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동네 친구네집에서 몇명 친한친구들과 자고온다고 하는데 전안된다고 반대하는데 신랑은 너무잡으면 엇나간다고 자기도 가끔 고등때 친구네에서 자고오기도했다고 아들 믿고 허락하라는데
그전에도 시험끝나고 찜질방에서 자고온다해서 반대하고 몇번 친구네집에서 자고온다는걸반대했는데 우리집만 반대한다 어쩐다 징징거리네요 ~ 그집부모가 자는거허락해주셨다는데 참 보내야할지 고민됩니다 다른부모님들은 어찌하시는지 제가 정말잡는건지 모르겠네요..
참 여긴 지방이고 코로나확진자가 거의없어서 코로나걱정들을 별로 안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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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친구네집에서 자는거 허락하나요?
.. 조회수 : 1,304
작성일 : 2021-03-11 23:39:10
IP : 122.34.xxx.1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21.3.11 11:41 PM (122.42.xxx.238)저희 집에도 고1이 있지만
지금 시국도 그렇고 저라도 안 된다고 할 것 같아요!
싫습니다.2. 음
'21.3.11 11:43 PM (39.7.xxx.123) - 삭제된댓글집에 부모님 계시는 거 확인되면 허락
어른 보호자 없는 빈 집에 애들끼리만 있는 거면 반대
찜질방 외박은 당연히 안 됨3. ......
'21.3.11 11:43 PM (125.136.xxx.121)절대 안된다고 합니다.
4. ...
'21.3.12 12:18 AM (87.178.xxx.28) - 삭제된댓글코로나 아니라도, 딸이면 안 되요. 친구를 믿을지라도, 그 친구 부모나 친구의 남자형제가 어떤 사람인 줄 어떻게 알고요. 딸인데 너무 친구네 집에서 자고 싶어하면, 차라리 원글님 집으로 딸 친구들 불러서 자게 하세요.
제 친구도 그렇게 하더라구요.
제 친구 딸 하나, 아들 둘인데, 딸만 슬립오버 반대하면, 딸이 억울해 하니까, 아들들 포함, 셋 다 친구집서 자는 건 금했어요. 대신 친구들을 자기집으로 불러서 파자마파티 허용했어요. 그러니 애들이 불만없어요.5. ......
'21.3.12 8:37 AM (49.1.xxx.154) - 삭제된댓글저희는 온가족이 외박 금지예요
규칙이라서 절대 예외 없어요
고2 아들도 중학교때 몇번 졸랐었는데
허락 안해주니 이제는 받아들여요6. 그게
'21.3.12 10:58 AM (125.139.xxx.194)전 허락 안합니다
친구를 믿을지라도, 그 친구 부모나 친구의 남자형제가 어떤 사람인 줄 어떻게 알고요.
2227. 그게
'21.3.12 11:00 AM (125.139.xxx.194) - 삭제된댓글친구집에 놀러갔더니 친구가 없더랍니다
들어와서 기다리라 해서 들어가서 기다리다가
성폭행 당했다는 신문기사를 보고 더더욱 조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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