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물어봐도 될걸 계속 물어봐요. 그냥 해도 될걸 남편한테 물어보고 핀잔들어요
핀잔주는 남편도 밉고 계속 이러는 저도 이상하고 ㅜㅜ
그러면서 제 자존감 제가 깎아먹는거 같아 더 힘들어요
저 어떻게 해야하죠ㅜㅜㅜㅜ
안물어보고 스스로 판단해서 하시면 되잖아요
왜 그런 고민을 하시는 지 모르겠네요
애정결핍이에요.
남편에게 계속 확인받고 싶은거죠. 날 사랑하는지.
아직 신혼이신가요? 음... 뭐 물어볼수도 있지 부부사이에....
상대가 짜증날 정도로 별것도 아닌걸 계속 물어보면 화낼만 하긴 한데..
스스로 말씀하신것처럼 좀 이상하시긴 함...
안물어보면 되잖아요.
입을 닫으세요
제가 약간 비슷한데요...
전남친 앞에서 잘하던 것도 실수를 많이 했음
잘 못 보이면 안된다는 생각에 긴장을 해서.... 사귄지 몇년 됐는데도...
전남친이 되게 깐깐하고 지적질 잘 하는 사람이었거든요.
원인은 내가 아니라 상대에게 있을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