3.12 11:30 AM
(117.111.xxx.141)
출산은 가까워오고 산실은 걱정되니
인정많으신 원글님께 의탁하러 왔군요.
가능하면 상자에 모래담아 화장실 만들어주고
밖에서 보려고 하면 문 열어주시고ㅡ
무엇보다 아늑한 산실을 만들어 주심이..
대대손손 복 받으시옵소서
10. 고양이는
'21.3.12 11:32 AM
(121.133.xxx.125)
더 손이 안가요.
건강하게 새끼냥을 낳고 원글님과 행복하게 잘 살았음 좋겠네요.
11. ...
'21.3.12 11:32 AM
(175.198.xxx.100)
고양이가 복을 받았네요. 새끼 가진 생명 거둬주셔서 감사합니다. 원글님과 가족 모두 복많이 받으실거예요.
12. ᆢ
'21.3.12 11:35 AM
(1.225.xxx.223)
세상에나
동물을 좋아하지않는 사람인데 읽다가 눈물 났어요
어떻게 원글님이 받아주실걸 알고
안전하게 새끼낳으려고 들어왔나봐요
나보다 현명한 고양이같아요
13. ㅇㅇ
'21.3.12 11:36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밖에서 배변시 나중 새끼들을 밖으로 이동할수있어요
일단 초기는 허락하되
집안에 배변모래 해서 슬슬 집안에서하도록 하세요
14. ...........
'21.3.12 11:36 AM
(183.108.xxx.192)
고양이 주인에겐 가서 얘기하려고 해요.
그 집이 맞는지 확인해야겠지만.
고맙습니다!
15. 어휴
'21.3.12 11:43 AM
(223.62.xxx.234)
대단 하시네요.
16. 네
'21.3.12 11:45 AM
(182.231.xxx.50)
다행입니다.혹시 무시하실까봐 걱정이 됐. .
늙으니까 매사가 조심스러위지네요.
동물농장 보면,방임수준으로 키우면서도
본인이 키운다고 고집 부리는 사람도 있어
생각이 많았어요.푸근한 원글님을 간택한
냥이의 인생후반이 기대되고 감사합니다.
17. 감사
'21.3.12 11:47 AM
(125.242.xxx.126)
이런 따뜻한 보면
제가 다 감사하고 눈문이 나려고해요
복 받으실거에요
18. 아휴
'21.3.12 11:48 AM
(1.225.xxx.114)
-
삭제된댓글
살려고 본능적으로 좋은집사구나
하고 들어왔나봐요.마음아프다 ㅠ
19. ............
'21.3.12 11:50 AM
(183.108.xxx.192)
무슨 말씀을 182님.
시골 살면 이웃들과 트러블 없는 거 엄청 중요하죠.
지적해 주셔서 감사해요.
20. ㅇㅇ
'21.3.12 12:04 PM
(218.150.xxx.192)
임신한 냥이가 몸을 의탁하러 왔다면 원글님이 집사로 간택되셨다는거예요ㅎ
냥이의 본능으로 좋은 사람을 알아본거죠.
21. 수의사쌤유튜브
'21.3.12 12:08 PM
(117.111.xxx.235)
https://youtu.be/LfaVzdxk1Ko
윤쌤의 마이펫 상담소 추천합니다
수의사 쌤 유튜브인데 궁금하실만한 것들 이미 유튜브 영상으로 많이 올라와있습니다.
고양이 따뜩하게 거둬주셔서 감사합니다.
22. 모래
'21.3.12 12:41 PM
(222.117.xxx.175)
모래 화장실 옆에 만들어주시면 알아서 사용합니다. 정말 고양이는 키우기 쉬워요.
23. 와~~
'21.3.12 12:52 PM
(125.139.xxx.247)
고양이가 쉽게 마음 내주지 않는데 원글님이 진짜 좋은사람 이라는것을 느꼈나봐요
집으로 들어오는 경우 그것도 스스로.. 이런 경우는 신기합니다
원글님 앞으로 복 들어오실듯요^^
24. 시골집이면
'21.3.12 1:05 PM
(219.250.xxx.205)
새끼들 몇 마리 낳으면
좀 자라면 그중 몇 마리는 집 나가요
그러다 임신하면 다시 찾아오기도 하고요
어릴적에 시골에서 고양이 키울 때 그런 일 많았어요.
발정기 되면 집 나가더라고요.
25. ...........
'21.3.12 1:20 PM
(183.108.xxx.192)
사료도 잘 먹고 물 마시고
상자 안에 들어가서 자네요 ㅎㅎ
아주 원래 제집인 양.
답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6. ㅇㅇ
'21.3.12 2:29 PM
(211.36.xxx.164)
빨리 빨리 출산 상자 (제일 큰 사이즈 우체국 택배 박스 깨끗한것),, 키튼 사료,화장실,화장실 모래 이렇게 주문하세요 최소한으로 꼭 필요해요 출산 상자 어두운 곳에 둬서 출산 거기서 하게끔 마음 들게 지금부터 학습 시키시고요
27. ㅇㅇ
'21.3.12 2:31 PM
(211.36.xxx.164)
중성화 수술 꼭 해주시고요 고양이라 다행이다 가입해서 꼭 중성화 잘 한다고 소문난곳 가세요
28. ............
'21.3.12 5:15 PM
(183.108.xxx.192)
윗님, 감사.
의견들 참고로 해서 모두 마련했어요.
출산하고 회복하는대로 중성화 하려고요.
상자 큰 것으로 집 만들고 방석 넣어줬더니 맘에 드나봐요.
들어가서 계속 자네요.
원래 냥이 많이 자는 건지. 나름 이사하느라 피곤했는지 ㅎㅎ
29. :;
'21.3.12 5:15 PM
(1.227.xxx.59)
고양이 프라스틱 화장실 .먼지 않날리는 모래(싼모래는 먼지날려 눈질환) 삽.그밖에 다른 물건은 차츰 준비하시고.
택배상자 몇개 준비해 놓으세요.
자기가 맘에드는곳에 산실로 쓰게요.고양이가 박스안에 들어가는거 좋아해요.
될수있음 외출냥이로 키우지마세요.
집안에서 키우는게 안전하답니다.
새끼낳고 중성화해주세요.
원글님 이세상 복 다 받으소서.~~
30. ㅇㅇ
'21.3.12 11:59 PM
(27.1.xxx.113)
제가 감사해요 일단 동물병원가서 접종할거있으면 해야하지 않나요 임신상황도 좀 체크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