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의가 호구가 될때(내용펑)

카페초보 조회수 : 4,421
작성일 : 2021-03-11 23:05:31
혹시 몰라 내용은 펑했어요~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해요~

앞으론 절대 선의로라도... 그러지 말아야겠어요 ㅠㅠ


IP : 211.222.xxx.24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21.3.11 11:07 PM (70.106.xxx.159)

    그런손님 안오는게.나아요
    딱 자르세요 가격추가 한다고 하시고요

  • 2. ㅇㅇ
    '21.3.11 11:07 PM (117.111.xxx.163)

    그래서 직업 없는 아줌마들 상대 동네 장사가 더럽다는...회사원 상대가 제일 깔끔

  • 3. ㅇㅇ
    '21.3.11 11:09 PM (117.111.xxx.163)

    잠깐만 그럼 두번째 방문 날 꽁짜로 아메리카노를 한잔 강탈해간건가요 ??????????

  • 4. 원글
    '21.3.11 11:10 PM (211.222.xxx.240)

    샷추가 500으로 1잔을 만들어 간거죠

  • 5. ㅇㅇ
    '21.3.11 11:11 PM (39.7.xxx.16) - 삭제된댓글

    ㅉㅉ 간보는 아줌마들이네요
    애초에 1샷을 드리는게 아니었어요
    유유상종이라고 그런 아줌마들 계속 떼지어 몰고올거에요

    커피 샷은 요금 내고 드셔야한다고 딱 자르세요
    떡도 받아드시지 말고 매장 내에 다른 음식 반입 금지라고 붙이시고요

  • 6. ㅇㅇ
    '21.3.11 11:11 PM (117.111.xxx.163)

    앞으로도 자주 오겠네요 자기들이 입맛대로 길들여놓은 아지트니 ㅋ

  • 7. ㅇㅇ
    '21.3.11 11:11 PM (117.111.xxx.163)

    첫째날도 커피 한잔을 꽁으로 얻어간거네요 ?????

  • 8. 쓸개코
    '21.3.11 11:14 PM (218.148.xxx.18)

    다음부터 해주지 마세요.

  • 9. 원글
    '21.3.11 11:15 PM (211.222.xxx.240)

    쓸개코님^^ 담에 또 오면 ㅎㅎ 나가주세요.. 라고 말하고 싶어요..

  • 10.
    '21.3.11 11:26 PM (218.238.xxx.226)

    그래서 장사가 힘든법이쥬
    이런사람 저런사람 겪어보니 멘탈쎄지고요
    ㅎㅎ 앞으로 어떻게 대처할지 머리함굴려보세용

  • 11. ...
    '21.3.11 11:26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힘들겠어요..ㅠㅠ 근데 몇살이길래 그런 행동을 해요 .아무리 직업없는 아줌마라고 해도 자기들도 결혼하기전엔느 사회생활을 해봤을거 아니예요 ...

  • 12. ...
    '21.3.11 11:27 PM (222.236.xxx.104)

    힘들겠어요..ㅠㅠ 근데 몇살이길래 그런 행동을 해요 .아무리 직업없는 아줌마라고 해도 자기들도 결혼하기전에는 사회생활을 해봤을거 아니예요 ...제사촌동생도 장사하는데 그냥 30대인데도 20대때부터 장사를 해서 그런지 저런 아줌마 오면... 다른집에 가시라고 한다고 하더라구요 .. 원글님도 단호하게 말하세요 ..

  • 13. ...
    '21.3.11 11:28 PM (61.77.xxx.189)

    다음에 오시면 친절하되. 그 아주머니가 같은 요구를 하시면 정색하세요. 죄송하지만 안됩니다 손님.
    그리고 선수쳐서 맘카페에 글 올리세요. 이런 손님은 너무 힘들다고요.
    왜냐면 그 아줌마 요구대로 안해주면 맘카페에 컴플레인 글 올릴겁니다.
    그러니 미리 올리세요.

  • 14. 그럴땐
    '21.3.11 11:31 PM (113.10.xxx.49) - 삭제된댓글

    다음에 이런 손님 오면 첫날, 오늘은 해드리지만, 담부턴 못해드릴 것 같아요 양해부탁드려요~
    이렇게 말씀하세요.
    주인이 원하고 내킬 때 한샷 추가지, 첨부터 당당하게 요구하다니요..

    전 은마상가에 있는 개인커피샵이 제 입에 너무나 잘 맞고 찾던 거라 집에 와서(테이크아웃해서 집에서 마심)일부러 전화를 드려서 이 원두가 어디 건데 이렇게 맛있냐고(저도 그 원두를 사볼려고^^) 여쭸더니 블렌딩한 거라고 자세히는 말씀 안하시더라구요.
    그러고 한 3일 있다가 텀블러 가져가서 라떼 주세요 하니, 글쎄 제 목소리를 알아보시고 서비스로 원샷 더 추가할게요 하면서 주시더라구요. 사실 저는 커피 진하게 안 마셔서 원샷 추가 안해도 되는데...ㅎㅎ
    이렇게 주인이 마음내켜서 줘야 받는 거지...정말 뻔뻔하네요.. 게다가 떡까지 아이구야~~
    저도 중년이지만, 저런 사람 싫어요.
    근데 동네사람이면 어느 정도 맞춰줘야 할 거에요.-- 소문내고 그러니깐요.ㅠ

  • 15. 에바야
    '21.3.11 11:34 PM (14.138.xxx.55) - 삭제된댓글

    아 글을 놓쳤네요
    어떤 글인지 궁금해요
    잠깐 다시 써주시면 안되나요
    저도 조그만 사업하는데 얼토당토 않는 주문이 종종 있어서 끌려다니다,이제는 내치고 편하네요
    호의를 권리로 아는 진상들 알려줘야 돼요

  • 16. ...
    '21.3.11 11:34 PM (14.138.xxx.55)

    아 글을 놓쳤네요
    어떤 글인지 궁금해요
    잠깐 다시 써주시면 안되나요
    저도 조그만 사업하는데 얼토당토 않는 주문이 종종 있어서 끌려다니다,이제는 내치고 편하네요
    호의를 권리로 아는 진상들 알려줘야 돼요

  • 17. ㅡㅡㅡ
    '21.3.11 11:38 PM (70.106.xxx.159)

    어차피 소문내봤자 그렇게 공짜 바라는 친구들 사이에 나는거라서요
    아마 자기들끼리 야 저기 가면 한잔값에 세네잔씩 준다 외부음식 반입도 맘대로야 거기로 가자 그러면서 가는건데 .
    그런손님이라도 아쉬우면 받으시구요
    문제는 그런이미지로 찍히면 동네 진상들 사랑방되고
    그러다 멀쩡한 손님들도 안가요.

  • 18. 쓸개코
    '21.3.11 11:57 PM (218.148.xxx.18)

    잘 생각하셨어요. 또 그런 요구를 하면 나가달라고 하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2474 일본 인슐린 주사기 접종을 포기! 5 ** 2021/03/12 2,205
1182473 국뽕채널에 종종 주제로 소매치기 및 도둑이 4 .. 2021/03/12 683
1182472 중 2학년 저도 영어 어학원 고민이에요. 청x어학원 중등 고민 30 저도 고민 2021/03/12 4,055
1182471 파일럿직업 전망 어떤가요? 8 취업 2021/03/12 3,290
1182470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3월12일(금) 6 ... 2021/03/12 724
1182469 유전자 검사가 잘 못 나올수 있는 가능성은 없나요? 24 ... 2021/03/12 5,955
1182468 쿠팡 49 달러까지 떨어졌네요. 1 ㅇㅇ 2021/03/12 3,476
1182467 융자있는집 전세 8 2021/03/12 2,256
1182466 자꾸 눈물이... 15 심리학 2021/03/12 4,968
1182465 구미 여아 엄마와 외할머니 사진 5 인류최고막장.. 2021/03/12 7,733
1182464 "이간계" "간자" 이재명이.. 11 화가 많아요.. 2021/03/12 1,322
1182463 은근 마니아층 많은 냄새 44 흠흠 2021/03/12 16,793
1182462 콧물이 저만 나는거 같아요. 13 ... 2021/03/12 2,436
1182461 방탄이 2020년 세계 앨범판매 1위인데 7 ㅇㅇ 2021/03/12 2,763
1182460 가슴쪽 근육이 아파서 숨을 크게 못쉬겠어요ㅜㅜ 3 2021/03/12 2,236
1182459 저밑에 6학년 영어고민과 더불어.. 4 학원고민 2021/03/12 1,691
1182458 60대 엄마에게 2천대 맞고 숨진 30대 아들.gisa 22 ... 2021/03/12 13,567
1182457 7차 감염 원인자 인천 강사 극단적 선택 아니라네요 5 ㅇㅇ 2021/03/12 4,564
1182456 다모를 이제 보고 있어요 8 아싸 2021/03/12 2,007
1182455 구미 그 49세 친모... 40 ... 2021/03/12 26,267
1182454 남펴과 싸운후 생활비 받았는데 54 도토리와 다.. 2021/03/12 21,705
1182453 마우스 싸패 2 추리 2021/03/12 2,530
1182452 척수염은 치료가능한 병인가요 3 ㅇㅇ 2021/03/12 2,702
1182451 회식 때 인원수보다 음식 적게 시키던 상사 3 ㅇ ㅇ 2021/03/12 3,047
1182450 이찬원하고 김희재는 찍은 CF가 하나도 없네요 11 미스터트롯 2021/03/12 7,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