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남편은 어머님 때문에 신경써서 40후반부터 주치의 정해 놓고 동네 내과 다니고 있어요.
고혈압약, 고지혈증약은 10년넘게 복용중이고 시작할때 예방차원의 함량을 아직도 그대로
지키고 있어요. 의사선생님이 관리 잘 하고 있다고 칭찬 많이 하신다고 해요.
최근에 당뇨 전단계라고 하더니 그 다음 주 검사에서는 괜찮다고 했다고 하고요.
그러면서 대동맥혈행검사? 그것만 받아보라고 했답니다.
목 주변 혈관 검사해서 혈류에 따라 뇌혈관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래요.
암검사는 혈액지표검사인지 그것으로 몇 년에 한 번씩 하고 있어요.
제 궁금증은
지금 하는 방식으로 주기적 혈액검사(고혈압때문), 뇌혈류검사(목부분에서 검사), 혈액지표검사 정도면 괜찮을지
아니면 백만원 넘게 비용드는 종합 건강 검진을 해야 할 지 궁금합니다.