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가 들어도 굴곡없이 실아온분은 해맑아 보여요
연세듣고 놀랬어요. 많아도 50대 중반으로 봤는데
손녀도 있다해서 깜짝 놀랬어요
자주 와서 대화를 하는데 굴곡없이 평탄하게 평생 전업주부로
친정도 부유하고 남편분도 전문직 시아버지도 같은 전문직이였다는데
정말 순수하고 맑아요. 사람들이 얘길 하면 거지없이 다 믿고
말씀하시는것도 맑아보이고
저 연세에 어떻게 저렇게 맑을수 있나 싶어요
같이 배우는 30살 아가씨가 자기가 더 때묻어 보인다고 할정도
돈의 위력인지 환경의 위력인지 둘다인지 부러웠어요
1. ..
'21.3.11 9:14 PM (203.254.xxx.226)그런 분은 대화가 턱턱 막혀서 사람 환장하게 해요.
해맑아서..세상이 다 그런줄 아니까요.
남들 겪는 희노애락을 겪어 봐야 삶을 이해하고, 타인의 상황에 대햐 너그러움도 생기더군요.2. 아니요
'21.3.11 9:15 PM (223.62.xxx.17)대화해보면 현명하시기도 해요. 꼬아보지도 않고요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3. ㅡㅡㅡ
'21.3.11 9:16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너무 해맑은 사람은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4. ..
'21.3.11 9:16 PM (115.86.xxx.33)그런 의미에서 다양한 인간군상을 겪어서는 것도 괜찮아요. 그쵸?
5. ..
'21.3.11 9:16 PM (115.86.xxx.33)겪어보는
6. 고생 안하고
'21.3.11 9:23 PM (110.12.xxx.4)곱게 큰 사람들 보면 이타심 심하게 이야기 하면 오지랍이란게 없어요.
너무 오지랍도 참 피곤하고 오지랍이 전혀 없는 사람도 깍쟁이 같고
그 중간 이타심과 이기심을 동시에 갖고 있는 사람이 좋아요.7. ㅂㅅ
'21.3.11 9:27 PM (1.218.xxx.131) - 삭제된댓글제 주위에 그런 어르신들 좀 많았으면 좋겠어요
유유상종이라고.
다들 잘난척에 아집에 매사를 비판적으로 보고
조금이라도 손해안보려하는거 보면
나도 저렇게 늙어가는건가 걱정도 돼요.8. 해맑음
'21.3.11 9:38 PM (114.207.xxx.239) - 삭제된댓글해맑아보여서 뭣에 쓰는데요
9. 착하죠
'21.3.11 9:50 PM (188.149.xxx.254)꼬아듣는거 없고, 자란 인생이 보이잖음.
뒷말하지도 않고.
좋네요.
늙어서도 젊은이들과의 소통도 잘하고.
그만큼 배운것도 많고 돈만 많은게 아니라 집안내력도 좋을걸요.
물이 너무 맑아서 주위사람들이 같이 맑지 못하면 못견딜걸요.
벌써 댓글들 보세요....힘들어하잖음. ㅋㅋㅋ10. ...
'21.3.11 10:41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해맑은거 보다는 꼬인게 없던데요 .....저도 188. 149님 같은 느낌은 많이 들었어요 ... 그러면서 저사람 클때 참 괜찮은 환경에서 컸나보다 하는 생각은 든적 많았던것 같아요 .. 그 괜찮은환경이 부자 부모 이런게 아니라 ...그냥 평탄한 환경 같은거요 ...
11. ....
'21.3.11 10:43 PM (222.236.xxx.104)해맑은거 보다는 꼬인게 없던데요 .....저도 188. 149님 같은 느낌은 많이 들었어요 ... 그러면서 저사람 클때 참 괜찮은 환경에서 컸나보다 하는 생각은 든적 많았던것 같아요 .. 그 괜찮은환경이 부자 부모 이런게 아니라 ...그냥 평탄한 환경 같은거요 ... 저희 큰어머니가 그런스타일인데 .. 저 저희 엄마가 일찍 돌아가셔서 큰어머니랑 친해지고 그냥 편안한데 어른들도 마찬가지이더라구요 .원글님이 무슨이야기 하시는지 알것 같아요 . 꼬아서 보시는건 없는것 같아요 ....
12. 으음
'21.3.12 6:24 AM (61.85.xxx.153)부럽네용
평생을 좀 편안하게좀 보내봤으면 ㅠ13. 난
'21.3.12 11:13 AM (125.139.xxx.194)여러 어려운일을 헤쳐온 사람이
좋습니다14. 음
'21.3.12 11:14 AM (106.101.xxx.137)어려움 헤치든 안헤치든 안꼬인 성격이란건
대단한 장점이죠
어려움 헤치고 꼬인성격은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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